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뮐러(템빨) (문단 편집) == 전투력 == 단적으로 말해 '''검술에 한해서는 세계관 최강자급인 존재'''고, 크라우젤의 '''압도적''' 상위호환 격이라고 보면 된다. 안 그래도 검성이란 클래스는 난다 긴다하는 전설 중에서도 가장 강력한 클래스에 드는데, 그 검성들 중에서도 가장 강력한 축에 들었던 뮐러는 현재 절대자의 경지가 가까운 상태로 모든 전설들을 통틀어도 상대할 만한 자들이 거의 없다 싶을 정도로 강하다고 할 수 있다. 그나마 찾아보자면 전전대 검성 비반, 드래곤 슬레이어 [[하야테(템빨)|하야테]], 전설 시절의 [[그리드(템빨)|그리드]][* 치우의 시련 통과 이후부터 69권에 템빨신으로 거듭나기 전까지.], 바알의 계약자 시절의 [[파그마]] 정도가 뮐러와 비교할 만한 무력 수위를 지니고 있다.[* 전설 시절의 [[브라함]]은 뮐러보다 아래라고 인정했으므로 제외] 이 중에서도 확실하게 뮐러보다 윗급이라고 단언할 수 있는 존재는 하야테와 절대자가 된 이후의 비반 뿐이다. * 적기사단 4번 기사로 위장하고 있었던 대악마 아스타로트에 의해서 다시 언급된다. 아무리 소환된 후 힘을 축적하여 강해졌다고는 하지만 어디까지나 약화된 상태에 불과한 아스타로트가 제국의 [[템빨(소설)/등장인물#다섯기둥|다섯 기둥]]인 현 대륙 최고의 대마법사 골드히트, 그리고 황제의 호위 기사 베인 그리고 첫번째 기사 [[메르세데스(템빨)|메르세데스]]를 비롯한 다수의 기사를 상대로 압도적으로 몰아붙이는 모습을 보여서 놀라게 했는데 정작 이런 아스타로트가 온전한 상태였을 당시, 뮐러는 단신으로 아스타로트를 쓰러뜨리고 그보다 강한 한 자릿수 대악마 [[템빨(소설)/등장인물#대악마|헬가오]]를 봉인했다는 것. * 작중 내에서도 뮐러의 강력한 힘이나 능력 등이 간혹 언급되고는 하는데, 뮐러의 검격 한 번에 온전했을 당시의 헬가오의 지옥불마저 힘도 못쓰고 갈라져 버렸으며, 번헨 열도를 침공한 대악마 레라지에가 최후의 섬의 수호자를 뮐러로 추측했단 점 등을 보면 그의 힘은 대악마조차 인정하고 두려워하는 수준이다. * 초감각의 진화 버전으로 추정되는 '''궁극의 초감각'''을 보유하고 있었다고 하는데 그 성능은 미지수. 그런데 작중 크라우젤의 언급을 통해 스탯화된 초감각을 계속 단련할 경우 초월자의 힘중 하나인 '초월경'[* 진정한 초월자들이 깨우칠 수 있는 '모든 공격과 움직임을 인식하는' 능력. 초월경의 상태에 돌입한 초월자들은 평범한 인간과 전혀 다른 차원의 감각속에서 움직이게 되며, 작중 언급으로 세계관에서 단 수십 명 밖에 도달하지 못한 경지라 언급된다. 단, 스태미나가 엄청나게 소모된다는 단점이 있다.]을 아무 패널티 없이 다룰 수 있게 되는 것이 밝혀졌으니, 어쩌면 궁극의 초감각이란 검성이 구사하는 '패널티가 존재하지 않는 초월경'을 의미하는 것일 수도 있다. * 검성 중에서도 유난히 특출했던 검성인데, 무력도 무력이지만 영혼의 격 자체가 여타 검성 및 전설들의 상대가 되지 않았던 것 같다. 최강의 전설이라는 칭호도 [[템빨(소설)/등장인물#신화 포식자|그레니어의 산군]]에게 격을 다수 나눠준 후에 얻은 이명이고, 오죽하면 해설에서도 '''검성의 심검'''과 '''뮐러의 심검'''을 구분할 정도.[* 심검은 심,기,체 중 심(心)의 깨달음이 극에 달해야 도달할 수 있는데, 뮐러의 경우 심과 직결되는 격이 여타 검성들과 차원이 달랐기에 심검 또한 특출했던 것으로 보인다.] * 전설이 가질 수 있는 칭호인 공(公)의 칭호 중 '''압공(壓公)'''이라는 칭호를 가졌으며, 그리드 이전 세대의 '''영웅왕'''의 칭호의 소유자였다고 한다.[* 그에 따라 어떠한 '책임'이 있었는데, 그게 무엇인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아마 인외(人外)의 존재들로부터 인간계를 수호하는 일로 추정된다. 국가 대항전에 난입한 번헬리어에게 크라우젤의 공격은 쥐뿔도 안먹힌 반면 그리드는 이 영웅왕 칭호의 효과로 대미지를 주는 것에 성공한 점을 근거로 과거 500년 전 번헬리어를 봉인했다던 영웅은 뮐러 이전 세대의 영웅왕이라는 추측이 제기되기도 한다.] 작중 언급에 따르면 뮐러는 영웅왕의 투기와 궁극의 검기를 조합하여 비로소 완전해질 수 있었다고 한다. * [[치우(템빨)|치우]]가 탐냈던 네 인물([[지크(템빨)|지크]],[[하야테(템빨)|하야테]],[[미르(템빨)|미르]]) 중 하나로 언급된다. 치우가 자신을 죽일 만한 존재를 고르는 기준에는 당장의 강함만이 아닌 훗날의 성장 가능성 등을 모두 포함되기에 치우가 뮐러를 눈여겨 본 것은 어디까지 뮐러의 잠재력이 신살을 논할 만한 수준임을 간파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실제로 비반이 뮐러를 뛰어넘은 건 단순히 뮐러가 은둔 기간 동안 검을 놓았을 때, 비반은 쉬지 않고 검을 연마해와 노력으로 뮐러의 검술을 능가했기 때문이지 그보다 재능이 높기 때문이 아니다.--힘과 기술은 뮐러를 능가했음에도 심상만큼은 뮐러보다 밀린 게 함정이다.-- --치우가 눈여겨 볼만 하네-- * 79권 1화에서도 다시 언급됐다. 전설 중에서 검성 뮐러가 유독 높은 평가를 받는 이유로, 그의 검술이 절세의 경지에 도달해서가 아니라 지옥이 뮐러에게 잃은 가장 큰 것은 고작 제9위 대악마인 헬가오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뮐러를 잊지 못하고 두려워하는 이유는 '심검'에 있다고. 마음먹는 즉시 대상을 베어내는 '''[[심즉살]](心卽殺)'''의 경지. '''[[바알(템빨)|바알]]이나 [[하야테(템빨)|하야테]] 같은 절대자처럼 심상을 완성시킨 존재였다고.''' 해설된다. 하지만 실제 등장 후 크라우젤이 뮐러를 만난 후 평가로는 심상은 절대자 수준이 맞지만 기는 검술에 한해서는 절대자와 최소 호각이거나 우위를 점할 수 있지만 다른 부분에선 전반적으로 절대자보다 손색이 있고,[* 당장 하야테는 검술 외에도 마법과 용살의 기운을 다루며, 제라툴은 아예 모든 종류의 무술에 통달한 존재이다. 종합적인 경지에서는 손색이 꽤 있는 것. 뮐러가 차원의 틈에 들어가기 전 무후총의 망령과 싸울 때 검을 사용한 공격들은 검성의 권능으로 모두 막아냈지만 수십 자루의 창은 방어하지 못하고 그대로 맞고 만 것이 그 예시이다.] 체는 상위 초월자 수준으로, 결론적으로 절대자에 근접할지언정 절대자는 아니었다고 한다.--뭐 심즉살이라는 손 안대고 죽이기가 있고 그걸로 못 죽여도 기술로 끝장낼 수 있는데 체가 절대자급으로 강할 필요는 없었겠지--[* 강력한 심과 기를 사용하려면 그 반동을 견딜 육체가 필수여야 하기에 꼭 그렇다고 단언할 수는 없다. 뮐러의 경우, 그의 생존 자체가 육신의 초월성을 의미하지만 심의 경지는 그 이상으로 특출하기 때문이다. 심기체 사이의 유기적 관계를 고려하면 심기체 불균형으로 인한 부작용 가능성 등을 간과할 수는 없다. 물론 절대자 수준의 심력과 정신력을 지녔으니 아무런 문제가 없을 수 있고, 따로 육체의 반동을 견딜 수 있는 수단이 있을 수도 있지만, 무후총의 망령과의 전투에서 심검을 연속적으로 사용한 여파로 체력이 떨어져 호흡이 가빠진 점 등을 고려하면 심상 사용 시의 부담이나 반동 자체는 존재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물론 상술된 뮐러의 무력은 크라우젤의 피셜이니만큼 완벽하게 맞다 평가할 수는 없다. 하위격의 존재가 자신보다 한참 상위격에 위치한 이들을 정확하게 파악했다는 보장이 없으니.] * 그리드가 망령을 상대할 때 뮐러가 오자 그리드가 '무구의 비'로 검들을 소환해 뮐러에게 주는데, 이때 뮐러의 검이 헥세타이아에 의해 대장질이 완전히 퇴화한 시기의 단순한 철검이었음이 드러난다.[* 뮐러의 업적을 따라 보검으로 거듭나긴 했다. 물론 그리드의 신화급 검들보다는 못하지만.] 그리고 쥬드의 성공작을 쥐고 --그리드 본인은 진짜 못쓰던-- '''실패작의 손잡이 부분으로 베리아체의 시체의 움직임을 제어한다.''' 그리고 비반의 구젤의 검을 무장하고, 절대자로서 부족한 부분을 신검의 힘으로 보완해 내며, 검술의 대가 같은 느낌인 크라우젤과 달리 진짜 '''검의 성인'''으로서의 모습을 보여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