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문재인하야범국민투쟁본부 (문단 편집) === 2019년 10월 3일 === [[개천절]]을 기념하여 [[조국 사태]]로 물의를 불러일으킨 조국 사퇴, 문재인 하야를 주제로 한 시위를 광화문 광장에서 개최하였다. 태풍 [[미탁(2019년 태풍)|미탁]] 때문에 시위를 진행하기 힘들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있었으나, 태풍은 남부지방에 주로 피해를 끼쳤으므로 시위는 차질 없이 진행되었다. 서초동 8차선 1.2km, 광화문 12차선 1.8km 구간이 가득 찼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477665|출처]] [[나경원]] 원내대표는 서초동 집회가 200만명이 모였다면 우리는 2000만명이라며 비꼬기도 했다. [[https://m.news.naver.com/read.nhn?oid=008&aid=0004287184|출처]] [[민경욱]] 의원은 민주당식 계산대로라면 3억 8천만명이 모였을 것이라고 비꼬았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5/0001245602|출처]] 조국 사퇴를 촉구하는 [[조국 전 법무부장관 규탄 집회]]도 같은 날 열렸다. 고려대, 연세대, 단국대, 부산대 등 다수의 대학교의 학생들이 참가하였다. 다만 서울대는 연합 집행부와 방향성이 다르다는 이유로 대학생 촛불집회에 참여하지 않았으며, 대신 보수 측이 주최한 시위에 참석하였다. 그러나 서울대 학생 측은 특정 정당을 지지하는 것은 아니며 조국 사퇴가 목적이라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측은 개천절의 국민 분열이 역사 앞에 부끄럽다며 비난하였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81/0003033340|출처]] 서초동 검찰 개혁 집회에서는 수를 중요시하더니 이번에는 군중 수가 뭐가 중요하겠냐고 말하거나, [[https://m.news.naver.com/memoRankingRead.nhn?oid=023&aid=0003477692|출처]] 보수 기독교가 보통 숫자겠냐며 비난하는 모습을 보였다. [[https://m.news.naver.com/memoRankingRead.nhn?oid=025&aid=0002942194|출처]] 일본에도 이번 시위가 생중계로 [[https://m.dcinside.com/board/baseball_new8/6149502?recommend=1|보도되었다.]] 해당 집회에서 가요 [[아! 대한민국]]을 제창하였는데, 가사 중 "우리[[동음이의어|조국]] 영원토록 사랑하리라"라는 부분이 있어 '조국' 규탄·퇴진촉구라는 시위 목적에 적합하지 않은 선곡이라는 논란이 발생했다. 이후 일부 참가자들은 해당 가사를 대한민국을 두번 연달아 부르는 것으로 고쳐서 불렀다고 한다. *참여 인사 발언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 : “조국임명 文대통령 제정신인가.. 조국을 지키기 위해 국정을 파탄 내고 안보도 무너뜨리고 있다.. 조국은 지금 당장 교도소에 가야 할 사람 아닌가” [[https://m.news.naver.com/read.nhn?oid=022&aid=0003402520|출처]]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 "조국 게이트는 단순히 조국의 문제가 아니다.. 문재인과 조국은 한 몸이다.. 단군 이래로 최악의 문재인 정권.. 후안무치 정권, 무능 정권, 부도덕 정권, 무책임 정권" [[https://m.news.naver.com/read.nhn?oid=003&aid=0009486536|출처]] *[[홍준표]] 자유한국당 전 대표 : “국민 이름으로 대통령 문재인을 파면한다” [[https://m.news.naver.com/read.nhn?oid=469&aid=0000427680|출처]]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 : "오늘 우리가 여기 모인 것은 문재인 빨갱이 기생충 정권을 끝장내기 위한 것" [[https://m.news.naver.com/read.nhn?oid=421&aid=0004230014|출처]]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