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문천시 (문단 편집) == 역사 == 한사군 시대에는 임둔군(臨屯郡) 사두매현(邪頭昧縣)이었다. [[동예]]의 일부였으며, [[고구려]]에 복속, 고구려의 천정군(泉井郡), 동허현(東墟縣) 등이 있었다. [[진흥왕]] 때 [[신라]]가 차지했고, 이후 [[남북국시대]] [[경덕왕]] 때 정천군(井泉郡), 유거현(幽居縣)으로 바꾸고 [[9주 5소경]] 중 [[삭주]]에 속했다. 신라와 발해의 경계 지역으로 신라가 이곳 덕원면에 탄항관문(炭項關門)을 만들어 국경지대로 삼았다. 1413년 지금의 이름인 문천으로 개명되었다. [[일제강점기]] 이전에도 존재한 군이다. 1914년 이전에는 문천군과 덕원부([[원산시|원산부]]) 두개의 지역으로 나뉘어 있었다. 1914년에 원산부의 영역을 원산개항장 일대로 축소하고, 잔여지역을 덕원군으로 분리했다. 이후 1942년 덕원군 적전면, 현면을 원산부에 편입하고, 덕원군의 남은 지역인 덕원면, 북성면, 풍상면, 풍하면을 문천군에 편입시킴으로서 덕원군은 폐지되었다. 이후 문천군의 중심지와 인접한 구 덕원군 북성면과 북한에서 합쳐서 문천면으로 관리하기도 했다. 일제강점기 당시에는 문천에 해군 기지가 있었다. 요항부 수준으로 제대로 된 기지는 아니고 군항 정도의 의의만 있은 듯하다. 남북 분단 이후에는 1946년 강원도에 편입되고 1952년 북한이 행정 구역을 개정하며 서부를 [[법동군]]으로, 북부를 [[천내군]]으로 분리하였다. 이후 원산, 천내와 경계 조정 끝에 1972년 문천이 통째로 없어졌다가 다시 복군되었고 1991년 문천군에서 문천시로 승격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