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뮤즈(밴드) (문단 편집) === 2013년 [[현대카드]] [[시티브레이크]](2013년 8월 17~18일) === [[파일:뮤즈(밴드)/내한공연4.jpg]] * Setlist * Supremacy * Supermassive Black Hole * Bliss(Extended) * 애국가 인트로 + Hysteria + Back in Black outro * Resistance * [[Plug In Baby]] + Sweet Child O'Mine riff * '''Hyper Music''' + Township Rebellion riff + '''Yes Please''' riff + '''Execution Commentary''' riff * Follow Me * Liquid State * Madness * Cigarettes & Alcohol intro + Time Is Running Out * Enter Sandman intro + Stockholm Syndrome + Freedom outro * '''Agitated''' * Encore * The 2nd Law: Isolated System * Uprising(Extended) * Starlight * Survival * Encore 2 * The 2nd Law: Unsustainable * Man with a Harmonica intro + Knights of Cydonia 3년 만에 현대카드 슈퍼 콘서트로 내한 공연을 하게 되었다. 뮤즈는 첫째 날인 17일 헤드라이너로 나섰다. 락 페스티벌 무대로는 유례없이 단독 공연 수준인 2시간 동안 공연할 예정이라고 알려졌으나 실제 공연은 1시간 40분가량 이루어졌다. 관객들의 귀가를 배려한 조정이었는지 아니면 방일 공연을 세 탕 뛰고 건너온 멤버들의 피로도 누적 때문이었는지는(실제로 공연 때 항상 칼 박자로 유명한 도미닉이 이 날 엇박자를 자주 냈다) 알 수 없는 일. 특이사항이라면 그 전까지 항상 투어에서 빠지지 않았던 6집 킬링 트랙 Panic Station이 이 날 공연에서 처음으로 셋리스트에서 제외되었다. 위에서 서술했듯이 '뮤직 비디오 [[욱일기]] 삽입 논란' 때문으로 추정되며, 대신 들어간 노래는 올드 뮤즈 팬들에게 특히 인기가 높은 Bliss였다. 이 곡이 끝난 후 매튜는 한국 팬들에게 사과라도 하듯이 [[애국가]]의 선율을 기타로 연주했고 전 관객은 [[떼창]]을 실시. [[http://youtu.be/9vXezFocqr8]] 그리고 이 날 레어 트랙 2곡이 연주되었는데, 6집 투어를 통틀어도 두 번밖에 연주되지 않았던 Hyper Music과 2001년 이후로는 Stockholm Syndrome의 아웃트로만 들을수있었던 Agitated를 이 날 공연에서 들을 수 있었다. 이뿐만 아니라 매번 피날레 혹은 앵콜 곡이었던 Plug In Baby가 공연 초반에 갑툭튀해서 관객들을 놀래켰고, Stockholm Syndrome 시작 전에는 다음 날 헤드라이너인 [[메탈리카]]의 Enter Sandman 리프를 연주했으며, Time Is Running Out 시작 때 으레 하던 애니멀즈의 House of the Rising Sun 대신 [[오아시스]]의 Cigarettes & Alcohol 리프를 삽입하는 등 해외 뮤즈 팬들에게도 여러 가지로 이채로웠던 공연. 이번에도 역시나 매튜는 기타를 4번이나 던져 댔으며, 구사하는 한국어가 5개로 늘었다! The 2nd law: Unsustainable에서는 [[http://www.youtube.com/watch?v=uBptATLLc0k|대형 로봇]]이 나오기도 했다. 로봇의 애칭이 '''찰스''' 더 로봇. 한편 이 거대 로봇을 오마주한 티셔츠를 만든 한국팬이 레전드급 경험을 했다.[[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default/hobby/312/read?articleId=18560364&bbsId=G005&searchKey=subjectNcontent&itemId=110&sortKey=depth&searchValue=%EC%8B%9C%ED%8B%B0%EB%B8%8C%EB%A0%88%EC%9D%B4%ED%81%AC&pageIndex=1|루리웹 레어게시판 링크]] SNS에서 이 티셔츠를 본 뮤즈의 투어 기획사 서큐 비쥬[* 태양의 서커스 등을 기획한 꽤 유명한 엔터테인먼트 회사다. 찰스 로봇의 창조주 이기도 하다.]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가 이 팬을 개인적으로 연락하여 티셔츠를 받을수 있는지 문의했고, 행사 당일날 무대 뒤편으로 초대하여 대형 로봇인 찰스를 가까이서 보여주기도 하고, 태워주기도 했다고. 티셔츠를 선물받은 관계자는 작별 선물로 유럽 스타디움 투어에서만 배포된 Muso(유로화를 본떠 만든 가상 화폐이다. 유럽 투어에서만 살포되었다) 다발을 선물로 주었다고 한다. 이 에피소드는 다음 메인에도 소개되었고 배철수의 음악캠프의 작가인 배순탁 역시 '덕심은 승리한다. 어느 뮤즈 덕후의 레전드급 경험' 이라고 트위터에 링크를 올리기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