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뮤탈리스크 (문단 편집) == 기타 == * 우리는 이 녀석을 '뮤탈'이라고 줄여 말하는 것처럼 영어권 사람들은 'Мuta'로 부른다. 영어권 사람들은 Mutalisk의 어원이 Muta(te)+lisk라는 것을 명확히 알기 때문에 Mutal로 읽는 것을 부자연스럽게 여기는 듯하다. * 게임상에서 뮤탈 한 마리는 [[해병(스타크래프트 시리즈)|해병]]조차도 제대로 못 잡을 공격력이지만, 소설 플래시 포인트에서는 진면목을 보여주는데, 레이너의 특수전 수송선을 단 한 방에 관광 태워준다. 쐐기 벌레가 튕기는 게 아니라 진짜 벌레여서 수송선을 갉아먹어치운다. * 뮤탈리스크는 [[우주]]에서도 날갯짓을 해 비행하는 걸로 묘사된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날갯짓의 원리는 자고로 공기를 뒤로 밀어 내어 그 [[반동]]으로 비행하는 것이기 때문에 기압이 0이나 다름없는 우주에서는 불가능한 일이다. 우주 맵의 경우 우주 정거장은 중력 발생 장치도 있고 대기도 잡아 두지만 동영상에는 분명히 그조차도 없는 텅 빈 우주를 날갯짓으로 날아다니는 모습이 있다. 이는 작중에서도 풀리지 않은 수수께끼로 취급되며, [[테란]] 과학자들이 뮤탈리스크의 우주 비행이 어떻게 가능한지 기를 쓰고 연구하고 있다고 한다. 그래서 결국은 개발진한테 위의 질문을 던진 사람이 있었는데…'''[[http://kr.battle.net/sc2/ko/blog/2293460|이에 답변하기 위해 머리를 쥐어뜯고 책상도 집어던진(?) 결과]]''' 우주 공간에서는 '''몸 속에 저장해 둔 [[가스]]를 배출하며 우주 공간을 비행하고''', 대기권에서는 날갯짓으로 비행하며 우주 공간으로 나갈 것을 대비해 가스를 저장한다고 한다. 진공에서도 날갯짓을 하는 이유는 단순한 본능. * 스타 2에서 볼 때 크기가 작아보일 수 있으나 이래 봬도 몸 길이가 상당한 괴수이다. 당장 위에서 서술된 '지상 보병을 뜯어먹는다'에서 알 수 있고, 자유의 날개 캠페인 3번째 미션 '0시를 향하여'가 끝나고 나오는 시네마틱에서 봐도 그 거대한 히페리온 앞에서도 크기가 꽤 크게 나오고, 차 행성 첫 미션 '지옥 속으로'가 끝나고 나오는 시네마틱에서도 뮤탈리스크가 날리는 쐐기벌레가 [[호러스 워필드]]와 비교해볼 때 결코 작지 않다. 야전교범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몸 길이가 약 10m인 괴수다. 혹 스타크래프트 오리지널 캠페인의 마지막에서 태사다르가 자폭하는 영상에서 간트리서나 요격기와 크기를 비교해보면 작아 보일 수 있다. 다만 설정상 간트리서는 현재 히페리온보다 더 크기가 크고, 무엇보다 공중 유닛은 생각하는 것보다 크기가 훨씬 크다. * [[https://youtu.be/CrPY-_bBBUo|베타 버전의 뮤탈]]은 [[http://home.planet.nl/~aggel005/alphabeta/beta/beta26.jpg|가스를 내뿜어서 공격]]하는 '''공중 근접전 유닛'''이라는 특이한 설정이었다. 이러한 컨셉은 이후 작품인 [[워크래프트 3]]의 [[가고일(워크래프트 시리즈)|가고일]]과 [[히포그리프(워크래프트 시리즈)|히포그리프]]가 계승한 듯하다. 한편 스타크래프트 시리즈에서 공중 근접전 유닛은 워크래프트 3가 나오고 나서도 한참 지난 뒤인 [[협동전 스투코프]]의 감염된 해방선에서야 겨우 구현되었다. 그나마도 해당 업그레이드(구름 분산)를 하지 않으면 그냥 보통 해방선 공격을 한다. * [[파일:external/images3.wikia.nocookie.net/Mutalisk_SC1_Head1.png]] 스타 1에서 뮤탈리스크를 클릭했을 때 초상화 애니메이션에 나오는 게 [[선박|배]] 끝부분이기 때문에 가끔 [[쐐기벌레(스타크래프트)|쐐기벌레]]가 [[메롱]]하듯이 나왔다 들어가는 것을 볼 수 있다. 스타 2에서는 초상화가 머리를 보여주게 되었고, 특유의 울음소리도 꼬리가 아닌 머리쪽에서 내는 것으로 바뀌었다.[* 스타 1도 카봇 스타크래프츠 스킨 적용 시 머리 부분을 보여주는 것으로 변경된다.] 여담으로 스타 1과 스타 2의 뮤탈 소리는 상당히 다른 울음소리같지만 자세히 비교해보면 꽤나 비슷한 높낮이와 음절을 가졌다는 것을 알 수 있다. * 개발 취소된 [[스타크래프트 고스트]]에서는 꼬리로 적을 낚아채 뜯어먹고 [[HP]]를 회복하는 능력도 있었다. * 버바네 휴게소의 특별 메뉴 중 하나가 뮤탈리스크 날개 바비큐이라 한다. 광고상에서는 매주 화요일마다 특별 행사로 반값에 판매한다고 한다. 뮤탈리스크 바비큐의 음식 사진이 광고에 같이 나오는데 뮤탈리스크의 설정상 크기를 보면 성인 몇 명은 달려들어야 다 먹을 수 있고 웬만한 소형 우주선에는 들어가지도 못하기 때문에 [[버팔로 윙|진짜로 뮤탈리스크의 날개로 만들었다는 것이 아니라 비슷하게 만든 요리일 것으로 추정]]. 하지만 스테이크에 소 한 마리가 다 들어가는 것이 아니듯 진짜 뮤탈리스크 날개 중 먹을 수 있는 일부만 잘라서 파는 것일 수도 있다. 사실 코프룰루에서는 지구와 다른 동식물이 서식하고 있어서 지구와는 다른 가축이나 야생동물을 도축해서 식용으로 삼고 있다. * 스타크래프트 CD를 살 때 따라오는 구버전 공략집의 번역본에서는 '멀티테스크'라는 기괴한 이름으로 개명당했다. 정품 매뉴얼에 멀티테스크라고 쓰여 있다는 것은 잘못 알려진 것. * 뮤탈리스크가 변이 가능한 것들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거의 시리즈나 확장팩이 나올 때 마다 하나 씩 추가되는 수준이다. * [[스타크래프트]] - [[수호군주]] * [[스타크래프트: 브루드 워]] - [[포식귀]] * [[스타크래프트 2: 자유의 날개]] - [[무리 수호군주]][* 다만 이쪽은 개발 중 취소됐다. 그래서 자날의 뮤탈은 유일하게 변태할 수 없는 이름값 못 하는 유닛이 되었으며, 여기서 스 2 래더 유닛 기반이 정해졌기에 다양한 변이가 추가된 군심과 그 이후 확장팩에서도 래더에서만큼은 변이가 불가능해 여전히 이름값을 못 한다.] * [[스타크래프트 2: 군단의 심장]] - [[무리 군주]], [[살모사]] * [[스타크래프트 2/협동전 임무|협동전 임무]] - [[무리 군주]][* 케리건 한정으로 변태 가능], [[수호군주]], [[포식귀]], '''[[거대괴수(스타크래프트 2)|거대괴수]]'''[* 앞의 셋은 아바투르 한정. 거대괴수는 생체물질 100개를 모아야 변태 가능하고 다른 저그 공중 유닛도 거대 괴수로 변태 가능.][* 그 이외에 [[데하카/협동전 임무|데하카]]의 뮤탈은 다른 유닛으로 변이하지 않는 대신 애벌레가 아닌 다른 일반유닛(히드라리스크)'''에서''' 뮤탈리스크로 변이한다.] * [[http://kr.battle.net/sc2/ko/game/lore/short-stories/frenzy/1|공식 단편 소설 '광기']]에서는 울음소리가 [[쇼거스|'테켈리 리!']]로 나온다. 작가가 [[크툴루 신화]]를 참고한 모양. 참고로 해당 소설에서 뮤탈리스크들은 사람을 물어뜯어서 죽이기도 한다. * [[포켓몬스터]] 6세대 전설의 포켓몬인 [[이벨타르]]가 뮤탈리스크와 상당히 닮아서 네타거리가 되기도 했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