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물리교육과 (문단 편집) == 개요 == [[사범대]] 내에서는 상상을 초월하게 머리를 쥐어뜯는 학과다. [[물리학과]] 커리큘럼을 큰 틀에서 따라가지만 실습시간이 배정되어 있어서 생략할 파트는 많이 생략되는 편이다. 물리교육과는 물리학과와는 4학년쯤에 배치되는 전공과목의 방향이 다르다. 물리학과의 경우는 4학년에 대학원 진학 시 연구 분야에 뛰어들기 위한 Introduction 개념의 과목이 배치되어 있는 반면에 물리교육과의 경우는 introduction 대신에 교육학 관련과목들이 주를 이룬다. 다른 교육과들처럼 T.O는 야박한 편인데 반해 교직이수자의 비중이 비교적 적어 [[중등교원임용경쟁시험]] 경쟁률은 그리 높지 않다. 그러나 그 높지 않은 게 9:1 정도이다.[* 물리교육과 학부생들은 거의 다 고등학교 시절부터 물리를 최애과목으로 삼아 온 경우가 많다는걸 감안하면 엄청난 경쟁률을 실감할 수 있다. 실제로도 합격 커트라인과 탈락자의 점수차가 그리 크지 않다.] 가뜩이나 저출산으로 학생들 숫자도 적어지는데 미래형 교육과정인지 뭔지 때문에 나날이 갈수록 입지가 좁아지는 학과. 이렇다 보니 [[고시 낭인]]이 되어 아예 물리학에 대한 흥미를 잃어버리는 학생들도 종종 보이는 편이다. 물리교육과를 나오면 물리학과에서처럼 [[반도체]], 정밀 광학기기 산업으로 진출할 수 있기는 하다. 그러나 물리교육과 학생들은 전공심화 4학년 과목을 수강하지 않을 뿐더러 실습 시간때문에 전공 강의가 매끄럽게 이어지지는 못해 사실상 어렵다고 보는 것이 맞다. 물리교육과 실제 재학생들에 따르면 물리교육과는 임용 준비생이 많기 때문에 물리학과보다는 취업이나 연구직, 대학원 관련 정보 수집이 잘 안 되는 편이라고 한다. 서울 소재 대학 중 물리교육과가 설치되어 있는 대학이 정말 적다. 물리교육과를 지망하는 여학생은 [[서울대학교]]와 [[이화여자대학교]] 두 가지 선택지밖에 없고, 남학생은 더 심해서 [[서울대학교]] 하나뿐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