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문제(수) (문단 편집) === [[위진남북조시대|중국의 분열기]]를 종결짓다 === 양견은 [[수나라]]를 건국한 이후, [[장안]]으로 도읍을 정했다. 원래 문제는 [[낙양]]을 수도로 삼으려고 했으나, 서방으로 진출하기 위해서 장안을 수도로 삼았다. 물론 그 과정에서 정적인 군벌들과 북주 근왕 세력의 저항을 받았으나 문제는 이들을 진압하면서 정제 우문천을 비롯한 우문씨 황족을 모두 주살했다. 북방의 [[돌궐]]이 자주 침입하자 장성을 세운 뒤에 성 수십 곳을 쌓아서 장성 이남으로 넘어오지 못하게 했고, 이후 화친을 맺어 북방을 안정시켰다. [[583년]]에는 요서 일대에서 저항하던 북제의 잔당인 [[고보녕]] 세력을 멸망시켰다. 이후 혈연으로 맺어진 귀족들의 저항과 반감을 극복하고자 남벌을 진행하여 개황 7년(587년)에 소씨의 [[후량(남북조시대)|후량]]을 공격하여 멸망시켰고, 589년에는 [[진(육조)|진나라]]를 공격했다. 당시 진나라의 황제인 [[진숙보]]는 사치와 방종에 빠졌고, [[간신]]들의 이야기에만 귀기울여서 나라가 크게 피폐해져 [[국가 막장·멸망 테크|국가 막장 테크]]를 타고 있었는데 문제 양견은 차남 [[양제(수)|양광]]에게 군사를 주어 진나라를 쳐서 없애고 마침내 오래도록 분열했던 중국을 통일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