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군/교육훈련 (문단 편집) == [[합동]] == 병(兵)의 양성훈련의 포맷은 대부분의 군에서 똑같은 내용으로 진행된다. 입소한 첫 사흘간은 훈련병의 신상 확보 및 군 관련 서류양식 작성이 주류를 이루고 훈련대에 배속된 뒤에는 정훈교육, 군기확립 기간 같이 군 문화에 적응하는 훈련기를 가지며 그 후 갖게 되는 개인 화기(火器) 관련 훈련이 가장 많은 기간을 할애한다. 육군이나 해병대 등은 기본 사격시험을 필히 합격해야 기초 군사훈련을 졸업할 수 있을 정도. -개인 교전을 할 가능성이 많지 않은 해군이나 공군도 개인화기 훈련은 기본적으로 받는다- 기초군사훈련 막바지에 접어들면 각개전투훈련과 최종모의훈련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참고로 이 마지막 최종모의훈련은 2박 3일 정도로 기간을 갖고 진행되기 때문에 새벽 4시, 해병대의 경우에는 새벽 3시에 일제 기상명령이 떨어진다. 신속하게 움직여야 하기 때문에 훈련장으로 향할 준비에 여유를 주기 위함이다.]. 이 마지막 최종훈련을 마치면 각 군의 정식군인으로 임명되는 의식을 갖게 되는데 해군의 경우 종합모의훈련인 Battle Station을 마치게 되면 Recruit이란 직업모자를 벗고 Navy라고 씌여진 모자를 수여받아 정식수병으로 격상한다. 미군은 기본적으로 전세계를 작전지역으로 삼는 세계군이기에 모든 훈련을 파병과 해외작전을 염두에 두고 훈련을 실시하는 경우가 다반사다. 걸프전이나 이라크 전쟁같은 기간에 입대를 한 훈련병들은 당연히 파병을 초점을 맞추어 훈련을 받기에 훈련을 빡세게 하는 경우가 많았고 야전훈련 또한 강화해서 시행되었다. 한 예로 미 육군의 최종모의훈련인 Victory Forge에는 이라크전의 교훈을 받아들여 시가전{Urban Warfare} 모의훈련을 신설했을 정도이다. 아울러 미 4군은 수료식 직전 전 주에 최종모의훈련을 실시하는데 육군은 Victory Forge, 해군은 Battle Station, 그리고 해병대는 그 악명높은 The Crucible로 부른다. 공군은 The BEAST, 즉 Battle Expedition Airman Skill의 약자이다. 즉 '''원정전투공군병 개인능력 종합시험'''이라는 뜻. 그리고 미군에 들어가게 되면 알파벳을 [음성 기호]를 기준으로 하여 읽는다. 다음은 그 표기이니 익혀두면 좋을 듯 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