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문우람 (문단 편집) ==== 2013 시즌 ==== [[2013년]] 시즌은 2군에서 출발, [[조중근]]·[[안태영(야구)|안태영]]과 함께 넥센의 [[2군 본즈]]로 맹활약하였다. 그러다 팀이 백업 선수들인 [[김민우(1979)|김민우]], [[신현철(야구선수)|신현철]]의 연달아 사고로 연패로 분위기가 어수선해진 상황에서 [[6월 22일]]에 전격 콜업되어 선발 출장하여 좋은 모습을 보였다. 특히 [[테이블 세터]]로서의 덕목인 출루에 큰 활약을 보여 23일 경기에서는 4번 모두 출루에 성공(2안타 2볼넷)하는 모습을 보여 이 날 승리의 숨은 공신이 되었다. 그리고 [[넥센 히어로즈/2013년/7월/5일|7월 5일 경기]]에서 5타수 4안타(1홈런)의 어마어마한 활약을 보이며 주목을 받았다. 안 그래도 1군 콜업이후 무서울 정도로 활약했던 마당에 이런 모습까지 보이자 팬들은 크보의 [[야시엘 푸이그|푸이그]]냐며 놀라기도 했다. 타석에서 상대투수를 노려보는 장면에선 독기가 느껴질 정도. 7월 6일 경기에서도 3안타 1타점 경기를 만들면서 넥센의 분위기를 끌어올리는 복덩이로 불렸다. 7월 한 달 동안 69타수 26안타 2홈런 11타점 타율 3할7푼7리를 기록했다. 8월 들어 86타수 22안타 타율 2할5푼6리로 떨어지기도 했다. 삼진 숫자는 7월(12개)보다 한 개 많고, 볼넷은 4개에서 13개로 늘었다는 게 다행이다. [[서건창]]이 복귀하면서 테이블 세터가 아닌 하위타선에 기용되었다. 9월 들어 3할 타율을 유지하며 살아나며 [[장민석|장기영]]을 완전히 밀어내고 코너 외야수 겸 2번 타자로 기용되었다. [[두산 베어스]]와의 2013년 준플레이오프에서 1차전은 선발 우익수 겸 8번타자, 3차전은 선발 우익수 겸 7번타자, 4차전은 선발 좌익수 겸 2번타자, 2, 5차전은 대타로 출장하여 9타수 4안타 5볼넷 1득점, 타율&장타율 .444, 출루율 .643를 기록하며 2013년 포스트시즌에 출장한 모든 선수 중 가장 높은 출루율을 기록했다. 그러나 팀은 아쉽게도 2연승 뒤 3연패로 탈락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