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이동문서 삭제토론 문어 (문단 편집) == 한국의 문어 == 우리나라에서 잡히는 문어는 커다란 문어(Pacific Octopus)[*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세계의 문어 중에서 가장 큰 종이다.]와 비교적 작은 참문어(Common Octopus)[* 극지방 및 그 근방을 제외한 전 세계 해역에 널리 분포한다.]가 있다. 문어의 성체는 50kg까지 자라며 동해에서 잡히고 색이 붉어 피문어, 백문어, 물문어, 뻘문어[* 지역마다 호칭 차이가 있으니 참고할 것.] 등으로 불린다. 참문어는 주로 남해에서 잡히고 얕은 바다 돌틈에 살아서 돌문어라고 불리기도 하고 대문어보다 작아서 왜문어라고 불리기도 한다. 덩치가 큰 문어는 트롤어선으로 잡는데 덩치가 커야 맛이 있다. 부드럽고 연한 살이 특징. 보통 보이는 문어는 참문어 종류로 열대, 온대지방에 서식하는 좀 작은 종류이다. 다른 문어와는 달리 문어단지, 통발, 사람에 따라선 낚시로도 잡는다. 꽤 묵직해 손맛이 있다고. [[파란고리문어]]를 만난다면 무조건 피하자. [[복어]] 독으로 유명한 [[테트로도톡신]]을 지닌 탓에 물리면 온몸이 마비되거나 호흡 곤란 등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절대 맨손으로 잡으면 안된다. [[2014년]]부터 치명적인 독이 있는 문어인 파란고리문어가 [[제주도]] 및 내륙 인근에서 발견되어 주의보가 발령되었다. [[http://bizn.donga.com/car/bestclick/3/all/20140624/64607689/2|#]] [youtube(lCf1Y16fVvA)] 총알[[오징어]]가 논란이 된 이후 이에 편승해서 SNS 등지에서 '총알문어'라는 이름을 달고 판매되는 문어가 있는데, 이것도 총알오징어와 마찬가지로 다 자라지 않은 새끼 문어를 포획한 것이어서 문제가 되고 있다. 게다가 참문어는 포획 기준이 없어 크기를 불문하고 무분별하게 남획되는 실정이었다. 이로 인해 참문어 개체수가 급감함에 따라 결국 2020년 11월 3일자로 수산자원관리법 시행령 개정안이 통과되었고, 이에 따라 2021년부터 참문어 금어기가 신설되어 매년 5월 16일부터 6월 30일까지 참문어 포획 및 채취가 금지될 예정이다.[* 다만 각 지역 시, 도지사가 고시를 통해 참문어의 산란기인 5월 1일~9월 15일 중 46일 이상을 별도로 금어기로 지정할 수 있게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