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므우루 (문단 편집) === 2단계: 엔트로피우스 === [[파일:Entropius.png]] 므우루의 생명력을 0%로 만들면 무작위 위치에서 열리던 공허의 파수병 차원문이 전부 개방되고, 공허의 에너지가 뿜어져 나와 므우루를 엔트로피우스로 변화시키는 연출을 보여준다. 므우루가 엔트로피우스로 변신하기까지 약 10초의 시간이 걸리므로 그 사이에 남아 있는 엘프와 파수병을 처리해야 한다. 공격대의 극한의 무빙 실력과 화력을 테스트하는 구간이다. 생명력이 230만에 달했던 때에는 정말 지독하게 어려웠다. 첫 번째 음에너지 시전 밀림 효과 삭제 너프 전까지는 국내 므우루 킬 공대가 한군데 뿐이었고, 두 번째의 생명력 10% 너프 전까지도 채 20개 공대에 못 미쳤었다. * 어둠 위에서 언급한 1단계의 어둠이 약 3m 반경의 조그마한 범위로 반복되며, 이 기술의 시전 시간 및 발생 위치가 '랜덤'이 되어 버린다. 특성은 동일하기 때문에, 발 밑에 생긴 거 잽싸게 못 피하면 바로 끔살 확정. 방 안이 어둑어둑해지기 때문에 잘 보이지도 않는다. 이 안에서 '어둠 마귀'가 한 마리씩 올라온다. 난전 중에 마귀 못 봤다가 터지면 말 그대로 [[절망]]. 므우루 공략 공대라면 10% 아래까지 떨궈서 '아 이번엔 잡겠다' 하고 딜에 눈이 뒤집혔다가 요 녀석 하나를 못 봐서 '번쩍' '전멸'했던 기억이 한 번쯤은… 아니 여러 번 있을 것이다. 공격대 내의 모든 사제와 주술사는 이놈 때문에 대상 정화 매크로를 만들어 두는 것이 좋았다. * 특이점 엔트로피우스는 추가로 15초마다 무작위 위치에 10초간 유지되는 구체를 소환해 플레이어들을 추적했는데, 이 구체에 맞을 경우 1초마다 약 500의 피해를 입으며, 구체는 사라질 때까지 방 전체를 통통 튕겨다니며 공격대원들의 생명력을 갉아먹게 된다. 때문에 즉시시전 기술이 많은 회복 드루이드 이외에는 모든 캐릭터가 이것만 피해다니느라 제 역할을 하지 못하는 바보가 됐다. 생명력 너프 패치 전에는 공대원 중 어느 누구라도 이 구체를 맞으면 딜이 모자라져서 그대로 재시작을 해야 했다. 패치 후에도 최대한 맞지 않아야 함은 당연. 물론 파멸의 메아리 패치 후에는 거짓말 좀 보태서 반쯤 맞고 다녀도 잡았다. * 음에너지 절망의 기술, 음에너지가 더욱 강화된다. 매초마다 랜덤한 대상에게, 일종의 연쇄 번개처럼 첫타 2천 - 2타 1천 - 3타 500의 암흑 피해(저항불가)를 주고, 3명부터 시작해서 약 10초마다 1명씩 음에너지의 대상이 늘어난다. 즉 0~9초동안은 3명, 10~19초동안에는 4명, 이후 동일. 1분 이후로는 매초마다 9명에게 시전하므로 피해를 입는 사람은 총 27명이 되고, 이 시점부터 공격대가 무너지기 시작했다. 재수가 없으면 만피에서 딱 4초만에 끔살당할 수도 있었다. 또한 일반적인 연쇄 번개와는 다르게 거리유지가 의미가 없다. 결국 공략의 핵심은 '구체 피하고, 바닥 피하고, 마귀 정화해가면서 그그그극딜하는 것'. 공대원들이 피할 걸 못 피하거나 딜이 떨어지면 음에너지가 강해지고, 그러면 힐이 밀려서 공대원들은 죽어나가고 하는 아수라장이 벌어지니 진정한 영혼의 딜링으로 공대가 녹기 전에 엔트로피우스를 녹여야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