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뮤지컬 (문단 편집) == 타 장르와의 관계 == >"[[셀프 디스|나 정말 완전 싫어 뮤지컬! 왜 갑자기 노래를 부르냐고. 간단하게 말로 하면 30분이면 끝나는 별 거 아닌 이야기. 왜 갑자기 춤추고 난리냐고. 가뿐하게 걸어가면 30초만에 갈 수 있잖아?]]"[* 하지만, 뮤지컬을 싫어하는 사람들은 이런 단순한 이유 때문에 싫어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 복합적인 이유들로 싫어하는 것이다.] >---- >'''뮤지컬''' '오케피' 대사 中 20세기 말부터는 뮤지컬 배우도 하나의 연기자로서 인정받으면서 가수나 정극 연기자들과 역할교환이 많이 이루어지는 편. [[메이저]]급 연기자들이 뮤지컬에 주연으로서 출연하는 경우도 흔치 않게 있으나 알고 보면 무대극 출신인 연기자들인 경우가 많다.[* 예로 나왔던 황정민, 조승우는 모두 극단 학전 출신 배우들이다.] 그렇지 않은 연예인 출신의 배우가 무대극으로 넘어가는 경우도 꽤 보인다. 물론 환영은 못 받는다. 다른 분야에서 일하다가 넘어온 배우들은 무대극 실력이 다른 배우들을 못 따라가는 경우가 왕왕 있어서[* 카메라 연기와 무대 연기의 차이. 다만 연극 연기와 뮤지컬 연기는 차이가 있다. ] 무대극 배우들과 비교되며 까이는 경우가 아주 많다. 역으로 뮤지컬 출신 배우들이 브라운관이나 스크린에서 연기하면 연기가 너무 과장되어 있다고 까이기도 한다.[* 물론 두 장르 모두에서 잘하는 배우들도 적지 않다. 대표적인 배우가 [[거침없이 하이킥]]의 [[박해미(거침없이 하이킥)|박해미]] 역을 맡은 [[박해미]]이다. [[전미도]] 또한 스크린이나 브라운관에서 주연으로 연기한 적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채송화 역을 완벽하게 연기했다.][* 사실 무대 연기는 매체 연기에 비해 발성, 톤, 움직임 등에서 상대적으로 고도의 기본기를 요하기 때문에, 무대 연기를 배운 적이 없는 매체 전문 배우가 극에 도전했다가 욕 먹은 경우에 비하면 무대를 오래 한 배우가 매체에 나가서 연기력으로 까이는 경우는 적은 편이다. 없는 기본기를 만들어내는 것보다는 있는 기본기에서 매체 스타일로 연기를 하는 것이 훨씬 쉽기 때문. 다만 무대 연기에서 하던 그대로 하면 안된다는 것이다. ] [[애니메이션]] 계에서는 [[월트 디즈니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의 작품들에 이러한 형식이 적극적으로 도입되어 있다. 물론 [[주먹왕 랄프]]같이 뮤지컬 장면이 없는 애니메이션도 존재하지만[* 그마저도 [[주먹왕 랄프 2]]에서는 뮤지컬 장면이 들어갔다.], 일반적으로 짤막하게나마 춤과 노래 정도는 반드시 구성된다. 이 덕분인지 아예 디즈니 애니메이션을 그대로 무대에 구현한 작품들도 많은 편. 대표적으로 [[라이온 킹]]이 있고, 2014년에 전세계적 인기를 구가한 디즈니의 [[겨울왕국]]도 무대화. 이러한 뮤지컬적인 구성을 경쟁사 [[드림웍스]]가 [[슈렉]]에서 까기도 했지만 아이러니하게 슈렉도 이후 [[슈렉(뮤지컬)|뮤지컬]]로 제작해 공연했다. 절대 다수의 [[인도 영화]]는 뮤지컬 요소가 들어있다. 중간에 꼭 떼로 노래와 춤을 하는 장면이 나온다. 기본 상영 시간이 2-3시간으로 길어서 그런 장면이 없으면 지루해한다고. 이를 [[마살라]][* 이 단어의 원래 의미는 '[[양념]] 혼합'이다.]라고 부른다. 인도에서는 마살라는 [[일부 이단|일부일 뿐]]이라고 하면서 인도 영화 전체가 이런 게 아니라고 기분 나빠하는 경우도 있다. 일단 그들 주장도 맞긴 하다. 문제는 매해 1500편 이상을 개봉하는 인도에서 마살라가 수백편이 넘다보니 [[한중일]] 3국의 연간 개봉작 수보다 많이 만들어진다는 것. 인도 젊은 층도 마살라를 외면하는 경우도 늘고 있어서 제작이 점점 줄고 있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