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뮤링링 (문단 편집) == 개요 == ||[youtube(4ZB1F7tanL4)]|| || '''2015 스베누 스타리그 S3 한지원 VS 이신형 1세트'''[* 뮤링링의 끝을 보여준 경기로 한지원은 이신형이 병력을 진출시킬 때마다 링링을 돌려 정면 병력과 교전을 피한 뒤 뮤탈과 자원을 모으고 군락 갈 시간을 벌기 위해 뮤탈로 끊임없이 괴롭혔다. 마지막에는 공방 3업과 울트라까지 부드럽게 넘어가는 운영으로 테란 병력을 압살하며 해설자들과 관중들의 입을 떡 벌어지게 했다.][* 이후 이신형은 바이오닉이 안된다는 걸 알고 4경기 내내 메카닉만 사용했다.] || ||[youtube(wE3_4CZ5GWo)]|| || '''뮤링링 VS 바이오닉''' || [[스타크래프트2]]에서 [[저그]]가 사용하는 전략. [[뮤링]]의 응용형이다. 자유의 날개 때부터 현재 공허의 유산까지도 10년 가까이 쓰이고 있는 저그의 정석 빌드 중 하나이다. 저그의 기본적인 중반 전략 중 하나로, 발빠르고 값싸며 다수를 뽑아낼 수 있는 [[저글링(스타크래프트 시리즈)|저글링]], 자폭 유닛이긴 하나 상대를 가리지 않고 막대한 화력지원이 가능한 [[맹독충]][* 한국어로는 맹독충이지만 영어로는 Baneling으로 끝자에 ling(링)이 들어간다.], 그리고 역시 발빠르며 화력집중이 가능한 공중유닛 [[뮤탈리스크]]를 조합하는 것이다. 2012년 중순부터는 감염충이 재조명받으며 한동안 잘 쓰이지 않았으나, [[감염충]] 너프와 뮤탈리스크의 버프, [[의료선]] 버프가 이루어진 군단의 심장 발매 이후 테란전 정석으로 자리잡았다. 대부분 뮤링링과 테란 바이오닉이 전투를 하고 서로의 체제 특성상 서로 조금만 비끗해도 병력이 몰살된다는 특징 때문에[* 테란의 해병은 맹독충에 순식간에 녹고 뮤링링 또한 뮤탈에 신경 안쓰고 있으면 땅거미 지뢰와 다수 해병에 비싼 뮤탈들이 증발하는 걸 볼 수 있다. 바드라나 울트라 여왕은 유닛들 하나하나의 체력이 뮤링링 보단 훨씬 낫기 때문에 병력이 갑자기 삭제되는 장면은 웬만해선 보이진 않는다.] 병력 운용에 상당한 피지컬을 요구하고 여러 명장면들을 자주 만들기 때문에 시청자들이 가장 좋아하는 경기 양상중 하나이다. 뮤링링의 핵심 운용은 확실하지 않으면 절대 상대병력과 교전하지 않는 점이라고 보면 된다. 기본적으로 빈집과 보급 동선을 노리면서 적 병력이나 인프라를 끊어먹는 것이 뮤링링의 기본이고, 달려들더라도 상대의 약한 부분을 골라 핵심유닛(공성전차, 의료선, 토르, 거신, 불멸자 등)만 갉아먹고 저글링만 소모한 채 뮤탈리스크는 살려가야 하는 것이 핵심. 또한 언제든지 엘리전에 대한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 저글링의 DPS가 절대 나쁜 편이 아니기 때문에, 엘리전을 가면 저그가 상당히 유리하다. 엘리전을 먼저 시도해서는 안 되고, 이리저리 괴롭히다가 상대병력이 본진으로 엘리전을 오면 테란의 의도가 엘리전인지 아닌지 빨리 판단하고, 막으러 올 지 같이 엘리전을 수행할지 결정할 준비를 하라는 의미다. 물론 게임시간이 25분이 넘어가도록 뮤링링만 잡고있으면 당연히 안된다. 감염구덩이를 올려주면서 바꿔준 저글링과 맹독충에 기호에 따라 감염충을 적절히 섞어주면서 군락으로 넘어간다. 군락병력이 나올때까지 뮤탈을 절대로 잃어선 안 되고, 군락 나온뒤에도 되도록이면 살려둔다. 뮤링링에서 자연스럽게 뮤링링+감염충 그 후에 울트라나 무리군주를 동반한 병력을 자주 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