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문재인/일생 (문단 편집) ==== [[대통령비서실]] [[민정수석비서관]] 2기 ==== || 2005.01. - 2006.05. || 2006년 [[부산]] 지역 기자들과 만나 "대통령도 [[부산광역시|부산]] 출신인데 [[부산광역시|부산]] 시민들이 왜 ([[참여정부]]를) [[부산광역시|부산]] 정권으로 안 받아들이는지 이해가 안 된다. 한 지역에서 한 정당이 지방선거를 독점하는 것을 피하기 위해서라도 [[열린우리당]]과 [[새천년민주당]]의 통합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것이 대통령의 의지"라고 한 발언에 대해 [[한나라당]] 대변인은 "[[지역감정]] 조장 발언"이라면서 "선거법 위반 여부를 조사해야 된다"고 주장했고, [[새천년민주당]] 대변인은 [[노무현]] 정부가 국민과 호남인을 대상으로 사기극을 펼치고 있다고 주장하는 등 논란을 일으킨 적이 있다. [[민정수석]]으로 일하던 시절, 당시 참여정부 실세였던 [[이해찬]] 국무총리가 골프로 인해 구설수에 휘말리자 어떻게 조치할 것인가를 두고 고민하던 [[노무현]] 대통령에게 해임하라고 촉구하기도 했으며, 이해찬 총리의 후임 총리 후보로 거론되기도 하였으나 결국 민정수석으로 유임됐다. [[문희상]] 당시 대통령 비서실장의 매제가 [[경찰청장]] 후보에 오르자 '대통령 비서실장의 매제가 경찰청장이 되면 국민들이 어찌 납득하겠냐'며 반대했다.[* 문희상의 매제는 배우 이하늬의 아버지다. 문희상은 이하늬의 외삼촌 되는 셈.] [[http://m.pub.chosun.com/mobile/news/view.asp?cate=C01&mcate=M1001&nNewsNumb=20170424431&nidx=24432|*]] 그리고 고위 공직자 후보 검증을 담당하는 민정수석으로 일하면서 총 35명의 검증을 맡았는데 이 중 단 1명만 낙마했다. 청문보고서가 채택이 불발되거나 부적격 의견이 포함된 인사도 고작 4명.[[http://v.media.daum.net/v/20170703120509034?alex.code=577n2|*]] [[정봉주]] 전 민주당 의원이 소개한 일화에 따르면, 사학법 문제로 교육위 의원, 교육부 장관, [[청와대]] 교육수석이 [[청와대]]에 모여 '당정청 회의'를 열었는데 교육부 장관이 "나의 제안이 받아들여지지 않는다면 사표를 내겠다"며 강수를 두었다. 그러자 당시 회의의 일원이었던 문재인이 회의 내내 가만히 듣고 있다가 "그럼 관두시죠"라며 일침을 가했다고 한다. 국가 정책을 조율하는 데 자신의 자리를 압박 수단으로 사용할 거라면 관두라는 뜻이었다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