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문피아 (문단 편집) === 2010년대: 웹소설 플랫폼화 === 한편 2010년대 이래로 문피아는 [[현대 판타지]]가 주류 장르로 자리잡는다. 또한 [[북큐브]], [[조아라]]의 유료 결제 서비스에 영향을 받아 문피아에서도 편당결제 서비스를 시작한다. 당시엔 조아라의 정액제 서비스와 비교되며 비판받았지만, 이후 찾아온 웹소설 시대를 보면 선두적인 판단을 한 셈. 이처럼 웹소설 플랫폼으로 변신한 문피아는 규모를 확장해나가 현재의 남성향 종합 웹소설 플랫폼으로 자리잡는다. 특히 조아라가 별다른 변화를 보이지 않으며, 남성향 웹소설 '''자유 연재처'''로서의 독보적인 입지를 갖추게 된다. 2016년 9월 사모펀드에 500억에 매각되었으며[[http://m.thebell.co.kr/m/newsview.asp?svccode=00&newskey=201609010100002150000128|#]], [[2020년]] [[기업공개]]를 추진중이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에 [[상장(주식)|상장]]을 추진한다. [[http://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002071153415760105760&svccode=00&page=1&sort=thebell_check_time|기사]] [[2021년]] 사모펀드 지분을 먼저 매각한 이후 본격적인 상장 작업에 나선다. [[http://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103040922241880105644|기사]] 그러나 2020년대까지 상장은 이뤄지지 않다가 네이버에 인수된 상태. 2010년대 후반엔 [[웹소설]]의 시장 확대가 이뤄질 뿐더러, 같은 웹소설 연재처였던 [[조아라(웹사이트)|조아라]]가 여러 사건 사고로 침체기를 겪는 동안 경쟁 플랫폼으로서 조아라의 남성향 독자, 작가풀을 흡수하게 된다. 또한 [[북큐브]]가 선점했던 편당결제 시장의 점유율을 [[카카오페이지]]와 함께 나눠먹으면서 [[북큐브]]의 몰락을 초래하였다. 덕분에 문피아의 규모는 급격하게 성장하여, 여러 장르가 전체적으로 활성화된 [[남성향]] 웹소설 창작의 메카로 자리잡게 된다. 여러 남성향 [[웹소설]] 창작 사이트가 있지만, 경쟁자들 대다수가 활성화가 잘 안되다보니 남성향 웹소설 창작, 자유연재처로서의 입지는 독보적인 상태이다. 특히 2018~2020년은 연재 소설과 [[문피아 공모전]]에서도 이슈몰이, 장르적인 시도에도 성공한 소설들이 연거푸 이어지며 상업적, 장르적으로도 두드러진 활약을 보였다. [[성좌물]], [[아카데미물]], [[인방물]], [[무협 웹소설]] 등 여러 웹소설 장르가 이를 통해 더욱 활성화 되었으며, 특히 이 시기에 나온 [[전지적 독자 시점]]은 문피아의 대표 간판작으로 자리잡은 상태. 또한 2010년대 후반엔 [[전지적 독자 시점]], [[백작가의 망나니가 되었다]], [[내가 키운 S급들]] 등의 [[남성향]] 소설이 [[여성향]] 웹소설 독자들에게도 인기를 끌며 남성향에서의 여성향 열풍을 불러일으킨다. 무협, 현판 루트를 밟으며 남초 사이트로 인지되었던 문피아였음을 감안하면 독특한 변화. 이 열풍을 통해 적지 않은 여성향 웹소설 독자가 남성향 웹소설에 유입되고 마이너 독자층으로 자리잡는 등 장르적인 교류와 믹스도 일어난다. 그러나 이 열풍은, 동시에 장르 변경 논란, [[BL]], [[브로맨스]] 및 남성향 묘사 검열 논란, 남성향/여성향 독자들의 극심한 갈등과 충돌 등 웹소설에서의 [[대한민국의 젠더 분쟁|젠더 갈등]], 논란을 키우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또한 해당 논란에 영향을 받아, 웹소설에서 사장되었던 [[히로인]] 감성이 더욱 주목 받는 변화가 이어지기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