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문창재 (문단 편집) == 생애 == 1946년 강원도 정선에서 태어난 그는 고려대 국어문학과를 졸업한 뒤 1972년 <한국일보> 기자로 입사해 도쿄특파원, 논설실장 등을 지냈다. 그러던 1981년에 일본 게이오 대학교 신문연구소를 수료하였다. 그리고 1990년대 전반 주일 특파원 시절 한국인 전범 출신자 모임 ‘동진회’의 법정 투쟁을 취재한 것을 계기로 한국인 비시(BC)급 전범의 실태를 널리 알려 주목을 받았다. 2004년 31년간 일해오던 한국일보에서 정년퇴직한 뒤에도 글 쓰는 일을 멈추지 않았다. 2004년 내일신문 객원논설위원으로 합류한 뒤 2009년 논설고문이 되어 매주 한 편씩 시론과 칼럼을 썼고 동시에 아름다운 서당 프로그램에도 참여, 제주대, 부경대 학생들에게 고전읽기를 지도했다. 2017년 폐암 4기 진단을 받고 수술을 한 뒤 암투병을 하면서도 집필을 고집했고 폐암을 폐렴으로 알리면서끼지 수술 다음주부터 시론과 칼럼을 썼다. 2021년부터는 내일신문 칼럼니스트로 시론을 썼고 '대한민국의 주홍글자:국민보도연맹과 국민방위군 사건'이라는 책을 내기도 했다. 5년째 병마와 싸우는 와중에도 징용조선인 자료 등을 찾기 위해 1년간 고서점과 도서관 수십 곳을 찾았다. 거기에서 조선인이 탄광 등에서 희생된 증언과 신문 기사 등 팩트를 모았고 그를 토대로 병환이 심하던 2022년 말 '징용조선인은 전쟁 소모품이었다'는 책을 발간했다. 그는 극심한 고통에 시달리면서도 2023년 2월 17일에 마지막 내일시론 '정치권에 떨어진 폭탄 이재명 영장'을 송고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