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문화어 (문단 편집) === 영상 === [youtube(H3qgaHNsBa8)] 북한 아나운서 [[리춘히]](이춘희)의 평소 말투. '텔레비죤'을 '테레비'로 언급하는 등 구어체가 섞여 있다. 다만 북한에서도 '조선중앙TV' 같은 표기는 쓴다. [youtube(lEVhfKsJaK8)] [[그림 형제]]의 동화 [[늑대와 7마리 아기염소]]를 읽는 북한 아나운서. 자막이 '오모니'라 되어 있지만 문화어는 엄연히 /ㅓ/와 /ㅗ/를 구분한다. 늑대를 [[승냥이]]라고 한다는데, 엄밀히 말하면 늑대와 승냥이가 제대로 구분이 되지 않는 것에 가깝다. 즉, 조선말대사전에 따르면 '[[늑대]]'='말승냥이' ≠ '[[승냥이]]'='개승냥이'[* 어원은 개를 닮은 승냥이라고 한다.]='이리'인데 하필 늑대가 '말승냥이'가 될 수 있는 쓰임, '승냥이'라는 어휘는 16세기 [[훈몽자회]]에서도 등장하나 '늑대'는 19세기에 등장하여 늑대가 광범위하게 쓰이지 못하는 언어 생활을 반영하던 경향으로 인해 저렇게 구분을 제대로 하지 않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youtube(-SXhoU0P4XA)] 방송원 출신 탈북민의 증언. 문화어와 평양말은 다르다고 생각하며, 평양말이라는 선전이 정치적인 주장임을 알고 있다. 한국에서 성우를 할 정도로 표준어와 유사한 말투를 쓴다. 그러나 [[평안도 사투리]]의 역사나 '네다'의 유래에 대해서는 잘 모르는 모습이다. 이연아 씨는 [[함경북도]]가 고향이기 때문이다. 앞서 언급 했다시피 북한 사회과학원에서조차 평안 방언에 '네다'가 있는 지도를 펴내거나, [[김동건(방송인)|김동건]] 아나운서의 어머니가 평양 기림리(현 [[모란봉구역]] 개선동 일대) 출신인데 심한 사투리를 썼다는 증언, 아예 [[서북 방언]] 문서의 평양 탈북민도 문화어와 구분되는 말투를 쓰는 모습과 대조적이다. [youtube(l18f-21eD2s)] 2020년 김정은 '당 창건 75주년 열병식' 연설. 공적인 자리였기에 문화어로 연설을 한다. ''북한말'을 쓰지 않는다', '남한말'을 쓴다는 반응도 나올 정도다. 엄밀히 따지면 이것은 최고지도자가 공적인 자리에서 언급할 수 있는 매우 규범적인 북한의 표준어다. [youtube(nmgg9BhuqC8)] [[민요]]에서 유래된 것으로 보이는[* 한국에도 비슷한 내용의 노래가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AjMx16nkE3Y|송가인의 '뽕 따러 가세']]] '전시가요'[* 즉, 6.25전쟁 중에 만들어진 노래라고 주장하는 것이다. 원곡은 진짜 전쟁에 관한 내용이 있다.]인 '뽕 따러 가세'를 부르는 북한의 주부. [youtube(XJflB2A-vcQ)] 북한의 [[코로나19]] 보도. [youtube(_O3FNkEg-Ko)] 한국 유튜버가 올린 조선중앙TV의 프로그램 《[[사회문화상식]]》.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