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문재인/자택 (문단 편집) === 방문 === [[KTX]]가 정차하는 [[경부고속선]] [[울산역]]이나 유명 관광지인 [[통도사]]와 가까운 곳으로, 매곡동 사저에 비하면 교통이 좋은 편이다. 순지리에 있는 [[통도환타지아]] 인근에 있다. [[2022년]] [[4월 28일]] 좁은 도로와 마을내 주차시설 미비, 마을내 외부차량 출입및 주차가 금지되어 있어 자가용으로 가는 것은 추천하지 않는다. 통도 환타지아에 주차한 뒤 도보로 이동하는 편이 나아보인다.오히려 [[박근혜]] 사저 주차장과 비교하는 의견도 있다. 다만 문재인은 아예 은퇴를 기정사실화했기 때문에 당연하다는 의견 또한 있다. 이곳에 새 자택을 마련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경호 문제도 있고 부모님의 묘소가 있는 [[천주교 부산교구|천주교 부산교구 하늘공원]]과 가깝다는 이유도 있지만 [[노무현]]의 [[봉하마을]] 사저처럼 국민에게 열린 사저를 구상하고 있다는 관측도 있다. [[경부선]] KTX [[울산역]]까지 10km도 떨어지지 않았고 [[세계문화유산]]이자 관광지인 통도사는 불과 1km도 떨어지지 않은 지점에 있다.[* 다만 [[2020년]] 기준 평산마을과 통도사를 바로 잇는 산책로는 출입이 통제되어 있다.] 따라서 문재인이 원하는 전원 마을이면서도 동시에 전국민이 찾아오기에 좋은 위치라고 보는 견해가 있지만, 반대로 각주에서 설명할 [[환승저항]] 등의 문제로 인해 전 국민이 찾아오기 좋은 위치로 여기지 않는 견해도 있다. 번화가인 순지리와 거리가 멀기 때문이며 순지리에 있는 [[통도사신평버스터미널]]도 정차하는 버스가 몇 없다. 문재인의 새 사저로 가는 길은 신평터미널에서 [[양산 버스 지산1]]을 타고 가거나, 2km 넘는 거리를 걸어가거나 택시를 타야 한다. 고도차도 70m나 되고. 그리고 통도사신평버스터미널을 거치는 버스들은 전부 부산, 울산 아니면 언양으로 가는 버스들이며, 그나마 자주 오는 건 시외버스 부산동부-언양, [[양산 버스 11|11번]], [[양산 버스 12|12번]]과 [[양산 버스 13|13번]], 그리고 [[울산 버스 1723]] 밖에 없다. [[태화공항버스|태화공항리무진]]도 통도사를 거치긴 하나 [[경부고속도로]] 상 [[통도사휴게소]]에 정차하는지라 걸어야 하는 거리는 더 길다. 그나마 양산 12번이 새벽 2시까지[* 통도사와 명륜동 도착시각이 새벽 2시라는 이야기다. 각 기점 출발은 밤 12시 40분.] 운행하기 때문에 시골 치고는 교통 하나는 편리한 곳이나, 요지까지는 아니다. 통도사신평터미널에서 울산역까지는 말이 10km지. 대중교통으로 이동하려 한다면 13번의 긴 배차간격으로 인해 [[환승저항]]에 직면하게 된다. 다만 [[봉하마을]] 때도 그랬듯 대통령이 퇴임해 사저에서 살면서 방문객을 맞아들이고 사람들이 계속 많이 찾게 된다면 대중교통편도 예를 들면 직통 버스가 새로 운행을 시작한다든가, 하다못해 12번이 폐선되고 잉여분을 전부 13번에 투입함으로써 13번의 배차간격이 좋아진다든가 하는 식으로 자연스레 개선될 가능성도 높으므로 오직 현재 기준으로 판단하기는 무리가 있다. 물론, [[2021년]] 개편 때 12번은 통도사로 단축되고, 13번은 통도사 ~ 울산역 구간을 운행하는 걸로 결론이 날 가능성이 높으며, 감차 없는 노선단축으로 인하여 배차간격 또한 단축될 가능성이 크다. 결국 해당 개편 때 13번은 울산역 ~ 통도사 구간만 운행하게 되어, 배차간격은 25분으로 줄었다. 12번도 배차간격 15분 ~ 20분에 심야 4회 (통도사 막차 밤 12시 40분 출발) 운행이 확정되었다. 문재인은 퇴임 이후의 역할론에 대해 부정적이며 (방문객을 마중 나왔던 노무현과 달리) "조용히 살고 싶다"며 선을 그었다고 한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469&aid=0000503087|#]] 문재인은 양산시 귀향으로 인해 퇴임 이후 자발적으로 서울특별시를 벗어나 거주하는 세 번째 대통령이 됐다.[* 다른 두 명은 [[김해시]] [[봉하마을]]로 귀향한 [[노무현]]과 출소 이후 [[대구광역시]] [[달성군]] 거주를 결정한 [[박근혜]]다.] [[4월 21일]], 22일에 17개 단체의 사저 반대 현수막 40여 개가 달리는 일이 있었는데, 정작 현지 주민들은 자기 동네에 이렇게 많은 단체가 있었느냐, 전체 48가구의 주민들이 대부분 찬성하는데 반대 현수막이 40개나 된다는 것에 놀랐다, 인근 마을 사람이라면 작년 간담회때 왜 가만히 있었느냐는 반응이었다. 해당 현수막들 중 30여개는 22일 불법 게시물로 철거되었다.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1043010150003989|#]][[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1042816580005248?rPrev=A2021043010150003989|#]] [[2022년]] [[5월 10일]] 오전, 문재인은 [[윤석열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한 뒤 [[서울역]]에서 KTX를 타고 [[울산역]]으로 내려온 뒤 차량을 이용해 양산시 평산마을로 이동해 사저로 입주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