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물탄 (문단 편집) === 프라흘라드푸리 사원 === [[파일:Suraj-Kund-Temple-and-Pond-4.jpg]] 파괴 되기 전의 사원 [[파일:dharmadispatch_2023-01_011beb9e-780e-4e2d-8bf4-f7164a05acf9_PrahladaPuri_Temple.jpg]] 파괴된 후의 사원 성채 내부 바하웃딘 자카리야 영묘 근처의 힌두 사원. 힌두 아수라 신화 속 왕자의 이름을 딴 사원으로, 비슈누 신의 화신인 나라심하를 모신다. 전설에 따르면 먼 옛날 왕궁의 기둥에서 비슈누의 현신이 나타나 폭군을 벌했다 하며, 그에 따라 여러 기둥들로 듈러진 신전이 세워졌다. 구전 전승에 따르면 기둥과 돔은 모두 도금 혹은 금이었다 한다. 전통적으로 프라흘라드푸리 사원은 현지 홀리카 다한 축제 행렬의 시발점이었고, 매년 나라심하의 출현일 기념 행사가 경내에서 열렸다. 1540년경 [[수르 제국]]의 셰르 샤가 모스크 건설을 위해 허물기도 했지만, 무굴 제국 들어 재건되었다. [[시크 왕국]]기인 1810년에는 사원이 더 높게 증축되어 무슬림 주민들의 불안을 사기도 했다. 1831년 알렉산더 번즈는 신전이 저층 건물이고, 목조 기둥으로 지탱되며 정문에 하누만과 가네샤가 수호신으로 서 있다고 기록하였다. 또한 힌두교도만이 출입이 가능했다 한다. 1848-49년 영국군의 포위 당시 성채 내의 화약고에 포탄이 떨어져 대폭발이 일어났고, 이때 사원의 지붕이 날아갔다. 물탄 함락 후 영국군은 성채 전역을 점거하다가 1852년 7월에야 사원을 현지 힌두 공동체에 돌려주었다. 이듬달, 영국 당국은 사원 보수를 허가하는 대신 영묘를 경유한 접근을 금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