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뭄바이 (문단 편집) == 교통 == [[대한항공]]이 [[델리 수도 연방구역|뉴델리]]의 [[인디라 간디 국제공항]]과 이 동네의 [[차트라파티 시바지 국제공항]]으로 운항하고 있다. 뭄바이의 [[교통]]문제는 그야말로 [[총체적 난국]]이라 [[교통체증]]에서도 뭄바이형 교통체증이라는 분류가 따로 생길 정도로 심각하다. 단일 노선으로는 세계 최다인 하루 330만 이용객의 위엄을 보여주는 역이 이곳에 있다. 그리고 뭄바이를 가로지르는 [[모노레일]] 노선도 있다. 다만 엄청난 교통체증에 비해서 도시철도망은 잘 깔린 편이며, [[뭄바이 메트로]]와 뭄바이 근교철도라고 부르는 [[광역전철]]이 있다. 광역전철은 영국 식민지 시대때부터 내려오는 유서가 깊은 노선으로, 노선이 4개, 지선까지 합치면 7개이지만 노선 길이가 길고, 몸바이 내의 주요지역을 통과하고 표값도 싸며, 버스나 릭샤로 출퇴근하는것보다는 월등히 빨라서 뭄바이 시민들에게 매우 중요한 교통수단이다. 그러나 출퇴근 시간대에는 [[한중일]]이나 [[홍콩]], [[싱가포르]], [[방콕]] 등 [[동남아시아]]의 지옥철 따위는 뛰어넘는 수준의 미칠 듯한 혼잡도를 보이며 안전 장치도 미비하기 때문에 철도사고가 많이 일어나서 2010년대 중반까지는 1년에 약 2천명이 사망했고, 2020년대에도 1년에 수백명이 사망하고 있다는 통계도 나온다. 그나마 이것도 지하철 개통으로 수요가 분산되어서 줄어든것이다. 단순하게 생각해도 2천만명이 넘는 뭄바이 광역권 곳곳에서 도심으로 향하는 철도 노선이 '''달랑 4개'''에 불과한데다가 외곽지역에서 시내로 오토릭샤나 오토바이, 버스를 타고 출퇴근하려면 수요시간이 몇시간 단위로 잡아먹기때문에 전철로 몰려들수밖에 없는 환경인지라 과포화는 당연한 결과다.[* 사실 이건 뭄바이가 한쪽으론 해변, 한쪽으론 산을 끼고 있어서 인구가 주요 축선에 몰려 사는 탓도 있다. 평지 위에서 방사형으로 뻗어 나간 [[델리]] 광역권과는 정반대의 환경인 셈. 대충 부산과 대구의 도시구조 차이를 생각하면 편하다.] 때문에 수요 분산 목적을 겸해 메트로를 짓고있다. 대한민국 수도권에서도 각종 우회노선의 개통으로 300%에 달하던 [[경인선]]의 혼잡도가 많이 완화된 사례가 있듯, 장차 뭄바이의 답이 없는 철도 혼잡도 메트로의 개통과 함께 점차 줄어들고있는 추세이기는 하다. 한편 출퇴근 시간 이외에는 그런대로 이용할 만할 정도로 혼잡도가 떨어진다. [[뭄바이 메트로]]는 [[2014년]]에 처음 개통되었기에 비교적 깨끗한 모습을 보이지만 노선망이 불충분하다. 그래도 위낙 근교철도의 혼잡도가 심했다보니 지하철로 몰려드는 이용객이 많아서 메트로도 출퇴근 시간대에 제대로 이용하기는 힘들다. 그나마 전철처럼 하루에도 여러명이 죽어나갈정도로 사람이 죽어나가지는 않기는 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