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문서하 (문단 편집) === 11 ~ 14화 === 갑작스럽게 고백하며 자신의 머릿속으로 엉망진창으로 만든 반지음 때문에 고생 중. [[반지음|그런 사람]]을 통해서 [[윤주원|누나]]를 떠올렸던 것이 말도 안 됐던 거라며 한숨을 뱉고는, 왜 자신의 사정을 그렇게 [[반지음|그 여자]]한테 시시콜콜 떠든 건지 이해 안 된다며 무기력한 모습을 보인다. 그러다가 아버지가 '''"언제까지 죽은 사람들 뒤만 쫓아다닐 거야?"'''란 말을 떠올리며, 윤주원이 사고당한 날 선물로 줬었던 상자를 꺼내서는 '''"나는 언제쯤 이걸 부술 수 있을까?"'''라고 생각한다.[* 자물쇠를 부수면 쉽게 열리는 건데, 사고 이후로 쭉 부수질 못해서 내용물을 확인하지 못한 상태 그대로다. 서하가 죽은 주원이에 대한 걸 아직 벗지 못했다는 것.] 하도윤에게서 ''''어릴 때''''라는 결정적인 힌트를 얻었다. 물론 문서하는 반지음과 윤주원을 별개 인물로 인식하고 있기 때문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힌트라고 일축해버린다. 이후 교통사고가 나기 직전 자신의 생일 때의 윤주원이 나오는 악몽을 꾸고 나서는 버려뒀던 반지음의 명함을 다시 챙겨들어 도울 일이 있다고 전화를 건다. 반지음에게 연락해서 운전을 부탁하고 반지음에게 주변에 있으라고 하며 혼자 윤주원의 묘를 방문한다. 그후 반지음이 "울었던 얼굴도 잘생겼네요."라고 하자 순간 윤주원으로 추정되는 누군가가 했던 말을 떠올린다.[* 다만 말 자체만 떠올렸지 누가 언제 했던 말인지는 제대로 떠올리지 못했다.][* 이후에 나온 화에서 윤주원이 아닌 반지음이 9살 때 했던 얘기라는 것이 밝혀진다.] 그리고 갑자기 반지음의 데이트 신청을 받게 된다. 잠깐 황당해하는가 하더니 반지음이 "밥 한끼 정도는 같이 먹어주실수 있잖아요."라는 말에 도리어 그 정도는 사려 했다고 자기도 도리는 안다고 말하자 반지음의 "기특하네요."라는 말을 듣고 윤주원을 잠깐 떠올리나 어린애도 아닌데라며 속으로 어이 없어하며 차에 탄다. 식당에서 반지음과 반지음이 줬던 힌트에 대해 이야기를 하던 중 자기 스타일 아니라며 철벽친다. [[윤주원|반지음이 이상형을 묻자 연상을 좋아한다고]] 반지음이 얼굴나이론 안되냐며 전무님이 동안이라고 악의 아닌 팩폭을 날리자 콤플렉스라고.. 그 후 차를 타고 집으로 가다 반지음이 벚꽃을 보고 이대로 가기엔 억울하다며 차를 세운다. 반지음에게서 기분이 안 좋아보여 기분을 풀어주고 싶었다고 말을 듣는다. 그리고 [[플래그|지음과 벚꽃을 겹쳐보며 '''착각이 들 정도'''로 벚꽃이 예쁘다고 생각한다.]] 집에 마중 간 반지음에게 고맙다고 인사하는데 정작 반지음은 알고 있어서 안 물어본 것.''' 그리고 반지음의 고백을 한번 더 받아버린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