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뮬란(영화)/평가 (문단 편집) === 평론가 평 === >'''기존의 이야기를 깊이있게 그려대는 대신에, 실사화 뮬란은 애니메이션이었던 전작에 비해 화려한 눈요기를 제공하는 역동적 변화를 가져오는 데에 그쳤다.'''[* 원문: It could have told its classic story with greater depth, but the live-action Mulan is a visual marvel that serves as a stirring update to its animated predecessor.] >---- >- [[로튼 토마토]] 총평 >'''뮬란 이야기는 훌륭하죠. 안타깝게도, 이 뮬란은 아닙니다.'''[* 원문: The Mulan story is great. Unfortunately, not this one.] >---- >- [[앵그리죠]] (3/10) [[https://youtu.be/zh7N1w7S08E|#]] >'''이물감, 화려한 찌꺼기''' >---- >- [[박평식]] (★★) >''''매직'이 다 빠져서 맹탕이 되었다.''' >---- >- [[이동진]] (★★) >'''그 덕목이 들어오지도 않거니와 뭐가 이리 심심해''' >---- >- [[이용철(평론가)|이용철]] (★★) >'''원작의 장점을 죄다 걷어내고 남은 것은?''' >---- >- 정시우 (★★☆) 평론가들의 평가는 대체적으로 많이 엇갈리는 편이다.[* 전체적으로 서양권 평론가들은 주로 호평을 하고 있으나 동양권 평론가들은 혹평을 하고 있다.] 또한 기존 디즈니 실사화 영화들의 고질적인 문제점을 그대로 답습했고, 오히려 더욱 악화되었다는 평가도 나오고 있다. [[크리스 스턱만]]은 원작의 캐릭터 성장에 중요한 장면들, 대표적으로 뮬란이 아버지 대신 전쟁에 가는 것을 결심하는 장면이 생략되었고 [[슬로모션]]을 위해 하이 프레임으로 촬영된 장면들은 정신없었으며 캐릭터들이 억지적으로 교훈을 얻는 장면들이 임팩트가 없다고 느꼈다고 한다. 또한 현실성을 위해 원작의 노래들을 삭제하고 [[무슈(뮬란)|무슈]]와 같은 캐릭터들을 배제시켰지만 액션신에서 [[피]]가 한 방울도 떨어지지 않고 중국인인 캐릭터들이 모두 영어로 대화하는 것에서 현실성이 떨어졌다고 평했다. 이밖에도 원작에서는 뮬란이 훈련을 통해 뛰어난 전사가 되었지만 영화 속의 뮬란은 처음부터 기를 가지고 있었으며, 기를 숨기고 있다는 점을 부각하다가 마지막 클라이맥스 장면에서 기를 사용함으로 "너 자신이 되어라"라는 메시지를 전한 것은 좋지만 기를 가지고 있지 않은 관객으로서는 기를 사용하는 캐릭터에 공감하기 힘들 것이라고 평했다. CG가 거슬리는 부분들이 있으며 [[유역비]]의 연기는 별로였다고 한다. 종합적으로 원작과는 달리 새로운 것을 시도한 부분은 좋았으나 그 결과로 원작에 뒤처졌다며 C-를 줬다.[[https://www.youtube.com/watch?v=2B8S-Z1wRQI|#]][[https://extmovie.com/movietalk/59228531|리뷰 번역]] [[제레미 잔스]]는 하루 만에 잊힐 영화라는 평을 내렸다.[[https://www.youtube.com/watch?v=QERXZ-kTScs|#]] [[Nostalgia Critic]]으로 유명한 [[더그 워커]]도 본작을 리뷰하였는데 원래부터 디즈니 애니메이션 실사화에 부정적인 입장이었던데다가 밑에 후술할 원작 파괴 요소들 때문에 시작부터 원작 애니메이션에서 무슈가 했던 대사인 "[[https://www.youtube.com/watch?v=Uc66XN8VdvI|Alright! That's it! Dishonor! Dishonor on your whole family! Make a note of this. Dishonor on you, dishonor on your cow, dis-(그래 좋아! 가문에 먹칠하고 싶으면 맘대로 해! 받아적어! 네 자존심에도 먹칠하고, 네 암소한테도 먹칠하고...)]]"를 패러디하면서 뮬란은 이것보다도 더 잘할 수 있었을 작품일텐데 디즈니라는 이름에 먹칠(dishonor)하는 작품이라고 이번 실사판을 혹평했다. 원작의 'dishonor on your cow' 부분을 'dishonor on your [[캐시카우|'''cash'''cow]]'라고 말하는 게 깨알같은 부분.[[https://youtu.be/gT62lmaRX6c|#]] 그리고 디즈니가 앞으로도 이런 신물날 정도로 지긋지긋한 실사 작품을 만들거라면 팬들이 2D 애니메이션 시절 때의 [[앨리스(디즈니 캐릭터)|앨리스]], [[신데렐라(디즈니 캐릭터)|신데렐라]], [[벨(디즈니 캐릭터)|벨]]같은 다른 작품들의 메인 히로인들이 갖고 있는 그들만의 개성, 풍부한 표정과 감정, 난관에 부딪히면서도 극복하고 그들이 성장하는 과정을 왜 그토록 좋아했는지 영영 되돌아보지 않을 것이며 기억하지도 못할 것이라는 감상을 남기며 디즈니에 대한 실망감을 여지없이 드러내었다.[[https://www.youtube.com/watch?v=gT62lmaRX6c|#]] 2021년 5월 27일에 노스텔지어 크리틱 정식 리뷰로 승격되었다.[[https://youtu.be/_X6DlQqzQig|#]]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