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물집 (문단 편집) === 예시 === 자신의 발에 맞지 않는 [[신발]]을 신었을 때,[* 작은 신발을 신을 경우 발가락끼리 서로 쓸리거나 눌려 물집이 생기고, 큰 신발을 신을 경우 발이 신발 내부에서 고정되지 못해 신발과 지속적으로 마찰을 일으킨 결과 물집이 생긴다. 작은 신발을 신으면 보통 새끼발가락과 바로 옆의 발가락이 다른 발가락에 눌려 물집이 생기는 경우가 많으며, 큰 신발을 신을 경우 보통 뒤꿈치에 물집이 생긴다. 예를 들어 [[전투화]] 등.] 외부의 충격, 여름철 [[자외선]], [[방사선]], 피부병 또는 [[무좀]]이 생기거나 모기에 물려서 가려울 때 마구 긁어서 물집이 난다. 불씨가 발등 위에 떨어지거나 뜨거운 냄비에 손을 데이거나 뜨거운 음식을 잘못 먹거나[* '입천장이 벗겨졌다, 까졌다.'로 표현한다.] 등의 [[화상]]으로부터 생기기도 한다. [[양말]]을 신지 않고 과격한 운동을 했을 때 발에 발생하기 쉬우며[* 예를 들어 무술을 수련하는 경우가 있다. 무술을 수련할 때는 보통 양말을 벗고 하는 경우가 많다. 그 중에서 복싱이나 킥복싱 등을 배우면 처음에 스텝을 배우는데 이때 스텝을 뛰다보면 발바닥 끝 쪽 부분이 쓰라리면서 초보자들에게 물집이 잡히기도 한다.][* 구멍난 양말을 신었을 때도 구멍난 부위에 한해 생기기 쉽다.] 꼭 과격한 운동이 아니어도 제대로 된 동작으로 하지 않으면 물집이 생기기 쉽다. 그리고 [[사마귀(질병)|사마귀]]의 냉동치료 후에도 생긴다. 혈포의 경우는 입 안의 뺨 쪽 점막에 종종 생긴다. [[군대]]에서 장기간의 [[행군]]으로 인해 발생하는 발바닥의 발열로 인해서, 발바닥에 커다란 물집이 생기는 경우가 많다. 특히 이제 막 군대에 입대하여 길들지 않은 딱딱한 [[전투화]]에 잘 적응을 하지 못한 장병들이 잘 걸리며, 신병교육대의 [[훈련병]] 30km 야간행군이나 [[유격 훈련]] 복귀 행군 때 많이 발생. 사관생도의 경우 2학년만 되면 거의 완벽히 군대 생활에 적응하게 되어 물집에 안 걸리고, 부사관후보생의 경우 19년도부터 과정이 바뀌어 육군부사관학교에 가입교포함 19주[* 수요일 혹은 목요일 입교]동안 양성과정 받는다. 전 과정에 비해 더 걸린다고 한다. 행군할 때 군화에 [[등산]] [[깔창]]을 깔면 방지할 수 있다는 듯. 2012년도부터 한국군의 전투화가 [[트렉스타]] 제품으로 바뀐 뒤에는 물집 비율이 많이 줄어들었지만, 완전히 예방되지는 않는 것으로 보인다. [[의장대]] 새내기들(일ㆍ이등병)은 총을 돌릴 때 익숙지 않아서 특히 엄지손가락에 물집이 많이 생긴다. [[하이힐]]을 처음 신어보거나 자기 발에 맞지 않는 힐을 신으면 그야말로 발에서 불이 나는 듯한 고통과 함께 물집을 얻게 된다. 멋모르고 힐을 신고 외출했다가, 돌아올 땐 너무 아파서 구두는 벗고 마트나 다이소에서 슬리퍼를 사서 신거나 아예 [[맨발]]로 오는 경우도 있을 정도다. 게임을 하다가 생기는 경우도 있는데, [[리듬 게임]] 중 [[태고의 달인 시리즈]], [[드럼매니아]]와 같이 스틱 쥐는 방법이 옳지 않거나 혹은 힘을 너무 주고 게임을 하면 손에 특히 많이 생기기도 하며, [[댄스 댄스 레볼루션]], [[펌프 잇 업]]과 같은 발판을 사용하는 게임도 마찬가지로 발바닥에 물집의 원인이 될 수 있다. 혹은 [[유비트 시리즈|유비트]]를 플레이하면 손가락에 물집이 생기기도 한다. 또 격투게임을 하다가 생길수도 있는데 복잡한 커맨드를 이용한 콤보를 연습하거나 플레이할 때 기계적이고 반복된 동작으로 손가락에 마찰이 일어나기 때문이다. [[사운드 볼텍스]] 유저들은 FX버튼에 의해 엄지손가락 바깥쪽에 물집이 자주 잡힌다. 또한 [[기타]], [[가야금]] 같은 손으로 뜯는 [[현악기]]를 배우는 초기에 손가락 끝에 생기기도 한다. 특히 [[어쿠스틱 기타]], [[베이스 기타]]와 같이 억센 쇠줄일 경우 잘 생기는 편. 꼭 초기가 아니더라도 한동안 치지 않다가 다시 치면 생긴다. 물집이 몇번 잡혔다가 사라지길 반복하면 굳은살이 생기는데, 이 때부터는 통증이 대폭 줄어들어서 치기가 훨씬 수월해진다.[* 다만 이것은 사람에 따라 피부의 상태나 체질 등이 다르기 때문에 어떤 사람은 물집이 생겼다가 없어지길 정말 수없이 반복하면서 고통 끝에 굳은살이 생기는 반면, 또 어떤 사람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굳은살이 박혀 있기도 한다.] 활로 켜는 현악기도 예외는 아니다. 이는 [[바이올린]]보다는 [[첼로]] 같이 현이 두꺼운 악기에서 더 자주 발생한다.[* 특히 격렬한 [[비브라토]]까지 넣어주면 금상첨화] [[관악기]]의 경우에도 충분한 휴식을 취하지 않고 계속해서 연습하면 입술이 조금씩 헐다가 물집으로 발전될 수 있다. 특히 [[클라리넷]]이나 [[색소폰]] 연주자들에게서 가끔 나타나는 현상이다. [[드럼]]을 칠 때도 나타나는데, 스틱을 덜렁덜렁하게 잡고 있을 경우 생긴다. 피아노도 [[프란츠 리스트|옥타브연타를 포르테로 오랜시간 연주하는 등]] 한 부위에 오랫동안 자극이 가해지면 손가락 쪽에 생길 수도 있으나 위에 서술된 다른 악기들 보다는 훨씬 적은 경우이다. 또 [[골프]]연습을 많이 하다 양쪽 엄지손가락에 물집이 잡힐 수 있다. [[사포]]질을 많이 하게 되면 손가락에 물집이 잡힌다. 하지만 굳은살이 생긴 후 사포질을 해도 다시 그 자리에 물집이 생긴다. 안켜지는 라이터를 무리해서 켜려고 계속 시도하다보면 엄지손가락에 잡힐 때도 있다. [[화상]]을 입은 뒤에도 생긴다. 물집이 나은 이후에 물집이 잡힌 곳이 굳은살이 되어 [[티눈]]이 생기기도 한다. [[단순포진]]이나 [[대상포진]]으로 입술이나 성기 주변에 물집이 생기기도 한다. 특히 이 경우엔 물집 자체가 병원균을 다수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타인은 함부로 만져서는 안된다. 단순 접촉으로도 전염될 수 있다. 피부손상을 일으키는 화학물질과 접촉했을 때 수포가 생길 수 있다. 흔히 '화상벌레'로 불리는 [[청딱지개미반날개]]가 분비하는 '페데린' 성분은 피부에 물집이 생기게 만든다. 이를 이용한 것이 [[독가스]] 중 하나인 '수포작용제'이다. 공기 중 분사된 수포작용제를 들이마실 경우 기도, [[폐]] 부분에 수포가 생겨서 수포에 의해 기도가 막혀 질식할 수 있고[* 이런 면에서는 [[천식]]과도 비슷하다.] 아예 수포가 터지며 폐수종이 발생할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