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문추 (문단 편집) == [[삼국지연의]] == [[18로 제후|반동탁 연합군]]이 사수관 전투에서 [[화웅]]에게 고전하고 있을 때 원소가 "안량, 문추 중에 하나만 데리고 왔어도 화웅 따위는 그냥 잡았을 것을...!" 하고 드립을 날리는 것으로 화웅과도 붙어 볼만한 원소군 최강의 무장이라는 이미지를 풍기며 그 존재를 알린다. 잘 보면 안량보다 분량이 약간 더 많은 편. 이후 원소와 [[손견]]이 옥새를 가지고 실랑이를 벌일 때 말빨이 밀린 손견이 부하인 [[황개#s-1]], [[정보]], [[한당]]과 함께 칼을 뽑아들자 안량과 함께 칼을 뽑으며 위협적인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이 첫등장. 이때는 원소의 곁에 합류한 듯 하다. [[이문열 평역 삼국지]]에선 하북의 맹장과 강동의 맹장이 흉흉한 기세로 맞서니 누가 이길지 짐작하기도 어려웠다고 묘사된다. 원소가 [[한복(삼국지)#s-1|한복]]에게서 기주를 빼앗을 때 원소를 습격하는 [[경무]], [[민순|관순]]을 [[안량]]과 함께 처치했으며,[* 삽시간에 뛰어나오는 자객을 베어죽일 정도면 인간의 경지를 초월했다.] [[계교 전투]]에서는 원소군의 선봉으로 출진해 압도적인 용맹으로 [[공손찬]]군을 밀어붙인다. 이 때 백마의종으로 유명한 기마대의 장수 네 명이 동시에 '''문추'''에게 달려들었지만 오래가지 않아 한 명이 창에 맞아 떨어지고 나머지 셋은 도망간다. 그 후 도망치는 공손찬을 추격하다가 갑작스레 난입한 [[조운]]에게 저지당하고, 조운과 50합을 겨루다가 공손찬의 병사들이 도착하자 도망치며 조운을 스리슬쩍 띄워준다. 이후 한동안 등장이 없다가 [[조조]]와의 전쟁에서 전사한 안량의 원수를 갚기 위해 다시 출진, 연진에서 조조군과 교전한다. 교전 중 [[순유]]의 계략에 빠져 군대가 크게 혼란스러지고, [[서황]], [[장료]]가 2:1로 공격하자 둘 다 격퇴시키는[* 장료에게는 활을 2번 쐈는데, 첫 번째 화살은 투구를 정통으로 맞혀서 투구의 끈이 떨어졌고, 두 번째 화살은 장료의 말을 맞춰 장료가 말에서 떨어지자, 장료를 공격하려다가 서황이 난입했는데 서황 역시 격퇴했다.] 기염을 토한다. 하지만 [[관우]]와의 대결에서 단 3합만 버티다가 겁을 먹어 도망쳤지만, 관우에게 따라잡혀 죽었다. 연의와 연의 기반 창작물에서는 [[황충]], [[하후연]] 등에 묻히는 감이 있지만 대단한 명궁이다. 무려 황충과 똑같이 '''철궁'''을 가볍게 다루었다는 판본도 많이 등장한다. [[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57092200209202018&edtNo=1&printCount=1&publishDate=1957-09-22&officeId=00020&pageNo=2&printNo=10763&publishType=00020|#]] 사실 연진에서 죽지 않았을 수도 있는게, 원소는 유비와 문추가 함께 출전하도록 명령하였는데, 그 명령대로 문추와 유비가 같이 있었다면 전장에서 관우를 알아보겠으니, 문추가 죽을 일도 없었을 것이다. 하지만 문추는 [[사망 플래그|유비는 거듭 패한 장수라 불길하다고 여겨 후속부대에 배치해 버린다.]] 물론 이대로 스토리가 진행되어서 유비와 관우가 만나 조조군을 이탈한다면, [[관우]]는 [[유비]]의 두 부인을 조조의 진영에 남겨둔 채 돌아와야 하고, 원소와 문추는 안량의 죽음으로 내심 복수의 칼날을 갈고 있었기 때문에, 새드엔딩으로 될 가능성이 높다. 만에 하나 원소가 원한을 잊고 중용했다고 해도 관우는 의를 중시했기 때문에 조조군에 있는 [[장료]]나 [[서황]] 등의 친우를 상대로 죽일 기세로 싸우지는 않았을 가능성이 굉장히 높다.[* 실제로 [[관우]]는 번성 전투에서 서황을 보고 반갑게 인사하나 [[서황]]이 "나는 관공에게 입은 은혜가 있으나 나라를 위해 온 것이니 관공의 목을 받아가야겠소."라고 말했고 관우는 이에 충격을 받아 대노한다. 긴 시간이 지난 후의 재회도 이러했을 터인데 당장 얼마 전까지 한솥밥을 먹던 관우가 서황이나 장료의 목을 가차없이 쳤을 리는 없고 그것으로 원소에게 의심을 받았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황충]]에게 그랬던 것처럼 말이다. 안량과 세트메뉴로 엮이는 경우가 많다. 와룡과 봉추/안량과 문추 어감이 비슷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