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국/경제 (문단 편집) == 미국의 무역 == 미국은 무역수지가 흑자였으나 제조업이 해외로 이전되기 시작하고 닉슨의 '''킹스턴 체제'''가 시작된 1971년부터 점점 무역수지가 악화되어가고 있다. 이는 외국에서 수입되는 물량이 많다는 이야기이다. 미국은 달러가 기축통화이기에 항상 적자인 상태를 유지하는데, 만약 미국의 무역 수지가 흑자가 난다면 중국, 한국, 그리고 유럽, 중남미 등의 다른 나라들의 경제가 파탄나게 된다. 그 이유는 기축통화국은 첨단 자본 금융시장의 발달이 필수인데 이는 무역적자를 메꾸는 정말로 중요한 역할을 맡는다. 미국의 경우 무역적자를 뉴욕증권거래소가 증권시장과 채권시장을 통해 메꾸는 상황인데 이러한 상황에서 무역마저 흑자가 나면 전세계의 자본이 미국으로 빨려들어가서 다른 나라들의 돈이 말라버리기 때문이다. 사실 미국은 세계에서 가장 고립된 경제에 속한다. 미국 기업들이 글로벌화되지 않은 건 아닌데, [[내수]]시장이 너무 크다 보니 수출입이 GDP 대비 22% 정도(수출 9%, 수입 13%) 밖에 되지 않으며, 세계 최하위권이다. [[https://en.wikipedia.org/wiki/List_of_countries_by_trade-to-GDP_ratio|#]] 하지만 이것이 나쁜 것만은 아닌게, 수출입 비율이 100%에 달하는 [[한국]], [[독일]] 등에 비하면 미국은 미국을 제외한 전 세계가 말 그대로 망해도 본토만 멀쩡하면 피해는 다소 있다 한들 별 문제 없이 돌아갈 수 있다는 뜻이다. 당장 1990년대, 2000년대 후반 이전까지 [[주한미군]] 철수 및 한미동맹 해체를 진지하게 검토했던 것도 소련이 망했으니 이제 동북아시아는 지역 강국 이상 하기 힘든 일본에게 넘기고 그냥 철수하려는 생각을 했기 때문이다. 물론 소련의 자리를 동아시아에 한정해서나마 중국이 대체하고, 보태서 중국의 패권이 유라시아 전역을 표적으로 삼고 있다는 것이 분명해지자 쏙 들어가긴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