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문화대혁명 (문단 편집) == 문화대혁명의 비극들 == >“그 시절에는 나만 그렇게 고통스럽게 산 게 아니라 모든 사람이 다 그랬어. 나는 비참한 축에도 들지 못하지. 감히 상상도 할 수 없을 만큼 얼마나 많은 비극적인 일들이 일어났는데! 문혁을 겪어보지 못한 당신 같은 외국인들은 아무리 많은 책을 읽었다 해도 절대로 알 수 없을 거야. 어떤 위대한 소설가라도 그런 끔찍하고 비극적인 이야기를 상상해서 쓸 수는 없다고. 나는 운이 좋아 94살까지 살아오고 있지만, 다시 그 시절로 돌아가라면 살 수 없을 것 같아. 어떻게 또다시 그런 인생을 견뎌내겠어.” >---- >[[http://h21.hani.co.kr/arti/culture/culture_general/47101.html|94살의 왕청보 할아버지에게 취재진이 문혁 시절 얘기를 들려달라고 하자 이를 거절하며]] [[중국 공산당]]과 [[홍위병]]들 그리고 이들에 선동된 중국 시민들로 인하여 수많은 비극들이 발생했다.[[http://h21.hani.co.kr/arti/world/world_general/48729.html|#]] * 유명 작가 톈한의 아들은 자기 아버지를 ‘개새끼’라고 하며 비판 대자보를 쓰기도 했다. * 볜중윈 부교장: 자신의 제자인 그 학교 학생 홍위병에게 고문과 구타를 당하다 죽었다. 당시 스승을 죽인 주범이자 당시 그 여학교 홍위병 지도부는 아래 항목, 문화혁명 부역자들 중 한 명이였던 쑹빈빈. * 장홍빙(張紅兵) 변호사: 가족모임에서 어머니가 "마오 주석이 잘못하고 있다. 왜 류샤오치(劉少奇)를 박해하나?"라고 한 발언을 당국에 고발했다. 이미 [[인간말종|아버지가 어머니의 발언을 당국에 신고했지만]] 장홍빈은 혹시 아버지가 사사로운(?) 부부 감정 때문에 또는 아이들을 돌봐야 한다는 점 등등을 고려해 어머니의 반혁명적인 발언을 제대로 신고하지 않았을까봐 직접 어머니의 발언 내용이 담긴 편지를 쓰고 자신의 홍위병 흉장까지 동봉해 홍위병 대표가 묵고 있는 숙소에 전달했다. 아들의 고발로 어머니는 곧바로 체포돼 감옥에 갇혔고 2개월 뒤 반혁명 분자로 몰려 총살당했다. 이후 대학생이 돼서야 자기가 [[패륜|무슨 짓거리를 했는지 깨닫고]] 어머니의 복권을 위해 백방으로 뛰어 사형이 잘못됐다는 판결과 함께 어머니가 복권되긴 했다. 그러나 때늦은 후회.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1923682|#]]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