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뮤직뱅크 (문단 편집) == 순위제 변천사 == 초창기에는 [[화요일]] 저녁 시간대에 방영되었고 ARS 투표를 실시해서 최다 득표를 받은 출연 가수를 그 주의 MVP로 선정하는 형식의 프로그램이었다.[* 가끔씩 팀전(영스타, 빅스타)으로 MVP를 가리는 경우도 있었다.][* 매달 마지막 주는 차트제 형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상위 2, 3팀은 예전과 마찬가지로 전화 투표를 통해 1위를 가리는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그 뒤로는 무제한으로 1위를 수여하는 차트 형식을 적용했다. 2000년 10월 12일부터 2001년 8월 2일까지 약 1년 간, [[가요톱10]]의 전통을 살리기 위해 3주 연속 1위를 한 곡에게는 골든컵을 시상하는 명예 졸업 제도가 도입되었다. 2001년 8월 9일에는 순위제가 중단되고 공연 형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초창기에는 리퀘스트 형식으로 진행되기도 했다. 2007년 9월 7일 방송분부터[* 2003년 9월 3주부터 두 달간 ARS MVP 제도가 시행되었다.] '[[케이 차트]](K-Chart)'라는 순위제로 부활되어 오늘날까지 이어지고 있다. 매주 '''디지털 음원(60%) + 음반 판매(5%) + 방송 횟수(20%) + 글로벌 K-POP 팬 투표 점수(10%) + 소셜 미디어 점수(5%)'''의 점수를 합산하여 1위에서 50위까지의 순위를 결정하고, 1~20위까지에 한해 점수를 공개한다. 한때는 유일하게 점수를 공개하는 음악방송 차트였으나, 2013년부터는 [[SBS 인기가요]]와 [[쇼! 음악중심]] 역시 점수를 공개하고 있다. 2011년 11월 개편 때 방송 점수에서 라디오 방송 횟수를 제외하고 난 후 예능국이 방송 점수를 무기화하는 경향을 보이면서 신뢰도를 제 손으로 안드로메다로 보내 버렸고, "방점뱅크"라고 불리면서 가루가 되도록 까인다. 다만, 집계 방식에 대해서는 가장 투명하게 공개하는 차트이기는 하며, 방송 점수 문제가 제대로 해결된다면 이상적인 차트가 될 수도 있다. 2013년 8월 5주차부터는 방송 점수가 회당 150점 내외로 대폭 낮아졌다. 아무래도 세부 집계 기준을 변경한 듯 보인다. 음원 및 선호도 점수까지 전체적으로 하향 평준화되었다. 음원 순위 1~100위까지만 표본을 추려서 점유율 상대평가로 총점을 집계했던 기존의 순위 산정 방식을 변경하여, 표본을 더 넓힌 것으로 보인다. 음원 및 선호도 점수의 변별력이 약화되면서, 다시 음반 점수에서 강세를 나타내는 가수들이 유리해지기 시작했다. 2007년 9월 7일 이후 현재까지, 한 곡이 제한 없이 1위를 계속 할 수 있어서[* [[쇼! 음악중심]]은 무제한 형식이었다가, 2021년 2월 27일부터 5주 연속까지만 가능하도록 바뀌었다.], 대형 히트곡은 장기간 1위를 하기도 했다. 예컨대, [[소녀시대]]의 [[Gee]]는 9주 연속 1위를 하면서 아이돌 그룹 단일곡 최다 1위 기록을 보유하게 되었고, [[싸이]]의 [[강남스타일]]은 10주 연속 1위, 통산 16주 1위로 단일곡으로서는 가장 많은 1위를 차지했다.[* 다만 강남스타일의 경우 당시 방송 점수 집계 방식 문제로 인해 후반부 들어서 비판의 소리가 들리기도 했다.] 최근에는 음반 점수, 방송 점수 때문에 KBS 방송 출연을 많이 하지 않는 이상 3주 이상 연속 1위조차 하기가 힘들어졌다. 3사 방송 차트 중 음원 강자들이 가장 불리한 차트.[* 반대로 [[SBS 인기가요]]는 아이돌, 특히 보이그룹의 무덤이며 음원 강자가 초강세를 이룬다. [[쇼! 음악중심]]은 두가지가 짬뽕된 형태라 모든 음악방송을 통틀어 최고난도를 자랑한다.] 여기에 지나치게 높고 기준을 알 수 없는 방송점수 비중으로 주요 음악방송 4개의 차트 중 가장 취급이 낮다. 원래는 2022년 2월 25일 이후로 K-차트 개편으로 인해 음원 강자가 1위를 하기 더 힘들어졌으나, 9월 16일부터 음원 성적이 없는 곡은 해당 부문 점수는 빼야 하며, 방송 점수와 음반 점수에서는 엄청 많이 빼는 것도 결정되면서 음원 강자가 1위를 하기 더 쉬워져야 했다. 하지만 2022년 12월 1주차 음원 점수에서 0점을 받고도 방송 점수만으로 신인 그룹에 1위를 넘기는 경우까지 생기면서, 공정성 논란에 기름을 부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