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뮤직뱅크 (문단 편집) === 공정성 논란 === * 지나치게 아이돌 가수들, 특히 남자 아이돌에게 유리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이는 가요계 아이돌의 영향력 때문이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음반 점수 탓이 크다. 점수 산정 방식 때문에 반영 비율 65%인 음원 점수를 반영 비율 5%인 음반 점수가 압도할 수 있다.[*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처럼 차등 점유율 방식이 아닌 단순 점유율 집계라서 더더욱 그렇다.] 음원 점수 총점은 130,000점, 음반 점수 총점은 10,000점이니 얼핏 보면 음반 점수의 비중이 작은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음원 점수는 주간 순위가 아무리 상위권이더라도 점유율 2~3%도 어려워 3,000점을 넘기기 힘들지만, 1주차에 구매가 집중되는 음반 점수는 주간 1위의 경우 30%를 넘기는 경우가 부지기수라 손쉽게 3,000점을 넘긴다. 특히 남자 아이돌의 경우 50%를 넘겨 5,000점 이상을 가져가는 경우도 많고, 심지어 70%를 넘겨 7000점을 넘게 가져가는 경우도 있다. '''팬들의 집중적인 구매로 일시적으로 반짝 높아지는 음반 점수가 1위 선정에 미치는 영향이 지나치게 큰 것'''이다. 그래서 1주차에 1위를 했던 곡이 2주차에는 상위권에도 제대로 들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하고, 새로 컴백하는 가수의 곡으로 1위가 바뀌는 일명 '1위 나눠주기' 현상이 벌어지곤 한다. 이러한 허점을 노린 일부 소속사가 음반 사재기를 하여 [[케이 차트|뮤직뱅크 차트]]의 신뢰성을 흔들고 있다. '음반뱅크'라는 원치않는 별명도 가지고 있다.[* 하지만 '방점뱅크'라는 [[병크]]에 가까운 별명에 비하면 아무 것도 아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문단들 참고.] 2022년 2월 25일 K-차트 개편 이후 편중이 줄어들 것이라고 예상했지만, 오히려 음원 점수가 60% 반영(총점 120,000점)으로 낮아지고 음반 점수는 5% 반영(총점 10,000점)으로 유지되면서 '''이전보다 음반 점수 편중 현상이 오히려 더 심해졌다.'' * 사실 음반 점수로 인해 공정성 논란이 발생하는 것은 대한민국 가요계가 급격하게 음원 시장 위주로 재편되었기 때문이다. 일각에서는 2012년의 나얼 1집처럼 음반을 사는 매니아층이 꽤 존재하는 비아이돌 가수의 경우는 음원 점수와 더불어 음반 점수가 꽤 잘 나오기도 한다는 점[* 하지만 그 나얼은 방송 점수 때문에 결국 1위를 하지 못 했다.]을 들어 뮤직뱅크의 음반 점수에 문제가 없다고 주장하기도 하지만, 대중들이 음반을 잘 구매하지 않는 상황에서 음반 점수의 비중이 지나치게 높으면 차트가 곡의 실제 인기를 반영하지 못하게 된다. 전문가들도 이러한 점을 수차례 지적해 왔다. 2020년대 들어서면서 음원 점수가 두 자릿수대[* 2021년 12월 1주차에는 음원 점수 한 자릿수대인 곡이 1위를 차지하기도 하였다.]인 곡들이, 가수에 대한 충성도가 높은 팬들의 구매 때문에 음반 점수가 높아져 1위를 하는 곡들이 지나치게 많아지면서, 실제 인기를 전혀 반영하지 못하는 차트가 되고 말았다. 음악 방송 차트가 '''음악의 인기 순위를 매기는 것이지, 가수의 인기 순위를 매기는 것이 아니라는 점'''을 생각해 보면 주객이 전도된 셈이다. * 과거 음반 점수 논란 때문에 음반 점수 비율을 낮추니 방송 점수로 순위가 뒤바뀌는 경우가 자주 생기고 있다. 방송 점수는 KBS 지상파에서의 송출 횟수만 반영하기 때문에[* 예전에는 지상파 3사에서 나오는 것도 집계를 한 데다가 라디오 송출 횟수도 반영하면서 선호도 점수처럼 등락에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았고 이의 제기도 많지 않았다. 그러던 것이 KBS 방송 송출만 집계하는 것으로 바뀌고 라디오 송출 횟수까지 제외하면서 문제가 된 것.] 아이돌 기획사들이 1위를 위해 방송 점수를 주는 KBS 예능에 출연하던가, '뮤직뱅크 in 파리' 같은 KBS의 프로젝트에 동참하게 된다. 실제로 방송 점수 비중이 높아졌던 2011년 11월에 '스타 인생극장' 이라는 프로그램을 신설하고 한 주마다 출연하는 아이돌들의 음악을 많이 틀어줘서 사실상 방송 점수를 올려 줬던 사례가 있다. 당시 KBS랑 사이가 좋지 않던 YG 소속의 가수들이 KBS 방송 참여가 힘들다는 사실을 알고 견제하기 위해서 의도적으로 반영 비중을 높였다는 설도 있을 정도로 이런 식의 방송 점수 부여는 자주 비판받고 있다. 덕분에 한때 방점뱅크라고 까이기도 했다. * 2012년 일명 '''"방점뱅크"''' 논란이 [[싸이]]의 [[강남스타일]] 열풍에 따른 방송 점수 폭발로 다시 주목을 받았는데, 이에 대한 견해는 두 가지로 나뉠 수 있다.[* 이 여파로 뮤직뱅크에서 16주간 1위를 차지하게 되었는데 대부분이 방송 점수에 의한 1위였다는게 문제였다. 이는 2017년 4월 21일과 28일에 아이유가 1위를 하지 못한 부분에서도 논란이 되고 있다.] * 공정성에 문제가 없다는 입장에서는 물론 과도한 뉴스 보도로 인해서 논란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이것을 가지고 방송 점수가 과다하다고 주장하는 것은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고 말한다. 더구나 다른 아이돌이 방점을 얻는 것은 비판하면서 싸이가 방점을 얻는 것은 비판하지 않는 것을 이중 잣대라 하는 것은 말이 안되는데, 여타 가수들이 지금까지 비판받았던 예능 후 뮤직비디오와 같은 방법으로 방송 점수를 높이는 반면 강남스타일은 지금까지 비판받지 않았던 뉴스에서 나온 점수로 방송 점수를 받은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싸이가 YG 소속이기 때문에 인과응보를 받았다는 식의 반응도 많았다. 즉, 싸이 측의 꼼수가 작용한 것이 아니므로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이야기다.[* 사실 방송 점수도 꼼수라고 보기엔 애매한 것이 방송 점수라는 것이 방송 횟수에 따라 메겨지는 점수인데 이왕 만든 노래 홍보 좀 해보겠다고 방송에 나오는 것이 잘못된 것이라고 볼 수는 없다. 이것을 전략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된 현 방송 점수 체제를 만든 [[방송의 적|방송국 놈들]] 잘못이 먼저라고 봐야한다.] * 그에 반대하는 입장은 이 또한 현재는 국내에서 [[강남스타일]]의 인기가 많이 떨어진 상태에서 해외 인기를 반영한 뉴스의 방송 점수가 국내에서의 인기를 반영하는 데에는 적합하지 않다는 의견이 있다. 또한, 싸이가 장기 집권을 하면서 한국 차트에서 더 높은 순위를 기록한 다른 가수들이 방송 점수 때문에 1위를 하지 못한 사례도 많아지고 있어서 다시금 논란이 되고 있다. 물론 싸이가 해외에서 센세이션인 것은 맞지만, 현재 국내에서의 실제 인기를 반영해야 할 케이 차트가 그것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은 비판받아 마땅하다.[* 실제로 강남스타일은 1위의 최저 음원 점수 기록을 885점으로 갱신했다. 종전 음반 점수가 문제되던 시기 [[SUPER JUNIOR|슈퍼주니어]]의 기록인 <너 같은 사람 또 없어>의 1550점보다 현저히 낮은 점수. 강남스타일만의 일은 아닌 것이 조권의 솔로곡이었던 또한 음원점수 1440점으로 1위를 차지함으로써 슈퍼주니어의 기록은 진작 깨졌으니 방송 점수의 폐해다.] * 한편, [[싸이]]의 노래 [[GENTLEMAN]]이 나오자 곧바로 방송 점수 산정 방식이 바뀌어 보도 프로그램에서 나온 방송 횟수는 아예 제외하고 한 방송에서 해당 곡이 여러 번 나와도 1번 이상으로는 집계하지 않게 되었다. [[http://osen.mt.co.kr/article/G1109579550|#]] 국내에서의 실제 인기를 반영하는 데 있어서 뉴스 보도가 중요한 역할을 하지 못함은 맞지만 뮤직뱅크에서 노골적으로 싸이를 견제한다는 비판은 피해 가기 어려울 듯하다. 산정 방식이 바뀐 정확한 시기는 2013년 4월 3주차부터다.[* 일단 뮤직뱅크에서는 지난해 12월부터 뉴스 집계를 제외했다고 말한다. 하지만 이 말이 틀릴 수밖에 없는 게 <[[강남스타일]]>이 2013년 1월까지 1위를 하게 된 계기는 방송 점수 덕인데, 뉴스 빼고는 딱히 나올 곳이 없었다.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view?newsid=20130421125411814|#]]] 그 결과 Gentleman의 주간 방송 횟수는 단 1회로 집계되었다. 하지만, 이 또한 8월에 다시 개편이 되어 방송 점수를 통한 1위가 힘들어졌다. * 명심해야 될 것은 케이 차트 역시 타 국내 음악 차트와 다를 수 있는데 예컨대 [[2011년]] [[9월 9일]]까지 임재범의 <너를 위해>가 50위에 머물고 있었고 2010년 12월 차트에 진입한 [[아이유]]의 <좋은 날>은 그 다음 해 8월 12일까지 차트에 머물렀다. 그러다가 2012년 2월 3일 다시 36위로 진입해서 높은 인기를 입증했다. 또 간혹 가다 차트에 트로트 곡도 50위권 안에 들며 토토가 열풍으로 10~20년 전의 곡들이 순위권에 올라간 적이 있다. 다만 현재까지도 모든 면에서 요즘 아이돌을 위한 편중은 이어지고 있으며 물론 대세로 거론되고 있는 아이돌에 한해서다. * 2017년 4월 28일, 걸그룹 [[라붐(아이돌)|라붐]]이 [[MISS THIS KISS#s-4.1|Hwi hwi]]로 데뷔 이후 첫 1위를 차지했다. 문제는 이들의 노래가 '''[[멜론(음원 서비스)|멜론]]차트 순위 300위권 노래인 데다 경쟁 상대는 [[아이유]]'''였다는 점이다. 음악을 모르는 사람이 봐도 인지도가 낮은 걸그룹과 데뷔 9년차에 각종 히트곡들로 많은 사랑을 받은 유명 가수의 대결에서 인지도 낮은 걸그룹이 이겼다는 것은 상식적으로 납득하기 힘든 결과. 물론 아이돌 그룹이 음원 성적이 시원찮음에도 음반 점수나 방송 점수 등으로 1위를 하는 경우야 수도 없이 많고 그때마다 결과에 대해 왈가왈부하는 일도 있었으며 당장 그 전주인 4월 21일에도 보이그룹 [[틴탑]]이 대량의 방송점수로 아이유를 꺾고 1위를 하여 논란이 된 적이 있었지만, 이는 대부분 팬덤 규모가 큰 남자 아이돌들의 사례이고 라붐은 음원 차트에서 한 번도 순위권 이내에 들지 못했고 팬덤 규모도 작아 전작 앨범 판매량도 3,000장에 불과한 그룹이었다. 그런데 그런 팀이 갑자기 1주일 만에 28,000장의 판매량을 기록하면서 1위에 올랐다. 당연히 결과 발표 이후 뉴스 댓글이나 아이돌 관련 커뮤니티에서는 라붐과 뮤직뱅크에 대한 비난이 쏟아졌다. 그리고 같은 주 MBC 쇼! 음악중심과 SBS 인기가요에서는 모두 아이유가 1위를 수상했고 라붐은 1위 후보에도 들지 못했다. 또한 그 다음 주 뮤직뱅크에선 아이유가 1위를 차지했을 때 라붐은 49위로 급하락하면서 결국 뮤직뱅크와 라붐만 우스워지는 꼴이 되었다.[* 참고로 이날 방송분은 결방했다.] 이는 사재기를 한 소속사의 잘못이지 뮤직뱅크 차트에는 문제가 없다는 주장도 존재하지만, 차트가 사재기의 영향을 받지 않도록 하는 것도 엄연히 방송사의 역할인 만큼 뮤직뱅크 측도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결국 이번 일은 이렇게 넘어가게 되었지만, 추후에 비슷한 일이 또 발생할 경우 그때는 점수 산정 기준 변경이 불가피할 것이다. [[http://entertain.naver.com/comment/list?oid=117&aid=0002904793&gid=999339&cid=1060977|'뮤뱅' 라붐, 아이유 꺾었다…데뷔 첫 1위 '대이변' (종합)]] 참고: [[MISS THIS KISS/음반 사재기 의혹]] * 2022년 3월 18일, [[김우석(1996)|김우석]]이 [[태연]]을 방송점수 차이로 이기고 1위를 차지하면서 '방점뱅크' 논란은 현재진행형이다. 위 문단과 마찬가지로 김우석의 해당 음원은 차트 순위권에도 없는 반면, 태연의 [[INVU]]는 차트 최상위권을 유지 중이며, 음반 초동판매량도 커리어하이를 경신한 상태이다. 김우석 팬덤을 제외한 여론은 이 결과를 납득하기 어렵다는 반응이 우세하다. 심지어 김우석 본인도 1위를 할 줄 몰랐다는 발언을 했을 정도이다[[https://www.wikitree.co.kr/articles/740178#_ace|'1위 할 줄 모르고 멘트를 준비 안 해왔는데...']][[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58299#home|'음반뱅크’도 옛말...이젠 ‘방점뱅크’다']]. * 크게 문제가 없을 것으로 여겨지던 디지털 음원 점수에서도 문제점이 발견되었다. 2016년 10월 4주 1위의 선정 과정에서 음원 점수에 대한 문제점이 지적되어 뮤직뱅크 측에서 해명을 내놓았다. [[http://nbbs.kbs.co.kr/section/board/bbs_view.html?bbs_cd=2te_music_vboard02&seq=1075627&goto_page=1|#]] 여기서 구체적인 음원 점수의 산정 방식이 공개되었는데 업계 1위이자 시장 점유율 50% 이상을 차지하는 멜론이 업계 2위인 지니보다 비중이 낮고 한참 차이가 나는 벅스 뮤직과 비슷하다는 점도 문제였지만, 무엇보다도 음원 점수에 반영되는 6개 음원 사이트 중에서 가장 비중이 낮은 그룹에 속할 것으로 예상되는 네이버 뮤직이 멜론에 비해 '''무려 5배'''를 넘는 점유율 배수를 받는 것이 확인되었다. 각 음원사의 점유율은 스트리밍이나 다운로드 카운트, 혹은 유료 이용자 수 등으로 배정하는 게 아니라 닐슨 코리안 클릭 통계에 근거하여 주간 음악 사이트 방문 횟수에 따라 배분되기 때문이다. 상식적으로 전혀 이해가 가지 않는 방식인데, 디지털 음원 점수이니 만큼 당연히 음원 사이트 유료 사용자를 기반으로 한 점유율 통계가 기준이 되어야 하고, 이런 자료를 구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면 굳이 사이트별로 점유율을 계산할 필요가 없이 그냥 각 음원 사이트에서 실제 스트리밍과 다운로드 수를 받아서 모두 합친 뒤에 음반 점수처럼 구하면 그만이다. 아니면 더 간단하게 그냥 가온차트에서 자료를 받아 와도 된다. 왜 이런 복잡하면서도 치명적인 결함이 있는 방식을 취하게 된 건지 의문이 생길 수밖에 없다. 지금의 방식에서는 점유율 배수 5배에 실제적인 시장 점유율 차이까지 고려한다면 같은 음원 소비 행위를 하더라도 네이버 뮤직이 멜론에 비해 30배 이상의 점수를 받게 된다.[* 결국 네이버 뮤직 측에서 실시간 차트를 폐지하면서 네이버 뮤직만 집중 총공하여 음원 점수를 비정상적으로 높이는 문제는 어느 정도 해결되었다.] * 결국 2018년 8월 10일 숀이 1위로 등극하면서 더 공정성에 의구심을 품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상술한 대로 네이버 뮤직의 비중이 높음에도 저렇게 된 건 이해 불가. * 2018년 8월 10일자 방송에서 [[TWICE|트와이스]]의 [[Summer Nights#Dance The Night Away|Dance The Night Away]]의 방송점수와 시청자 선호도 점수가 비정상적이라는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심지어 트와이스의 이전 활동곡인 [[What is Love?(TWICE 노래)|What is Love?]]의 선호도 점수인 700점대보다 한참 못 미치는 '''172'''점이라는 터무니없는 점수를 받아 논란이 되고 있다. 게다가 뮤직뱅크와 사이가 좋지 않은 [[YG엔터테인먼트]]소속 가수들의 방송 점수 수준인 '''25'''점을 '''2주 연속'''으로 받아 의아해하는 시청자들의 항의 글이 뮤직뱅크 홈페이지에 폭주하고 있는 중. 현재 뮤직뱅크 제작진은 8월 1주차 차트부터 아예 홈페이지에 올리지 않고 있는 상태이며, 아마 이 사태를 예의주시하고 있는 듯. 게다가 이번 주차 선호도 점수가 서버 점검이라는 이유로 거의 집계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는데 유독 트와이스만 수직 낙하 수준으로 선호도 점수가 떨어진 것은 매우 의심이 가는 상황이다. 참고로 [[TWICE|트와이스]]보다 YG 소속인 [[BLACKPINK|블랙핑크]]가 방점을 100점 넘게 받고, 선호도 점수는 정상적인 700점대를 받아 더 의혹이 커지게 되었다. * 차트 이외 공정성 논란으로는 2020년 2월 21일 [[IZ*ONE]]의 출연을 두고 2월 20일, 출연 반대 청원이 이루어졌고, 이에 뮤직뱅크의 권용택 CP는 "[[IZ*ONE]]은 KBS 심의 규정의 어떤 조항에도 저촉되는 바가 없어 출연 규제자 명단에 포함되어 있지 않다. 그렇기에 2월 21일, 1016회 방송에 한해 캐스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https://www.ytn.co.kr/_sn/0117_202002201920385518|#]] 이는 출연 반대 청원 지지자와 [[IZ*ONE]] 팬들의 원성을 함께 샀다. 이에 IZ*ONE 팬들의 IZ*ONE 출연 보장을 요구하는 청원도 나왔고 20,000명 이상의 지지를 받았다.[[http://petitions.kbs.co.kr/section/ptt/view.html?petition_sno=1708&goto_page=1|#]] 한편 컴백임에도 컴백 리스트에서 누락, 사전 소개 멘트 누락 등으로 인해 부당 대우라는 팬들의 원성을 샀다. 이러한 반발이 있는 한편 공영 방송으로서 논란이 있는 출연자에 대한 적절한 선택이라는 주장도 있다. 허나 MBC와 SBS가 마치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출연시키면서 KBS만 애매한 입장이 되어 버렸다. 논란이 어느 정도 사그라들고 담당 CP가 교체된 후에는 아무런 제약 없이 컴백해서 활동하게 되었다. * 2022년 5월 13일 [[LE SSERAFIM]]과 [[임영웅]]이 1위를 두고 경쟁하는 가운데, 모든 수치가 임영웅이 앞섰지만 뜬금없이 '''방송점수'''에서 르세라핌이 5348점을 거머쥐면서 차트 1위가 르세라핌이 되는 일이 벌어졌다. 정작 임영웅은 대놓고 '''0점'''. 이것이 논란이 되자 KBS에서는 임영웅의 뮤직뱅크 1위 후보곡 <다시 만날 수 있을까>가 정해진 집계 기간 동안 KBS에 방송된 적이 없고, 임영웅의 다른 곡 <이제 나만 믿어요>,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 등으로 시청자 선호도가 분산되면서 나타난 결과라고 [[https://www.news1.kr/articles/?4684765|해명]]했다. 다만, 한번도 방송된 적이 없다는 해명은 거짓으로 드러났는데, 집계기간 동안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433/0000082066|KBS 라디오]]에 수 차례 방송된 기록이 발견되었기 때문이다. 이에 대한 KBS 측의 추가적인 해명으로는 '''방송점수 중 라디오 부분은 KBS 쿨FM 7개 프로그램을 대상으로 집계한다'''라는 [[https://www.yna.co.kr/view/AKR20220519155300005|입장]]을 밝혔지만[* 이 말은 중장년층 대상 음악 채널인 [[KBS 해피FM]]을 비롯하여 그 외 채널들은 집계 대상이 아니라는 것이다.] 결국 5월 28일 [[http://naver.me/xwDehflr|경찰이 수사에 들어갔다.]] 8월 24일, 입건되었다는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144/0000832889|기사]]가 올라왔다. 다음해 2월 10일, 경찰에서 무혐의로 수사가 종결되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1686534?sid=102|기사]] * 2022년 12월 2일 [[윤하]]와 [[첫사랑(아이돌)|첫사랑]]의 1위 경합에서 첫사랑의 '러브티콘'이 1위를 하며 논란이 다시 촉발되었다. 첫사랑은 '''방송점수만 6324점'''을 받았는데, 방송점수를 제외하면 '''선호도 점수 83점 외 모든 지표가 0점이다'''.[[http://www.newsinside.kr/news/articleView.html?idxno=1147657|*]] 참고로 이 곡의 기존 음원차트 최고기록은 '''멜론 일간 915위'''다.[[https://theqoo.net/index.php?mid=square&page=5&document_srl=2655449231|*]]. '''음원차트 1위가 915위를 상대로 1위를 못한 것'''.[* 피해자인 윤하의 팬들은 물론이거니와, 당일 7년만에 컴백을 한 [[카라]]의 팬들로부터 특히 어이없다는 반응이 터져나왔다. 참고로 카라 역시 주먹구구식 방송점수 집계로 인한 피해자 중 하나로, 2012년 [[PANDORA(카라 앨범)|PANDORA]] 활동기에 맞붙은 [[강남스타일]]이 매주 지나치게 높은 방송 점수를 받는 바람에 그 여파를 직격탄으로 맞았었다. 당시 이를 갈던 팬들이 음반 공구를 터트린 덕에 3주차에 간신히 1위를 했다.] * 2023년부터 뮤빗 앱 투표 사전점수 10%[* 2000점]를 도입했는데 특정 가수들[* 부석순, 임창정, 키, 황민현 등]을 투표 후보에서 누락시켜 순위에 영향을 주는 일이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 하지만 뮤직뱅크 측은 해명은커녕 '''공정성을 위해 후보 기준을 공개할 수 없다'''는 황당한 입장을 내놓았다. [* 이는 뮤직뱅크가 기존 시청자 위원회 기준과 마찬가지로 곡의 결과 첫 주에 사전 투표 목록에 곡을 포함시키지 않는 것이 일반적이기 때문이라는 추측이 있다. 단, 결과가 발표되는 주에 뮤직뱅크에서 공연한 곡은 해당 곡의 결과가 나온 첫 주에 불과하더라도 사전투표 리스트에 보장됩니다. [[https://twitter.com/KshowAnalysis/status/1633664021948760070?s=20|참조]]] 그리고 결국 2023년 8월 1주차 차트에서 뮤빗에서의 후보 누락으로 1위가 갈리는 일이 생기고 말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