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이동문서 삭제토론 미국 (문단 편집) === 종교 === [[파일:USA Religion 2014.jpg]] 2014년 통계에 따르면, 미국인들의 70.6%가 [[기독교]]를 믿으며 그 중 [[개신교]] 신자가 약 46.5%고 [[가톨릭]] 신자가 약 20.8%다. 무신론자/불가지론자 또는 특정 종교가 없다고 답한 비율은 22.8%고 그 외에 [[유대교]] 신자가 1.9%며 [[이슬람]]이 0.9%, [[불교]] 신자가 0.7%, [[힌두교]] 신자가 0.7%다. 그러나 개신교를 하나로 묶지 않고 교단별로 나눌 시 종교 인구로는 가톨릭이 1위고 그 뒤를 [[남침례회]], [[감리회]],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 [[그리스도의 교회]], [[침례회]], [[루터교회]], [[장로회]], [[오순절교회]] 등이 따른다. 미국은 보통 다른 선진국에 비해 종교적인 색채가 많이 남아 있는데 통계에서 보듯 사실이나 지역마다 차이가 있다. 일반적으로 [[불자#s-1|불자]]나 [[무슬림]]은 [[아시아]] 이민자를 중심으로 있다.[* [[태국]], [[사우디아라비아]], [[방글라데시]], [[파키스탄]], [[베트남]] 등에서 많이 이민했다.] 그나마 [[초월주의]]와 [[히피]] 문화 등의 영향으로, 20세기 중엽부터 백인 중상류층을 중심으로 [[선불교]], [[티베트 불교]] 등이 많이 퍼져 있긴 하다. [[가톨릭]]은 라티노 및 이탈리아계&아일랜드계 등의 증가로 단일 교단 중에서는 최대의 교세이며 특히 [[뉴욕주]], [[메사추세츠]] 등 일부 주와 [[뉴욕]], [[보스턴]] 등의 일부 도시권에서 교세가 전체 개신교를 앞질렀다. 대략적으로 동북쪽이나[* [[메사추세츠]], [[뉴욕주]], [[로드아일랜드]], [[뉴저지]] 등.] 서남쪽에서[* [[캘리포니아]], [[뉴멕시코]] 등] 교세가 강하다. [[정교회]]는 미국에 “미국 정교회”라고 부를 만한 단일한 독립 정교회는 없고 저마다 예배 언어나 문화적 배경이 다른 정교회 공동체들이 개별적으로 있다. 이 점은 유럽과 중동에서 건너온 [[오리엔트 정교회]]나 [[동방 가톨릭]] 교회도 같다. 현재 미국에는 각자 러시아 정교회[* 러시아계 미국인 보수파를 중심으로 돌아간다.], 안티오키아 정교회[* 시리아, 레바논, 팔레스타인 일대의 비잔틴 전례와 칼케돈 교파를 따르는 [[아랍계 기독교인]] 교회], 그리스 정교회, 알바니아 정교회, 불가리아 정교회, 루마니아 정교회, 우크라이나 정교회, 세르비아 정교회 등을 어머니 교회로 하는 정교회 공동체가 어머니 교회로부터 “모든 자치권”을 얻은 독립 교회(autocephalous church)와 “거의 모든 자치권”을 얻은 자치 교회(autonomous church)로 있다. 그리스 정교회 미국 대교구는 현재 콘스탄티노플 세계 총대주교청에 속한 하나의 교구에 불과하다. 이 같은 상황은 미국 내 단일 정교회 결성을 가로막는 주요 장애 요인의 하나다. 다른 관점에서 보면 미국 내 정교회 성당의 주요 역할이 한인 교회와 같은 맥락에서 동유럽, 중동 출신 이민자 커뮤니티 사회에서 향수병을 달래주고 적응을 돕는 역할인데 굳이 억지로 미국 정교회라고 합쳐봤자 냉담자만 늘어난다. 당장 전례어나 정교회 교회간에도 미묘하게 다른 교회 문화 같은거 통합하는 과정에서 어마어마한 잡음과 헤게모니 싸움이 터질것이고 이 싸움은 분명 해당 이민자 공동체간 분쟁으로 번질것이며, 굳이 통합 미국 정교회를 만들어야 할 신학적 당위성도 없다. 애초에 정교회 자체가 선교에 적극적인 교파도 아니고, 무엇보다 2018년 정교회권의 자체적인 분열 이후론 신학으로 불가능해졌고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론 그냥 정치적으로 이런 말도 못 꺼내게 됐다. 미국도 [[기독교]] 교세는 주로 도시 지역을 중심으로 상대적이기도 하다. 하지만 남동부 주는 아직도 굳건하다. 소위 [[바이블벨트]](Bible Belt) 지역이라고 불리는 지역은 타 지역에 비해 굉장히 [[개신교]], 특히 침례교적 종교성이 짙으며 사회적, 정치적으로도 보수적이다. 반면 서부 지역이나 동부 지역은 종교적 면이 상당히 옅고 [[종교]]가 없는 [[세속화]]된 [[무종교]]인이 많다. 요즘 북쪽의 대도시 지역에서 종교인이 줄고 도시 인구의 약 40~50%는 무종교인이다. 가장 비종교적인 미국의 도시는 [[포틀랜드]]며 인구의 약 70%가 무종교인이다. 2022년 기준으로 미국의 무종교인은 무려 6,200만 명이며 전 세계에서 중국, 일본에 이은 3위다. 유럽이나 [[영연방]] 나라, 남미 나라와 달리 [[부활절]]에 큰 의미를 안 둔다. [[호주]]와 [[캐나다]] 등지에서는 부활절이 공휴일이고 사람들끼리 "Happy Easter!"라고 인사를 나누는데 미국에서는 공휴일이 아니고 사회에서는 해당 인사말을 나누지 않는다. 물론 부활절은 어차피 항상 일요일이기 때문에 [[뉴욕증권거래소|주식시장]]은 당연히 휴장한다. 그리고 부활절이랑 엇비슷한 시기에 봄방학을 하고 주 별로, 학교별로 날짜가 각자 다르지만 대부분 일주일을 쉰다. 현재 백인의 개신교세는 쇠퇴하는 반면 중남미 이민자의 가톨릭 교세나 서아시아나 아프리카 이민자의 이슬람 교세는 급증하는 양상을 보여 유럽과 비슷한 분포다. 특히 [[남아메리카]]나 [[중앙아메리카]] 본토가 [[오순절교회]] 등 복음주의 개신교가 유행하기 시작하는 것과 달리 미국은 주류가 아직도 굳건한 가톨릭 국가인 [[멕시코]]나 [[푸에르토리코]]계라 그런지 가톨릭이 폭발적으로 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