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문해 (문단 편집) == 대한민국의 문해 능숙도 · 문해율 == 2019년 OECD에서 발표된 'Skills Matter : Additional Results from the Survey of Adult Skills'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의 평균 문해 능력 수준은 중상위권이다.'''[[https://www.oecd-ilibrary.org/education/skills-matter_1f029d8f-en|#]][* 다만 분석이 2019년에 나온 것이지 통계 자체는 2013년에 발표된 PIAAC 조사를 인용한 것이다.] ||<#fff> [[파일:OECD문해력 수준별 분포.jpg|width=100%]] ||<#fff> [[파일:OECD문해력 평균점.jpg|width=100%]] || || ▲ 수준별 분포 기준 || ▲ 평균점 기준 || 근래 들어 대중들 사이에서 미래 세대의 문해력이 사회적 걱정거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하지만 이와 별개로 '''전 세대'''를 기준 표본으로 했을 때, OECD국 중 '''[[한국인]](전체 표본)'''의 문해력 자체는 괜찮다고 볼 수 있다. 간혹 한국인의 문해 능숙도가 처참하다는 여러 언론 기사가 있지만 이는 '한국인'이 아니라 '미래 세대'나 '기성 세대' 등 세대별로 논의해야 할 부분을 한국인 전체로 확대해서 생긴 어폐이다.[* 한국교육방송공사([[EBS]])에서는 우리나라 학생들의 [[문맹|문맹률]]은 1%지만, 실질 문맹률은 75%(문해 능숙도 25%)라고 밝힌 자료가 2001년 자료에 근거한다.([[http://www.iloveorganic.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3514|#]]) ][* 2020년 교육부에서 실시한 제3차 성인문해능력조사에 따르면, 문해력 레벨 4(중학교 이상) 정도인 사람 비율은 2030세대는 95%가 넘고, 40대는 91.5%, 50대는 82.8%, 60대는 64.4%, 70대는 41.1%, 80대 이상은 22.9%다. 고연령층일수록 떨어지는 추세다. 이는 대졸자 비율이 2030세대가 80%가 넘고, 50대 이상은 고졸이 대졸보다도 넘는것을 보면 어느정도 맞아떨어지는 결과다.[[https://www.korea.kr/common/download.do?fileId=195792578&tblKey=GMN|#]]] 다만, [[대한민국/교육열|대한민국 교육열]]이 강한 점에 비추어 보았을 땐 평균보다 ‘겨우 1점’ 높으며, 순위는 '''20위'''이라는 점은 다소 아쉽다는 의견도 있다. 사실 실질 문해력이 낮았던 [[전후세대]]들은 현재 중장년층(65세 이상)이 되었고, 그 빈칸을 선진국이 된 이후 교육을 받고 있는 현 세대가 채우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세대별 문해력 격차가 난 것으로 보인다. 해당 보고서에서도 한국은 고등 교육율이 낮은 출발점에서 빠르게 성장했다고 언급 했고 [[싱가포르]]와 함께 지난 반세기 동안 뒷세대의 숙련도를 획기적으로 올린 나라의 예시에도 포함되었다.[* over the last half century, successfully increased the proficiency of successive generations] 다만, ‘괜찮다’에 초점을 맞추어져 있으며, 향후의 추세선을 고려하지 않고 단지 ‘기성세대보다 낫다’는 점에만 안주하는 건 사실이다. 시대가 발달하면서 교수법이 나아질수록 교육적 인프라의 질이 향상되는 건 당연하다. 따라서 한 시점의 데이터만 갖고 미래 세대의 문해력도 이렇다할 전망을 확단 짓기 어려운 측면이 있다. OECD에서는 IALS(국제성인문해조사)이후 국가간 문해 능숙도나 컴퓨터 활용능력, 수리처리 능력 등 성인들의 능력을 측정하고자 하는 사업을 확대해서 PIAAC라는 것을 시작했고 여기에는 한국이 공식적으로 참여했다. 2008년부터 2013년까지 각 국가마다 5천명의 인원을 선정해 진행된 1차 조사[[http://www.oecd.org/site/piaac/publications.htm|결과]] 한국은 그 순위가 전체적으로는 중위권이다. 그러나 젊은 세대(16-24세)만 보자면 36개국 중 일본, 핀란드, 네덜란드에 이어 4위에 속하며, 중장년층(45세 이상)부터는 OECD 평균에도 못 미치는 문해 점수를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