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물개(야인시대) (문단 편집) == 기타 == 이 물개와의 전투에서 매번 발리기만 하는 삼수가 맹활약을 펼치는 보기 드문 장면을 연출한다는 데에 등장 의의가 있는 인물이다. 물개가 삼수에게 탈탈 털리는 에피소드는 드라마 전체를 통틀어서도 제일 처절하게 털리는 축에 들어가는데, 기본적으로 실력이 되면 어느 정도 합을 주고 받고, 실력 차이가 크게 난다면 몇대 맞고 뻗은 다음에 그냥 싸움이 끝나는 경우가 많은 이 드라마에서 유독 쳐맞고 뻗은 다음에 손이 발이 되도록 빌었는데도 끊임없이 계속 엄청나게 얻어터진 인물이기 때문. 보통 다른 전투씬들은 한 쪽이 일방적으로 털리면 쓰러지거나 튀거나 빌거나 하고는 걍 끝났던 거랑 비교해보면 훨씬 더 처절한 모습이다. 물개를 맡은 지성환 배우는 12화에서 [[문영철(야인시대)|문영철]]의 스파링 파트너 역할로도 나와서 역시 일방적으로 두들겨 맞는데, 이 때 그 스파링 파트너를 인정사정없이 조지는 문영철에게 그만하고 빨리 [[김두한(야인시대)|김두한]]이나 잡으러 가자면서 말리고, 맞아서 쓰러진 이 사람을 토닥토닥 해준게 다름아닌 삼수. 알고보면 좀 기분이 묘하다. 그리고 39화 장충단공원 결투때 2번째조의 대장역할을 맡은것도 이사람이다 허나 물개의 등장장면은 2부, 더 나아가서는 야인시대라는 드라마와 김두한이라는 인물이 비판을 받는 큰 이유들 중 하나이자 건중친목회의 이권 배분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보여주는 장면이다. 자세한 건 [[야인시대/비판]] 항목의 건중친목회 문단 참조.[* 요약하자면 야인시대 제작진이 건중친목회 사업으로 얻는 이익을 자신의 조직만 가질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다 같이 잘 살자면서 타 조직의 참여도 허용해준 대인배 [[김두한(야인시대)|김두한]]으로 묘사하려고 했으나 실상은 자기네처럼 규모가 큰 서울의 조직들만 사업 참여를 허용하고 정작 사업 참여로 인한 이익이 절실했던 참전용사들의 요구는 묵살하는 것도 모자라 우리에게 개긴다면 물개와 같은 꼴을 만들겠다는 협박을 가볍게 다룬 것도 모자라 미화했기 때문이다. 실제로 건중친목회에 참여한 소수의 서울의 거대 조직들은 서로 지폐다발이 든 돈가방이 오고가던 반면에 시라소니가 이끌었던 켈로부대원 부하들은 야산에서 캔 시래기로 끼니를 때우고 있었다. 따라서 건중친목회에 끼지 못 한 사람들이 자신도 끼워달라고 하는 것은 당연한 이치인데다가 이들 중 대다수는 물개처럼 이상한 데에다가 수익금을 쓰려고 했던 깡패들이 아니라 본인의 미래와 가족들의 생계에 쓸 돈이 필요했었던 소시민들과 제대군인들이 대부분일 것이 분명하다. 하지만 야인시대 제작진들은 이들의 정당한 항의를 주인공 [[김두한(야인시대)|김두한]]의 대의를 집행하는데 방해되는 귀찮은 놈들로 치부하고 뭉개버렸다. 그걸 드라마 안에서 물개와 그의 조직원들이 삼수와 아구 등을 포함한 우미관패 하급 간부들 및 졸개들에게 맞는 것으로 표현한 것. ~~그렇다고 물개가 잘한건 아니다.~~] [각주] [[분류:야인시대/등장인물]][[분류:한국 드라마 캐릭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