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문파 (문단 편집) === [[도적]](盜賊) === * [[녹림(무협)|녹림]](綠林), 녹림칠십이채(綠林七十二寨) 산에 자리 잡은 [[산적]], [[마적]], [[초적]] 등의 강도 도적들이 집단을 이룬 부류. 72개의 산채를 말한다. 이들의 수장을 ~~[[산적왕]]~~ 녹림왕(綠林王), 혹은 총채주(總寨主), 총표파자(總瓢把子)[* 총 자와 표 자는 모두 수장이란 뜻이며 파자는 시장, 울타리 즉 집단을 의미한다. 집단의 수장 중에 수장이란 거창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라고 이르기도 하는데, 거의 대부분 쩌리이거나 주인공에게 유의미한 [[기연]] 신물들을 안겨주는 [[클리셰]]의 [[셔틀]] 정도로 취급된다. 취급이 좋을 땐 대부분이 삼류에도 수뇌부는 꽤나 고급 고수들로 이루어져 있고 총채주가 녹림대제(綠林大帝), 녹림투왕(綠林鬪王) 등으로 불리며 사파의 대표고수로 등장하기도 한다. 산적이란 이름값에 더해 외공을 주류로 익힌다는 설정 때문에 도끼나 대도, 철퇴, 쇠몽둥이 등을 주무기로 삼으며 협박용으로 거치도(鋸齒刀)나 낭아곤(狼牙棍) 같이 흉험해보이는 무기들을 소지하기도 한다. 근래에는 산길을 터고 닦고 유지하여 통행세(+호위비)를 받고 여관이나 식당을 차리고 우마와 인력, 수레를 대여해주며 부수입을 얻는 도로교통공사+고속도로휴게소업체로 전락?하는 사례가 종종 나오고 있다. * [[장강수로채]](長江水路寨) [[장강]] 전체를 아울러 종종 해상에서의 [[해적]]까지 겸하는 엄청난 규모의 수적 단체. 이들의 수장을 ~~[[해적왕]]~~ 해상왕(海上王), 수룡왕(水龍王), 흑룡왕(黑龍王) 및 [[용왕]](龍王), 총채주(總寨主) 등 다양한 명칭으로 일컫는다. [[수공]](水攻)을 중점적으로 다루고 해상 전투에 특화된 무기를 사용하는 것 때문에 뭍에서는 정말 쩌리처럼 취급되다가도 물에서는 펄펄 날며 장강을 건널때면 항상 걱정하거나 조심하는 단체이다. 공격 당할 경우 모종의 신호를 통해 주변의 수채(水寨)들을 모아 합공하는데 이를 두려워하여 통상적으로는 통행세를 내는 수준에서 넘어가려 한다. 물론 이쪽도 대부분 주인공에게 개발살나는 쪽으로 가기 때문에 녹림과 취급이 크게 다르지는 않다. --그래도 녹림보단 꽤 높게 쳐준다.--[* 수상비를 사용하지 않는 한엔 아무리 고수라 해도 수상, 해상, 선상전에선 약간의 디버프가 있다. 옛날엔 수상비나 등평도수 같은 기술이 고급기술이었기 때문이로고.] 산적처럼 도(刀)나 부(斧)도 자주 쓰지만 작살(叉), 분수자(分水刺), 구(鉤), 장(漿) 같이 다양한 무기들을 사용하며 희박한 확률로 닻(碇), 돛(帆)과 장간(檣竿)을 휘두르는 역사들이 튀어나오기도 한다. 채주의 경우, 언월도나 혼천절(混天截)같은 고급무기도 자주 쓴다. * 동정십팔채(洞庭十八寨) 장강수로십팔채의 바리에이션. 호남성 북부 동정호(洞庭湖)에서 수적질을 하는 단체. 보통 장강수로십팔채와 동고동락하나 때때로 앙숙 관계에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