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물질대사 (문단 편집) === 활동대사 === 활동대사란 몸을 움직일 때 에너지를 소모하는 것을 의미하며, 운동대사와 같은 말이다. 활동대사량은 운동량(활동량)에 따라 결정되는 값으로 사람에 따라 천차만별이다. 자신의 기초대사량과 활동대사량을 대략적으로 알고 싶다면 [[http://img.enuri.gscdn.com/html/health_guide/Health_1.html|이곳]]을 이용하면 된다. 남자 174cm 70.3kg, 여자 161cm 51.85kg 기준으로 활동량에 따른 대략적인 대사량은 다음과 같다. [* 평균적으로 남자가 여자보다 1.5배 많이 먹는 이유를 잘 보여준다] || '''{{{#white 활동량}}}''' || '''{{{#white 성별}}}''' || '''{{{#white 기초대사량(kcal)}}}''' || '''{{{#white 활동대사량(kcal)}}}''' || '''{{{#white 식품 이용을 위한 에너지(kcal) }}}''' || '''{{{#white 나의 하루에 필요한 에너지(kcal) }}}''' || ||<|2> 아주 가벼운 활동 || 남 || 1687 || 506 || 244 || 2437 || || 여 || 1120 || 336 || 162 || 1618 || ||<|2> 가벼운 활동 || 남 || 1687 || 1012 || 300 || 2999 || || 여 || 1120 || 672 || 199 || 1991 || ||<|2> 보통 활동 (몸을 움직이는 직업) || 남 || 1687 || 1181 || 319 || 3187 || || 여 || 1120 || 784 || 212 || 2116 || ||<|2> 심한 활동 (격하게 움직이는 직업) || 남 || 1687 || 1518 || 356 || 3561 || || 여 || 1120 || 1008 || 236 || 2364 || 이 4가지 운동대사량은 각각 기초대사량에 일정한 배율(순서대로 0.3, 0.6, 0.7, 0.9)을 곱해서 계산된다.[* 이 모델에선 사무직의 배율이 0.6으로 비교적 활동적인 직업인 0.7과 거의 차이가 나지 않는다. 기초대사량 1700인 남성 기준으로 직장생활과 기타활동 포함해서 하루 1000의 칼로리를 소비한다는 뜻인데, 이는 어지간한 성인 보속으로 적어도 3시간은 꾸준히 걸어야 태울 수 있는 양에 해당한다. 물론 사무직이 책상에 내내 앉아있는 직업은 아니라고는 하지만 저 배율을 곧이곧대로 믿기보다는 휴일에 해당하는 만큼 걸어보고 정말 평상시 활동이 이 정도 에너지와 노곤함을 요구하는지 견주어 보는 게 좋다. 총 대사량이 3000이라 간식 포함 이론상 한 끼당 1000칼로리에 달하는 고열량을 꼬박꼬박 먹어도 몸매 유지가 된다는 건데 사무직을 하며 실제로 이런 결과가 나오긴 쉽지 않다. 다만 이것과 별개로 칼같이 하루 3끼(아침+점심+저녁 또는 점심+간식+저녁 또는 점심+저녁+야식 등.), 끼니당 1000칼로리씩 잘라서 먹는 걸 철저히 준수하는 경우도 잘 없는 게 현실이다. 당장 밥(햇반) 세 공기랑 김치만 퍼먹어도 1000칼로리를 찍게 되며 어지간한 식당 밥이나 패스트푸드로는 한끼에 1500kcal씩 퍼먹는거 일도 아니다. 즉 3000kcal으로 책정하는 것이 타당한지는 둘째치고 보통 체격의, 사회생활을 하는 20~40대 남성이 급격히 살이 찐다면 하루에 4000kcal 이상 먹는 경우가 많다.] 소화대사량은 기본적으로 먹은 총 칼로리의 10%로 제시되어 있다. 물을 많이 마시거나 구조가 복잡하여 소화에 더 많은 에너지가 들어가는 단백질 섭취를 늘리면 소화대사량을 얼마간 늘리는 것도 가능하지만 그렇게 유의미한 변화를 가져오긴 힘드니 물을 시도 때도 없이 무한정 마신다거나 단백질만 너무 많이 먹는 등 무리는 하지 않는 게 좋다. 일반적으로 단백질을 소화하는데 20~30%의 칼로리가, 탄수화물은 5~15%, 지방은 0~5%의 칼로리를 소모한다고 알려져 있으며 평균량으로써 10%를 잡는다.[[https://en.wikipedia.org/wiki/Specific_dynamic_action|#]] 연구결과에 따라 퍼센티지 수치는 약간의 차이가 있지만 일반적으로 단백질 분해가 가장 에너지가 많이 들고 섬유질이 많은 야채가 그 다음이고 지방이 가장 소모가 적다는 순위는 동일하다. 근육이 많으면 기초대사량이 늘어서 살이 안 찌는 체질이 된다는 게 미신이라는 게 널리 퍼지면서, 동시에 근육이 늘어나면 기초대사량의 개선은 미미하지만 그 대신 활동대사량이 크게 늘어나는 건 맞다는 설이 올라왔다. 하지만 그렇다면 보디빌더 급으로 근육을 키웠다면 적당히 근육 잃지 않을 정도로만 무게질하면 일상생활하면서 얻는 활동대사량 부스팅만으로도 어지간한 칼로리 섭취는 커버해야 할 것 같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은 걸 알 수 있다. 물론 기초대사량에 비하면 그나마 유의미한 차이가 있을 수 있겠으나 결국 식단을 신경쓰지 않으면 아무리 근육 많은 몸짱이라도 살이 붙기도 하고 있는 살이 잘 빠지지도 않게 된다. 다이어트는 식사조절이 핵심이다. 운동은 거들 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