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문준희(프로게이머) (문단 편집) == 개요 == 대한민국의 前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 주 종족은 [[프로토스]]였다. [[이재훈(1981)|이재훈]]의 뒤를 잇는, 올드 스덕들이 [[연습실 본좌]] 하면 가장 먼저 떠올릴 선수. 실력과 외모를 모두 갖춘, 톱스타급 프로토스 선수가 될 수도 있었던 인재였지만 결국 신은 공평한지 방송경기에 약하다는 치명적인 약점을 극복하지 못하고 그저 그런 선수로 남았다. 그래도 이재훈은 '''프로토스 최초 [[WCG]] 금메달 획득'''이라는 뚜렷한 성과물이라도 있지만, 문준희는 그러지 못했다. 통산 공식전 성적도 '''5승 27패'''로 참담하다. 여기엔 데뷔한 해 KPGA 투어 4차리그의 엑스트라 매치에서 '''9전 전패'''라는 굴욕적인 기록도 포함되어 있다. 그나마 상대는 [[성학승]], [[강도경]], '''[[이윤열]]''', '''[[서지훈]]''' [[변길섭]] 등 쟁쟁한 선수들뿐이었다는 것이 위안거리.[* 당시 같은 조에서 상대한 선수들은 '''[[이윤열]]''', '''[[서지훈]]''', [[변길섭]], [[장진남]], [[전태규]], [[강도경]], [[성학승]], [[한웅렬]], [[김현진(e스포츠)|김현진]]이다. 앞의 3명은 우승자(그 중 볼드친 이윤열과 서지훈은 [[명예의 전당]] 헌액자이기도 하다)이며 가운데 3명은 준우승자, 뒤 3명은 4강까지는 가본 선수들이다. 확실히 대진운은 좋은 편은 아니였던 셈.] 하지만 연습실 본좌도 아무나 될 수 있는 게 아니듯이 아마추어 시절엔 분명 미래가 기대되는 유망주였다. 이 시절 [[이윤열]]과의 대결에서 5전 5승을 거둔 것은 이미 전설. 하지만 소심하고 사회성이 높지 않은 자신의 성격으로 인하여 프로데뷔 후 계속된 방송 울렁증을 결국 극복하지 못했다.[* [[리얼스토리 프로게이머]] POS편 당시(2005년) 온게임넷 챌린지 예선 결승에서 --[[마재윤]]--에게 1-2로 역전패 당한 후 제작진과 인터뷰를 했는데, "손이 마음 먹은 대로 움직여 주지 않아서 패배할 것을 알고 있었다"고 담담히 말하는 모습이 묘한 슬픔을 자아낸다.] 실력만 좋았다면 분명 흥행카드가 될 수 있었던지라[* 꽃미남에 실력까지 좋은 스포츠 선수를 종목 막론하고 누가 스타로 만들고 싶지 않겠나? 거기다가 특히 스타판처럼 판의 창립과 성장에 수려한 외모를 가진 선수들 덕을 많이 본 판에서 말이다.] 해설자들이 하부리그에서 많이 밀어줬으나 별다른 성적을 내지 못하고 결국 2007년 은퇴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도 언급될 만한 떡밥을 여럿 갖고 있는 선수라 아직까지 팬들의 입에 오르내리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