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국/취업 (문단 편집) === [[전문서비스업]] === [[전략컨설팅]], [[투자은행]]의 경우 20~30%를 비 IT로 채용한다. 가장 많이 채용하는 딜로이트와 [[JP모건]]의 경우 2년간 채용 인원을 합산했을 때 각각 6,000명, 500명의 외국인을 비 IT 인력으로 고용중이다[* 2017년 H1B 통계]. 이는 한국에 비해 엄청나게 많은 것이다. 최근에는 다국적 기업이나 투자은행, 컨설팅 회사 등 비 IT 회사의 경우 향후 비자 정책의 불확실성, 업무의 연속성과 비용 문제 등으로 인하여 순수 H-1B 채용을 전보다는 줄였다. 이런 분야의 대기업에 취업할거면 학부가 가장 중요하다. 금융권은 대학 간판을 기본적으로 많이 따지는편이며, 인턴 경험이 있는 젊은 학사 인력을 가장 선호한다. 따라서 진출 여부는 사실상 학부때 결정난다. [[MBA]](경영전문대학원)의 경우 2000년대 중반 이후로 미국에서 '돈낭비,시간낭비' 취급을 받고 있는 게 실정이다. 미국도 우리나라와 같이 학부 학벌을 상당히 중요시 따지기 때문에 한국대학 출신이면 미국에서 유명 MBA 를 하더라도 차별때문에 취업에 성공하기 어렵다. 90년대 때 까지만 해도 대학 졸업후 애널리스트 이후 MBA 를 갔다와 Associate 으로 다시 들어오는게 관습이었지만 요즘엔 MBA 가는 과정 자체가 생략되 다이렉트로 승진이 가능한 추세다. 그렇기 때문에 굳이 돈들여 MBA를 2년동안 갈 필요가 없어진 것이고 요즘 MBA는 '외국인 상대로 학위장사' 하는 곳 취급을 받는게 현실이다. [[http://www.nytimes.com/2007/09/16/business/16mba.html|뉴욕타임스 기사 (2007)]]에서 MBA의 비효율성을 취재하였다. 경영학/경제학 박사는 학문을 탐구해 '학자' 가 되는 용도 (학계 진출) 가 주된 목적이며, [[국제기구]] 채용 진출에도 도움이 된다. 하지만 일반적인 인더스트리 대기업, 금융권, 컨설팅 등 분야에 취업은 일반적으로 박사학위는 전혀 쓸모 없으며, 나이만 많고 실무 경험이 없다고 홀대 당하는게 현실이다. 각 분야마다 회사에 취업하는데 좀 더 유리할수 있는 부서가 존재하긴 하지만 일반적인 얘기는 아니다.[* [[조직행동론]]으로 박사를 받을 경우 [[인사(직무)|인사]]에 취업하는 데 도움이 된다.] 대부분의 대기업 부서들에서는 박사학위가 불필요한게 현실이며 어렵사리 취업이 되더라도 학사랑 동등한 포지션에서 시작하게 되므로, 대기업에 취업해 돈을 많이 벌 생각이라면 박사학위는 고려하지 않는게 좋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