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각스캔들 (문단 편집) === 디스의 전설 === 방송사 로고와 프로그램 로고는 모자이크 처리되어 나가지만 주로 등장하는 프로그램은 [[VJ특공대]]와 [[2TV 생생정보|생생정보통]]이다. 그 다음으로 잘 나오는 프로그램은 [[생방송 투데이]]와 [[찾아라! 맛있는 TV]]이다. [[남자의 자격]], [[스펀지(KBS)|스펀지]]도 디스당했다. 지상파뿐만 아니라 [[채널A|종편]]에서 나왔던 프로그램인 [[맛사냥]]도 다룬 바 있다. [[저작권]] 등의 문제가 있기 때문에 해당 프로그램 인용 때는 프로그램이 방송되는 TV를 카메라로 촬영한 뒤 프로그램 로고를 [[검열삭제]]하는 식으로 방송하며 그마저도 수 초 동안 짧게 나온다.[* 하지만 해당 장면을 캡쳐하여 [[이미디오]]로 돌려보면 원본 영상이 나온다.] 여담으로 이런 촬영기법은 [[트루맛쇼]]에서 사용했던 방법이다. [[뉴스]]도 깠다! <[[노르웨이]] [[연어]]>편에서. 프랑스 국영방송의 고발 프로그램에서 [[노르웨이]] [[연어]][* 전세계 양식 생산량의 50%를 차지하고 국내 수입산 양식 연어의 대부분을 차지]가 기생충을 제거하기 위해 양식장에 농약을 살포한다는 '살충제 연어 파동'이 터져 프랑스를 비롯한 유럽이 난리 났을 당시 마침 SBS 뉴스8에서 '[[노르웨이]] [[연어]] [[양식]]의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관리'라는 주제로 리포트를 내보냈다고 비웃음 당했다. 정확한 맛 평가로 유명하다는 [[후지타 사유리|사유리]]가 평가한 맛집도 나왔다. 2012년 [[6월 17일]] <블로그 맛집의 진실> 편에서. 물론 맛있다고 나온건 아니고 사유리가 먹는 모습만 잠깐 나갔다. 심지어 2012년 7월 8일 방송분에서는 '''음식을 다루는 고발 프로그램'''인 [[종합편성채널]] [[채널A]]의 [[먹거리 X파일|이영돈 PD의 먹거리 X파일]]을 [[http://v.media.daum.net/v/20120707001003072|디스]] 하기도 했다. 자세한 내용은 기사와 해당 항목 참조. <연예인 사장님이 수상하다>편에서는 [[MBC 에브리원]]의 식신원정대 [[정준하]], [[K STAR|Y☆Star]] [[식신로드]]와 [[tvN]] [[tvN eNEWS|enews]]에 나왔던 [[김창열]], 무한도전의 [[길(가수)|길]](의 가게에 방문한 [[노홍철]], [[정형돈]]) 등이 [[모자이크]] 된 채로 출연했다. 특히 현영은 동료 [[연예인]]의 음식점을 홍보하기 위해 1년 전에 식신로드에서 먹었던 [[돼지]] [[막창]]을 처음 먹어보는 것처럼 말한 장면이 방송되기도 했다. 드디어는 [[1박 2일]]도 디스하였다. 2012년 12월 29일에 방영된 <예능 프로그램 맛집의 맨 얼굴>편에서는 1박 2일로 유명해진 안동찜닭, 게국지, 아바이순대, 생선구이를 다루었다. 우선 안동찜닭은 방송 이후 가격이 급격히 올라 향토민들이 오히려 잘 찾지 않게 되었고, 게국지는 그 지방에서 그냥 배고플 때나 해 먹는 평범한 김치였던 것이 은지원이 먹은 후로는 그 지방의 대표 음식으로 알려지게 되었다. 가격 또한 많이 올라서 비싼 곳은 大가 7만원까지 되었다. 게다가 사실 은지원이 먹었던 게국지는 진짜 게국지가 아니라서 진짜 게국지를 내놓던 식당이 오히려 곤혹을 치르기도 하였다. 아바이마을에서 내놓은 아바이순대는 사실 그 지방 공장에서 내놓은 별 특징 없는 공장제 순대였다. 1박 2일로 유명해진 생선구이집에서는 제철 생선 대신 냉동생선을 내놓거나, 재철 생선이라도 알이 없는 도루묵 혹은 크기가 매우 작은 양미리를 내놓았다. 차라리 항구에 가서 사먹는 것이 훨씬 싸고 맛있게 먹을 수 있을 정도였다. 이제는 방송 매체를 뛰어넘어 '''출판물'''도 디스했다. 유명 음식만화인 [[허영만]]의 '''[[식객(만화)|식객]]'''. 물론 식객 내용 자체가 문제라는 내용은 아니다. 허영만 화백이 지나가다 들른 식당인지라 책에 한 쪽도 안 나왔는데도 식객에 나온 대단한 맛집이라며 엄청나게 광고하는 식당을 디스한 것이다. 또한 식객 책에 나온 진주냉면은 내용이 실제보다 좀 많이 각색되어서, 우리가 알고 있는 진주냉면은 원래 진주냉면이 아닐 확률이 크며 식객에서 진주냉면 원조라고 알려준 집은 원래 평양냉면을 만들던 집(...)이라는 것을 보도하였다. 책에서 꽤 유명한 --하동관--[[곰탕]] 에피소드에서 나왔던 키워드인 '''36,2,0,60''' 중 하나인 0은 잘못된 내용이라는 것을 꼬집었다. 0이 뜻하는 게 화학조미료인 MSG가 안 들어갔다는 것이었는데, 이는 취재 과정에서 관계자가 잘못 알려준 것이고 명동점과 강남점 둘 다 솔직하게 취재진에게 MSG를 첨가했다고 인정했다. 참고로 [[MSG]]는 항목에서 볼 수 있듯 [[소금]] 등 여타 조미료와 비슷한 수준의 안정성을 가진 조미료이며, 이를 이용하여 원재료의 맛을 속이는 것이 문제이지 조미료 자체가 문제는 아니다. 미각스캔들의 경우 MSG에 원한을 가진 듯이 무조건 까는 [[이영돈 PD의 먹거리 X파일]]보다는 훨씬 나은 수준이지만, 그래도 간혹 MSG를 사용했다는 것으로 재료에 특별한 이상이 없는데도 문제가 있는 것처럼 말하는 경우가 있다. 고기는 한 점도 쓰지 않고 [[화학조미료]]만을 이용하여 냉면 육수 만드는 것을 방송하였다. 이 때도 평소와 다를 바 없는 시청률을 기록했다고 한다. 그런데 8월에 [[먹거리 X파일|이영돈 PD의 먹거리 X파일]]에서는 내용에 차이를 느끼기 어려울 정도로 동일한 소재와 내용을 방송하여 시청률 대박을 쳤다. 하지만 이것에 고무되어 방영한 2탄은 별 관심도 못 받았다. 그리고 2013년 02월 23일에 "맛있는 밥을 찾아서, 미각스캔들 1년간의 기록" 편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