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국/교육 (문단 편집) == 기타 == * 많은 사람들이 [[미국]]은 사교육이 없다고 생각하는데, 사실은 미국에서도 취향에 따라 소수의 사교육을 시키는 부모들은 있기 마련인데, 한국 사교육보다 더 하는 곳이 많다. 미국도 이름있는 대학을 목표로 사교육 시키는 부모들이 많기는 하지만 한국처럼 사교육 시장이 크지는 않다. 한국처럼 집단주의적 기준에 맞추어 대학에 목을 메기보다는 개인의 취향과 선택이 강조되고, 대학에 가든 가지 않든 내가 행복하고 적성에 맞는 직업이 최고의 직업이고[* 분수를 안다는 남들이 기준을 정해버리는 수직적 개념이라기보다는, 자신에게 가장 가치있는 선택을 한다는 개념에 가깝다. 미국의 컨트리 음악에는 한국에서는 상상하기 어려운 시골을 옹호하는 가사나 블루칼라의 존엄을 주장하는 가사가 등장하기도 하여 음원 차트에 올라가기도 했다.] 그 존엄을 건드려서는 안된다는 마인드가 노동 시장까지에 적용되는 사회 주류의 인식이기 때문이다. 대학 진학률은 2010년대 이후로 감소하고 있기도 하다. 한국에서는 대단한 권력자가 아닌 것으로 취급받는 계층[* [[벤저민 프랭클린]]처럼 흙수저 출신이 자수성가하고, 정규적인 교육에서는 그렇게 높은 성취를 보이지 않았으나 그 학문적 지혜를 인정받는 사례가 있다.]이 포함되어 세워진 나라인만큼 직업의 위상 자체가 신분제가 있던 다른 나라에 비해 비교적 수평적인 편이다. 미국의 서구적인 전통을 가진 사람들은 [[반지성주의]]마저 옹호할 정도로 개인의 취향이라면 사회에 부정적인 것마저 중시하는 부작용도 있지만, 아시아계처럼 모국에 신분제가 강하게 있던 나라 출신은 사회에 기여를 하는 직업에도 온갖 직업 차별을 정당화하는 논리를 주입받아 이런 사고를 종종 이해하지 못하기도 한다. 단 미국에서의 사교육이란, 한국처럼 [[SAT]] 시험 잘 보기 위한 학원이라기보다는 스포츠나 예술, 면접, 에세이 쓰기 같은 분야를 가리키며 당연히 이런 사교육비는 한국보다 훨씬 비싸다.[* 사실 수학이나 과학같은 정답이 하나뿐인 종이시험은 교재와 펜, 종이만 있으면 스스로도 연습할 수 있지만 상기한 스포츠나 예술은 장비나 시설, 장소, 코치 등등 개인이 감당할 수 있는 게 아니니까.] 물론 미국에도 SAT 학원 같은 게 있긴 한데 운영하는 측이나 다니는 측이나 거의 '아시아계'이다. * [[기업]]에서 스폰서를 많이 하는 편이다. 토마스 파크스에 의해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미국 수학회]]가 설립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