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뮐러(템빨) (문단 편집) === 생존설 === * 크레이슐러는 '''전설'''이란 '''위업을 쌓아 격에 도달하는 것'''으로서, 그 위업과 명성이 어느 정도인가에 따라 수명 또한 늘게 되는 존재라는 것.[* 칸이나 마드라같은 경우 대외적인 명성이 낮았던 탓에 전설이었음에도 그런 혜택을 전혀 누리지 못하는 입장이었다.]이라 설명했고, 검성 뮐러는 역대 전설들 중에서도 독보적인 위업과 명성의 소유자였기에 수백년을 회자되며 살아왔다는 것이다.[* 크레이슐러의 언급으로 파그마가 번헨열도에서 바알과 계약하여 바알의 계약자의 힘으로 홀로 인마대전을 막아냈던 시기까지도 살았다는 말이 된다. 그 인마대전을 지켜본 뮐러는 바알의 계약자 파그마가 절대자에 가까운 기세를 보였다는 기록을 비급을 남긴다.] 즉, 그동안 나왔던 그의 행적들 대부분은 그가 활동하던 시대의 업적으로 비록 은거했다고는 하나 수백년의 세월을 더 살았을 테니 더욱 강해졌을 여지 또한 충분하다.[* 그 예시로 파그마 또한 오랜 세월을 살아오면서 생산직 전설이었음에도 순수 검술만으로 전투직 전설들에 전혀 뒤지지 않는 수준으로 성장했다.] 브라함 또한 이 사실을 몰랐을테니 '검성 뮐러조차 바알과 계약한 파그마에 비할 바는 못 됐다.'는 평가는 틀릴 가능성도 존재한다. 어쩌면 공식기록 뿐이 아닌 실제 최전성기의 뮐러의 무력은 온전한 의미로 전대전설 중, 아니 역대 전설중 최강이었을지도 몰랐으나.. 69권에서 뮐러가 은둔기에 검을 놓고 살았으며, 오히려 전전대 검성인 비반이 그 기간 동안 수련을 쉬지 않음으로써 뮐러의 전성기(정확히는 활동시대)를 초월해버렸다는 사실이 밝혀지고, 인류 최초의 전설이자 절대자인 하야테의 존재까지 공개되어 뮐러가 역대 최강의 전설로 성장했을 가능성은 부정됐다.[* 다만 뮐러가 죽지않고 계속 수련을 거듭했더라면 '''결국 뮐러가 최강의 검성'''이였다는 사실은 그대로일 테니 비반은 신경쓰지 않았을 거라고 한다. 물론 하야테까지 뛰어넘었을지는 확신이 불가능하지만.] * 53권에서 2대 전 검성 비반의 등장 이후 작품 외로 생존설이 제기됐으나[* 크레이슐러의 해석대로면 뮐러는 명성을 통해 오랜 시간을 살아온 존재이기에, 전설로서는 수명이 다해 죽었겠지만 비반처럼 초월자로서는 계속 살아있을 가능성또한 간과할 수 없으므로.] 작중 언급된 뮐러의 기록중 '죽음의 순간이 다가옴을 직감했다'는 구절이 있는 것으로 보아 죽었을 가능성이 매우 높아보이며 결국 69권에서 해설을 통해 죽음이 확정됐었지만 이 또한 완전히 확정지을 수는 없다. 이유는 이 항목의 후술할 그리드의 추측 때문. * 78권에서 그리드의 추측으로 뮐러 생존설이 제기됐다. 크레이슐러의 말에 따르면 뮐러가 죽음을 바랬던 이유는 '안식'을 바래서였으나 정작 죽음은 안식이 아니고 바알에 의해 변질된 지옥은 영혼들의 윤회가 막힌 상태였다. 민간은 모르는 신화 포식자의 동아줄이 되어줬던 인물이 죽음 끝에 무엇이 도사리고 있는지 몰랐다면 이치에 어긋났고 어느 시점부터 죽어봤자 살아있는 것만도 못하다는 것을 깨달았을 것이라고. 기억을 잃은 채 천상에 올라 신들의 병졸로 전락하느냐[* 전설들은 죽으면 보통 아스가르드가 영혼을 회수하여 천사로 개조, 환생시킨다.], 기억을 잃은 채 지옥에 떨어져 영겁의 고통을 받느냐. 죽음 끝에 도사리는 선택이 그 둘 뿐이란 사실을 알고도 과연 순순히 죽음을 받아들이지는 않았을 것이며, 먼 과거부터 뮐러가 죽음을 준비했던 것은 진실이지만 그의 기록이 대거 지워졌음이 그 증거였지만 결국 뮐러는 잊히지 않았고 이는 뮐러가 어느 시점부터 죽음을 거부했다는 증거가 된다.[* 여기까지가 그리드의 추측] * 파그마가 인마대전을 막아냈던 시기까지 생존했던 뮐러이기에 그의 데스나이트가 되지 않았고 그렇기 때문에 지옥에 무조건 떨어졌던 마드라와는 달리 아직 살아있을 수 있다. 설령 죽었더라도 지옥과 천상에 대한 진실을 알기 때문에 브라함처럼 영혼 상태로 떠돌아다니거나 어딘가에 숨어 있을 가능성도 있다. * 뮐러의 무덤이 존재하긴 하지만 뮐러가 절대지경의 심상을 가졌다는 해설이 추가되어 뮐러 생존설이 더욱 불이 붙었다. * 80권부턴 소설 속에서도 뮐러가 살아있음이 거의 확실시돼가고 있다. 여담으로 [[생존플래그]]가 너무 많이 세워졌다. 막말로 이게 생존이 아니면 이상하다 싶을 정도.--전황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강자 + 사인, 시체 등 나오지도 않음 + 주요 NPC들의 "죽었다!" 반복-- * 후회의 신 [[템빨(소설)/등장인물#벨마|벨마]]가 고독한 검사를 위해 자신도 검술을 단련해봤다고 하고, 그리드에게 언젠가 그에게 가봐달라고 했으니 이건 그냥 작중에서도 생존이 공인된 급. 그 힌트를 따라 브라함이 뮐러의 은신처를 추적하였고 끝내 82권에서 차원의 틈에 들어가 숨어서 연명하고 있음이 드러났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