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국/문화 (문단 편집) == 음악 == 미국은 20세기부터 시작된 '''[[대중음악]]의 본고장 국가'''이다. 미국의 음악은 유럽과는 달리 전통적인 클래식 음악보다는 이민자들의 나라답게 여러 문화권에서 비롯된 민요나 서민적인 음악장르들이 더욱 발달했으며, 이런 음악들은 20세기에 들어서 현재의 "대중음악"으로 발전했다. 미국에서 시작되어 초창기 대중음악계를 대표하는 장르는 [[블루스]], [[재즈]], [[컨트리]], [[가스펠]], [[포크 음악|포크]] 등이 있으며 위의 언급된 장르들은 수십년동안 시대적 변화와 함께 대부분의 대중음악들을 직간접적으로 파생시켰다. 또한 후에 [[록 음악]]으로 발전되는 [[로큰롤]]의 본고장도 미국이며 이는 [[영국]]음악의 영향을 받고 그 영향을 다시 세계로 퍼트리면서 현재의 무지막지한 미국 음악의 위상을 만들어냈다. 현재 미국과 유일하게 어깨를 나란히 할 정도로 대중음악 강국인 [[영국]] 음악과의 교류가 활발했던 60~70년대를 대중음악사상 가장 중요한 시기로 손꼽힌다. 이 시기 전설적인 영국의 록 밴드 [[비틀즈]]는 엄청난 인기와 예술성을 바탕으로 록의 본고장인 미국의 기존 [[장르]] 체계를 뒤흔들었다. [[비치 보이즈]], [[롤링 스톤스]]가 이들과 경쟁하며 더욱 발전시켰고 [[밥 딜런]]과 사운드적 요소와 가사에 담긴 메시지등을 서로 영향을 주고받으며 영미 음악문화를 크게 발전시켰는데, 그 덕에 미국과 영국은 [[브릿팝]], [[팝 음악]], [[포크 락]], [[블루스 락]], 심지어 [[헤비메탈]] 등을 품에서 같이 일궈낼 수 있었다. [[마이클 잭슨]]은 대중음악사의 병폐였던 [[인종차별]]을 없애는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고 팝 음악을 앞세워 전례 없는 인기를 끌기도 했다. 1980년대 [[마이클 잭슨]]의 등장 이후[* 마이클 잭슨은 1968년에 메이저 데뷔를 하였지만 지금과 같은 위상은 1979년 [[Off the Wall]]과 1982년 [[Thriller]]가 발매된 이후에 가지게 되었다.] 대중음악은 다시 미국으로 강세가 기울어졌고 이는 현재까지 유지되고 있는 추세이다. 20세기부터 현 시대까지 대중음악계를 혼자서 대부분 이끌어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현재 대한민국을 포함하여 전 세계적으로 즐겨 듣는 대부분의 대중음악장르들의 뿌리는 모두 미국에서 시작된다고 봐도 좋으며 위의 언급된 장르 이외에도 [[R&B]]/[[컨템퍼러리 R&B]], [[펑크(음악)|펑크(Funk)]], [[디스코]], [[소울 음악]], [[힙합 음악]]과 같이 한 시대의 음악시장을 이끌었거나 혹은 현재까지도 크게 활약하고 있는 장르들의 기원을 거슬러 올라가면 역시나 미국음악이 그 시작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특히 현재 전세계적으로 가장 뜨거운 장르인 [[힙합 음악|힙합]]의 본고장이기도 하다.''' 1960~70년대 흑인음악을 파티음악으로 리믹스하며 시작된 이 장르는 21세기에 가장 인기있는 장르로 거듭났다. 힙합 음악을 깊게 듣거나 더 나아가 종사자로 거듭나려면 미국 힙합은 필수로 거쳐야 하는 코스라고도 볼 수 있다. 다른 나라의 힙합 음악에 끼치는 영향 또한 가장 크다고 볼수있다. 여태까지 미국 음악계에서 걸출하게 활약해온 세계적인 미국 출신 뮤지션들도 시대별로 셀 수 없을 정도로 많다. [[루이 암스트롱]], [[빙 크로스비]], [[프랭크 시나트라]], [[척 베리]], [[리틀 리차드]], [[레이 찰스]], [[제임스 브라운]], [[엘비스 프레슬리]], [[밥 딜런]], [[비치 보이스]], [[지미 헨드릭스]], [[아레사 프랭클린]], [[마빈 게이]], [[스티비 원더]], [[마이클 잭슨]], [[자넷 잭슨]], [[마돈나]], [[프린스]], [[너바나]], [[휘트니 휴스턴]], [[머라이어 캐리]], [[닥터 드레]], [[스눕 독]], [[투팍 샤커|투팍]], [[비기]], [[에미넴]], [[제니퍼 로페즈]], [[JAY-Z]], [[칸예 웨스트]], [[앨리샤 키스]], [[어셔]], [[브리트니 스피어스]],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비욘세]], [[레이디 가가]], [[퍼렐 윌리엄스]], [[저스틴 팀버레이크]], [[브루노 마스]], [[케이티 페리]], [[테일러 스위프트]], [[셀레나 고메즈]], [[니키 미나즈]], [[아리아나 그란데]] 등은 이름만 말해도 모두 알 만한 가수들이다. 거기에다 [[비틀즈]], [[퀸(밴드)|퀸]], [[롤링 스톤스]], [[웨스트라이프]] 등 영국이나 아일랜드 국적의 밴드들 역시 미국에서 [[브리티시 인베이전|히트]]를 쳤을 때에서야 이렇게 전 세계적인 레전드 반열에 오른 것처럼 타 국가들과는 차원이 다른 시장 스케일과 파급력으로 긴 세월동안 음악계를 압도하고 있다. 다만 [[일렉트로니카]]에 있어서는 미묘한데, 미국 시장에 일렉트로니카가 소개되면서 판을 엄청나게 키운 것도 맞지만, 반대로 종래의 [[레이브]] 씬이나 긴 시간동안 믹스를 틀던 [[테크노]] 등 위주의 씬이 2000년대 이후 미국 메인스트림이 되면서 [[EDM]]으로 대표되는 판에 박힌 댄스음악 일변도로 왜곡하는 데에도 일조했다는 평을 듣는다. 어찌 됐든 세계적으로 마이너였던 문화가 미국에 오면서 세계적으로 판이 커진 것은 맞다. 이와 더불어 미국악기는 유럽 메이커 못지 않게 세계에서 제일 비싼 악기 메이커로 이름높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