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문화 (문단 편집) === 문화와 제도 === * [[검열]] * [[문화대혁명]] * [[분서갱유]] * [[도서정리사업]] * [[금기]]([[터부]]) * [[문화재]] * [[문화 지체]] || [youtube(p63xt5AlahY)] || || ◇ [[문화대혁명]]의 현장[* 당장 이 영상부터 연령제한 규제가 적용되었다.] || 문화에 대한 탄압과 시민에 대한 규제는 주로 [[전체주의]]적 성향을 가지는 [[공산주의]] 국가와 [[사회주의]] 국가와 [[파시스트]] 국가에서 시행되며, [[경찰국가]]와 [[극우]] [[정권]]에서 극도로 심해지는 경향이 있다. 국외의 대표적인 사건으로 [[중국]]의 [[문화대혁명]] 및 [[대약진 운동]]과 [[러시아]]의 [[이오시프 스탈린]]의 문화검열과 각종 통제와 [[독일]]의 [[아돌프 히틀러]]&[[괴벨스]]의 문화검열과 각종 통제와 [[북한]]의 [[도서정리사업]], 2020년 제정된 [[북한/인권#s-4.5|반동사상문화배격법]] 등이 있다. 특히 문화대혁명의 경우 중국의 사회 전반적인 부분을 30년 정도 후퇴시켰다는 의견들도 있다. 북한의 경우는 도서정리사업으로 독재체제를 강화하는데 성공하였지만 사회전반적인 후퇴와 경쟁력 상실은 피할 수 없었다. [[북한]] [[성혜랑]]의 회고에 의하면, 이 사건 이전까지 북한은 그냥 살기 괜찮은 사회주의 국가였으나, 반수정주의의 태풍 하에 대대적 인텔리 제거되었다고 한다. 북한 인텔리들이 만든 '문화'에 대한 총공격, 좌경극단주의에 의한 반문화 혁명이 휩쓸고 가서 사회가 전반적으로 억압되고 후퇴되었다고 한다. 또한 북한에서 외국 음악은 중국 및 소련의 것일지라도 금지됐었으며 중국 문학&러시아 문학과 마르크스의 서적들도 불태워졌다. 북한의 수많은 문화재가 박살났으며 서양 화가들은 현실 체험이라는 미명 하에 탄압되고 지방 농촌으로 쫓겨났다고 한다. 반대로 문화에 대한 검열과 규제가 매우 적은 곳은 [[북유럽]]권과 [[서유럽]]권이다. 즉 [[영국]], [[프랑스]], [[독일]] 일대는 문화에 대한 검열과 규제를 거의 하지 않는다고 보면 된다. 참고로 북유럽과 서유럽처럼 주로 [[개인주의]]적 성향을 가지는 [[민주주의]] 국가와 [[자본주의]] 국가와 非[[파시스트]] 국가인 [[미국]], [[캐나다]], [[호주]], [[일본]] 등의 경우 의외로 북유럽 및 서유럽보다도 검열과 규제를 철저히 하는 편이다. 이런 나라들이 완전히 자유롭고 평등하고 정의롭다 생각하면 큰 오산이다. 특히 ~~황제~~,[* 2019년 기준 전세계에서 황제는 오직 [[일본]] [[천황]]밖에 없다. 그래서 서양에는 황제가 없다.] 왕, 대통령, 총리 등을 대놓고 도를 넘어서서 심각하게 비방한다든지 하면 당연히 범죄다. 자유와 평등과 정의의 나라인 미국이라 해도 자국의 국민들을 감시 및 지휘·통제하는 [[FBI]]와 [[미합중국 중앙정보국|CIA]]가 있는게 아니다. 특히 일본의 경우 과거 [[메이지 유신]] 이후부터 [[2차 세계대전]] 패전 이전까지는 '''러시아, 독일 따위도 울고 갈 정도로 엄청난 검열과 규제를 했었다.''' 종교적으로 보면 [[이슬람]]권이 식문화나 여성의 의복에 대하여 심하게 통제를 한다. 한편으로 여성에 대한 처우가 나쁜 공통점과 의복규제가 동일한 선상에서 시행되는 것도 볼 수 있다. 종교적인 색체가 강할수록 문화에 대하여 통제를 강화하려는 경향이 있다. [[아나키즘]]적인 성향이 강한 정부일수록 문화에 대한 통제를 거부하며 경제적, 발전적인 면으로 비교하자면 [[선진국]]일수록 자율적이며 규제가 적다. 공산국가의 경우 문화를 탄압하는 한편 체제유지 선동의 수단으로 이용하여 문화를 변질시켰다. 당연히 이런 곳에서 탄생한 문화가 발전되었거나 온전할 수 없다. 이처럼 문화에 대한 검열은 [[독재]]국가와 [[종교]]국가, [[공산]]국가, [[경찰국가]]가 체제를 유지하고 독재를 강화하는데 사용된다. 하지만 이들은 독재를 강화하고 체제를 정비하는 반대급부로 전반적인 문화와 사회를 퇴보 시키는 것을 피할수 없었다. 독재를 강화한다고 문화를 건드릴 경우 국가 전체가 몇십년 단위로 후퇴하는 경우도 생기고 수많은 [[국부]]가 유출되고, 국민들이 외국의 발전된 문화에 의해 영향을 받을 수 있다. 때문에 무차별적인 검열은 장기적인 안목에서는 매우 위험천만한 행위라 할 수 있다.[* 물론 당연하겠지만 독재자들에게는 그런건 관심 밖이다. 애당초 문화의 발전이 아니라 권력 유지에 혈안이 된게 독재자들이니]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