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이동문서 삭제토론 문화방송 (문단 편집) === 정동 경향신문 사옥 (1969. 8. 8.~1986. 4. 29.)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250px-1970%7E1980%27s_MBC_Government_building.jpg]]}}} || || {{{+1 {{{#ffffff '''MBC 정동 사옥[br],,서울특별시 중구 정동,,''' }}} }}}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100/400/2/99802.jpg|width=100%]]}}} || || 경향신문 본사의 모습(1999년 촬영) || 이 사옥의 설계자는 [[김수근]]. 시공사는 [[현대건설]]. 1969년부터 사용되었으며. 69년 TV 방송 개국을 위하여 건설한 사옥이다. 1974년부터 1986년 여의도 사옥으로의 완전 이전까진[* 1974년에 [[경향신문]]과 합병, 80년 말에 [[언론통폐합]]으로 인한 법인분리. 82년 TV파트가 여의도로 이전, 라디오와 FM 방송, 뉴스 제작부서(보도국)는 1986년 4월에 증축 공사 후 완전 이전.] [[경향신문]]과 같이 사용했다. 3개의 스튜디오[* 1-2층 공개홀(현 경향 아트홀)외 2개 스튜디오.]가 있었다고 전해지며, 저층부(큰 유리창 부분)에는 문화방송 편집국, 보도국, TV, 라디오 스튜디오, 촬영실, 아나운서국이 위치했었고 고층부(작은 창문들이 있는부분)에는 문화관광호텔이 있었다.[* 당시 사옥건축 자금이 부족해서 외자를 유치해야 하는데 방송사업은 외자유치가 금지되어 있었지만 호텔사업은 외자 유치가 가능해서 호텔을 지었다고...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3820|관련기사]] 1972년 객실 87개로 개업하여 1977년 시설 노후화와 운영난을 이유로 폐업했지만 당시 객실의 흔적은 일부 남아 있으며, 호텔 자리는 현재 임대 사무실로 사용되고 있다.] 정동 사옥 뒤에는 문화체육관이 있었으며, 거기에서 MBC의 1976년~1984년의 인기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었던 '명랑운동회' 같은 프로그램이 제작됐는가 하면 대략 1990년대 중반까지도 MBC 라디오 공개방송이 꾸준히 열리기도 했다.[* 다만 정동 사옥은 1990년대에 들어서면서 그 빈도수가 점차 낮아지기는 했다.] 문화체육관은 이후 2000년대 초반에는 심야영화[* 현재의 CGV, 메가박스 등에서 선보이는 심야상영 회차 개념이 아니라 아예 3개 영화를 묶어서 새벽 12시경부터 5~6시경까지 쉬는 시간을 끼워가며 연속으로 틀어줬다.]를 틀어주다가 후에 영화관이 아예 '팝콘하우스'라는 공연장으로 바뀌었으나 시설 노후화로 인해 철거되고 현재 그 자리에는 '정동상림원'이라는 아파트가 들어서 있다. 지금은 이 사옥을 [[경향신문]]이 사용중이다. 특히 정동 사옥은 완공된 지 50년라는 긴 시간이 지났기 때문에 많은 개조가 있었지만 여전히 낡은 외관을 가지고 있다. 그래도 당시에는 신문사, 윤전공장, TV 및 라디오 방송국에 체육관과 문화관광호텔 등 상업시설까지 다 있는 복합 문화미디어공간으로 지칭됐다. 이 사옥의 현재 모습은 [[경향신문]] 문서 참조. 여담이긴 한데 중구 정동은 용마루라고 불리었다고 한다. 이름을 모티브로 삼아서 1981년 프로야구 팀명을 정할 당시에 MBC 청룡으로 지었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