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문지민 (문단 편집) === 요한을 좋아하게 되다 === 은호랑 뷔페에서 밥을 먹고 있다가 은호가 화장실에서 누군가에 의해 (승우의 할아버지, 늑대들의 수장) 납치를 당하는데, 은호를 구하려다가 지민도 협회 내부인들의 납치에 인해 협회 건물에 끌려가게 된다. 그때 요한은 권속의 목걸이를 통해 지민이 붙들린 걸 알게 되는데, 은호와 지민을 협회에서 둘 다 구하려고 하다 결국 지민과 [[문지훈(슈퍼 시크릿)|지훈]]과 같은 방에 구속되게 된다. 협회 측에 의하면 지민이 정말로 요한의 권속이라면 지민을 기억 소거를 할 수가 없는데, 그러기 때문에 목걸이 뿐만 아닌 혈액 검정을 통해서 권속 관계인지 확인을 해야한다. 하지만 지민을 한번도 흡혈한 적이 없는 요한 결국에는 협회에 흡혈 자국을 들키지 않고도 흡혈을 할 수 있는 부위를 방법을 찾는데, 지민의 혀에 흡혈을 하는 방법이다. 제대로 된 경고 없이 바로 지민한테 입맞춤을 한 요한에 의해 지민은 정말 놀란다. 그리고 자고 있던 지훈이 더 당황스러워하는건 꿀잼. 그리고 주변 인물들이 죄다 늑대인간이라는 것을 알고 개판이라고 말한다. 결국에는 지민은 요한의 권속이 (급히) 되어 무사히 넘어간다. 자신을 항상 구해주고 겉모습과 달리 진지한 요한을 보며 그에 대한 마음은 더 커지지만, 정작 요한은 지민과 진지하게 만나면 안되는 상황.[* 요한은 순혈 뱀파이어라 권속한테서 과도한 양의 흡혈을 요구하지만 지민은 그 정도의 흡혈을 감당할 수 있는 체격이 아니기 때문. 혈액량이 체중과 비례하므로 이때까지 통통한 여성들만 만나왔다. 본인은 권속 계약을 연인 관계로 위장하고 만났고, 요한의 흡혈로 인해 여자들이 정상 체중으로 돌아오면 이별을 통보했다. --그때마다 물이나 커피 세례를 받은 건 덤.--] 하지만 이 사정에 대해 모르는 지민은 요한에게 "나와 진지하게 만나면 안되냐"고 물어보고, 요한도 마음이 있는지 지민과 행복한 데이트를 한다. 이 관계를 더 유지해서는 결국 지민이 다칠 것이라고 판단을 한 요한은 결국 지민한테서 자신에 대한 모든 기억을 지운다. 그리고 깨어난 지민은 비어있는 카톡을 보고, 없어진 정체 모를 목걸이를 찾으며 이유도 모른 채 울고 속상해한다. 그러나, 요한은 한동안 위험에서[* 소개팅남이 --눈치없이-- 집 앞까지 쫓아와 두번 정도 더 만나달라던가 하는 등] 지민을 남몰래 도와주며 지민에 대한 추억과 미련을 버리지 못하는 중. 에필로그에서, 시우와 만난 후 집으로 돌아가던 도중 비에 쫄닥 맞고 그냥 터덜터덜 집으로 돌아가던 중, 한 남자가 우산을 씌어준다. 정장에 곰돌이 우산을 쓰고 있어서 조금 의아해했고, 버스 정류장까지 함께 간 뒤 헤어진다. 그런데 무엇인가 생각 난건지는 모르겠지만, 가지고 있던 가방까지 내팽겨치고 그 남자에게 달려간다. 작가가 이 둘은 열린 결말로 해두었기 때문에, 어떻게 될 것인지는 알 수 없게 되었다. [[분류:슈퍼 시크릿/등장인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