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뭇국 (문단 편집) == 요리 방법 == 만들기 어렵지 않기 때문에 가정에서도 쉽게 맛볼 수 있다. 무의 시원한 국물 맛과 소고기나 바지락의 [[감칠맛]]이 더해지며 맵거나 짜지 않아 특별히 입맛을 타는 요리는 아니다. 무는 가을이나 겨울이 제철이기 때문에 이때 만들어 먹으면 더욱 맛있다. 무엇보다 시원한 소고기 뭇국에 고봉밥 하나 말아 국밥처럼 팍팍 퍼먹으면 그야말로 예술이다. 각종 야채, 밥, 고기 등 있을 만한 영양소도 다 들어 있고, 부담 없이 넘어가므로 귀찮을 때 한 끼 제대로 챙겨 먹기에 더할 나위 없다. * 재료: 무(두 줌), 소고기(100~200g/[[양지(쇠고기)|양지]] 또는 국거리용), [[참기름]], 국간장, [[다진 마늘]] 1/2 숟가락, [[후추|후춧가루]], [[소금]] 1. 무는 깍두기 정도의 넓이로 두께는 1cm 미만으로 얇게 썰어둔다. 1. 냄비에 소고기와 참기름, 다진 마늘을 넣어 살짝 볶다가 무를 투입해서 조금 더 볶아준다. 큼직한 양지 고기를 준비했다면 찬물에 30분 이상 담가 핏물을 빼는게 좋다.[* 볶는 과정을 빼고, 무를 제외한 재료들을 물에 좀 끓인 다음 무를 넣고 더 끓이는 방법도 있다.] 1. 파뿌리 + 건다시마 + 건새우 + 양파 껍질로 육수를 내면 좋겠지만 이건 꽤나 시간도 걸리고 귀찮은 관계로 생략해도 된다. 어쨌든 볶아낸 재료에 육수나 물을 부어 끓인다. 육수가 없지만 더 깊은 맛을 원한다면 시중에서 파는 [[조미료]]를 사용해도 좋다. 이때 물(육수)의 양은 재료의 2배 정도가 좋다. 1. 끓으면 국간장(위 재료 기준으로 2숟갈 정도가 적당하지만 맛을 보며 조절하자)과 소금으로 간을 하고 후추와 [[대파]]를 넣으면 끌. 입맛에 따라 [[표고버섯]](말린 것이면 더욱 좋다)을 넣어 깊은 맛을 내거나, [[고춧가루]]를 넣어 더욱 매콤한 맛을 즐겨도 좋다. 참고로 소고기와 뭇국을 오래 끓이면 더욱 진하고 시원한 국물 맛을 느낄 수 있다. 대신 무가 뭉개지기 때문에 모양은 별로다. 이 레시피에서 소고기를 빼고 마지막에 들깨 가루를 뿌려주면 경상도나 강원도식 뭇국이 된다. 전라도식 뭇국은 소고기가 들어가지 않으며 무를 채 썰어 넣는데, 다소 어두운 색이며 무가 듬뿍 들어가 시원한 맛이 강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