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나(TWICE) (문단 편집) === 보컬 ===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cAvMGWLZCHA)]}}} || * '''허스키한 저음의 음색'''이 매력적이며, 그 덕분에 수록곡에서 주로 첫 마디를 부르는 편으로 보컬이 안정적이고, 특색있기 때문에 멤버들 중 파트 배분을 많이 받는다. 또한, 일본인 특유의 비음 창법이 거의 없는 것과 발음도 일본인 치고는 상당히 정확하다는 것도 강점으로 꼽힌다.[* 일본어는 한국어와 달리 받힘이 없다.] 기본적으로 음역대가 높은 편인 트와이스에서 중저음을 잘 소화해내는 몇 안 되는 보컬인 덕에 중저음 파트는 미나가 상당히 많이 받는다. 팀 내 다른 보컬라인에 속하는 멤버들 (나연, 정연, 지효)에 비해 비교적으로 보컬 역량이나 테크닉, 특히 성량[* 노래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목소리가 너무 작아서 혼잣말 하는 거냐는 오해를 많이 받는다.] 표현력에 있어서는 다른 보컬라인 멤버들에 비해서 다소 부족한 점이 있었다. 그러나, 현재는 위의 문제점들이 대체로 보완된 상태다. * 트와이스의 곡들 중 [[나연#s.3.4|고유나연]]으로 시작하는 곡이라면 거의 무조건 다음 파트에는 미나가 등장한다고 보면 될 정도로 도입부에 파트 배치를 많이 받는다. CHEER UP, TT, FANCY, MORE & MORE, I CAN'T STOP ME, CRY FOR ME, Alcohol-Free가 그 예. * 특히 2절 후렴 이후, 브릿지의 파트를 잘 맡으며, 이 브릿지 파트를 굉장히 아련한 목소리로 부르는 것이 미나의 또 다른 특징이다. <[[OOH-AHH하게]]>의 '쉽지 않은 여자 그게 나인걸', <[[CHEER UP]]>의 '나도 니가 좋아 상처 입을까 봐 ', <[[TT]]>의 '이대로 사라져 버리면 안돼요', <[[KNOCK KNOCK]]>의 'Hey hey 이 시간이 지나면', <[[Heart Shaker]]>의 '너도 날 원하게 될 거야 날 사랑하게 될 걸', <[[Summer Nights#Dance The Night Away|Dance The Night Away]]>의 '오늘이 마지막인 듯 소리 질러 저 멀리', <[[FANCY YOU#FANCY|FANCY]]>의 '연기처럼 훅 사라질까', <[[I CAN'T STOP ME]]>의 '나는 원하는데', <[[CRY FOR ME]]>의 '사랑이란 게 너무 독해 미운 마음도 다 녹아버리게' 파트가 그 예. * 우아한 사생활 마지막 회에서 노래방에서 노래를 부르는 장면이 나온다. 물론 노래방이라 음질이 처참하다. 하지만 여기서도 불렀던 곡인 토이 7집 그녀가 말했다 후렴을 혼자 불러서 v앱에 올리기도 했다.[[https://www.youtube.com/watch?v=BxZ1dPfG5WE|#]] 미나의 음색을 가장 잘 보여주는 곡인 듯 하다. 또한 2016년 9월15일에 Melody project의 일환으로 공개한 [[좋은 사람(토이)|좋은 사람]]에서도 미나의 가창력을 확인할 수 있다. * 미니 3집 [[TWICEcoaster : LANE 1]]의 타이틀곡 '''TT'''에서 전 타이틀보다 보컬 지분이 더 상승했다.[* 파트 분량은 3위이며 나연과 7초 정도 차이났다.] 아직은 발음이 어색한 외국인 멤버들에게는 중요한 파트를 잘 주지 않는 편이지만 미나가 후렴구를 불렀다는 것은 TWICE 내에서 그녀의 음색과 안정성이 인정받았다는 뜻일 것이다. 트와이스 MR 제거 영상에 달려있는 댓글을 보면 "외국인 멤버들 중에서 미나의 한국어 발음과 음처리가 가장 좋다", "미나가 한국인인줄 알았다." 라는 호평이 많았다. * 스페셜 1집 [[TWICEcoaster : LANE 2]]의 타이틀곡 '''KNOCK KNOCK'''에선 약 23초로 많은 파트를 받았다. * 미니 4집 [[SIGNAL]]의 타이틀곡 '''SIGNAL'''에서는 처음으로 랩을 맡았고,[* 사실 랩이 맞긴 맞지만 너무 느려서 그냥 랩처럼 말하는 거라 볼 수도 있다.] [[모모(TWICE)|모모]] 다음으로 가장 많은 파트를 받았다. * 정규 1집 [[twicetagram]]의 타이틀곡 '''LIKEY'''에서 1, 2절 모두 후렴구를 담당했다.[* TT에서도 후렴구를 담당했지만 LIKEY처럼 1, 2절 모두 후렴구를 담당하지는 않았다.] 대체로 미나의 톤이 노래에 잘 묻어난다는 평.[* 단 트와이스의 노래가 항상 그런데다 미나의 특유의 발음이 겹쳐져 미나의 파트에서 [[몬데그린]]이 있다. 근데 이 몬데그린이 욕 같다는게 함정.] * 정규 리패키지 1집 [[Merry & Happy]]의 타이틀곡 '''Heart Shaker'''에서 1절 초반, 1,2절 후렴구 전 , 브릿지, 마지막 후렴구까지 해서 짧지만 다양하게 파트를 담당했다.[* Heart Shaker 자체가 여러 멤버가 부르는 소절이 많긴 하다.] * 미니 5집 [[What is Love?(TWICE 음반)|What is Love?]]의 타이틀곡 '''What is Love?'''에서는 9초 정도의 파트를 담당하며 멤버 중 가장 적은 분량을 담당하게 되었다.[* 이는 미나의 역대 타이틀곡 분량 중 가장 적은 분량에 해당된다.] 다행히도 파트는 적은 대신 곡 초반부 센터를 차지한다. [* 한국 활동 기준으로 해당 곡부터 [[YES or YES]]까지 모두 도입부에 센터에 선다.] * 스페셜 앨범 [[Summer Nights]]의 타이틀 곡 '''Dance The Night away'''에서는 '''메인보컬인 지효 다음으로 파트를 많이 담당했다'''. 이때 동안 활동곡과는 다르게 힘 있게 부르는 미나를 볼 수가 있다.[* "오늘이 마지막인 듯 소리 질러 저 멀리" 파트] 이 때문에 유난히 이 활동때 미나 혼자 핸드마이크를 들고 공연한 적이 많은데, 지금까진 파트 분배 자체가 본인의 약점인 성량을 커버할 수 있게 되었지만 이번 곡에선 그렇지 않아 이 점을 보완하기 위해서인 듯. 여담으로 무대 라이브에서는 미나가 지효를 제치고 가장 많은 파트를 부른다. * 미니 6집 [[YES or YES]]의 타이틀곡 '''YES or YES'''에서는 '''지효와 나연 다음으로 파트를 많이 담당했다.''' 노래의 내레이션과 1절 초반부에서 솔로 파트를 '''두 번'''이나 받았다. 그 덕분에 파트 배분에서 나연과 큰 차이가 나지 않는다.[* 만약 나연의 애드립을 뺀다면 비슷하거나 더 많이 부르게 된다.][* 단 반대로 내레이션 파트를 제외한 순수한 노래 파트는 정연이 조금 더 많다.] 그리고 노래 시작과 함께 유창한 영어를 구사하며 나래이션을 하는데 미나의 저음과 맞물려 매혹적인 느낌을 받는다.[* 하지만 정작 본인은 영어 내레이션이 매우 어색하고 민망하다고 했다. 이에 다른 멤버들이 그 파트는 미나에게 가장 잘 어울린다며 칭찬해줬다.(쇼케이스 중) ] * 미니 7집 [[FANCY YOU]]의 타이틀곡 '''FANCY'''에서는 고유나연 다음 파트, 2절 랩, 그리고 오랜만에 브릿지 파트를 담당했다. * 미니 8집 [[Feel Special]]의 타이틀곡 '''Feel Special'''에서는 2절 시작 부분을 맡았다.[* 이 당시에는 미나가 [[불안장애]]로 활동을 중단했었다. 그런 상황에서 나왔던 앨범이어서 원스들이 미나 목소리가 없지 않을까 걱정했지만 다행히도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다. 그리고 여담이지만, 미나 파트의 가사가 그 때 당시 미나의 상황과 딱 맞아 떨어진다. 그래서인지 괜히 슬퍼하는 원스들도 있었을 정도.] * 미니 9집 [[MORE & MORE]]의 타이틀곡 '''MORE & MORE'''에서는 도입부에서 고유나연 다음 파트를 부르고 모든 후렴구에 짧게 파트를 배정 받았다. 도입부와 후렴구 모두 미나의 음색이 잘 드러났다. * 정규 2집 [[Eyes wide open]]의 타이틀곡 '''I CAN'T STOP ME'''에서는 1절 고유나연 다음 파트, 2절 후렴구 마지막, 브릿지 파트를 맡았다. * 디지털 싱글 '''[[CRY FOR ME]]'''에서 1절 고유나연 다음 파트, 브릿지 파트를 맡았다. 브릿지 파트에서 미나 특유의 음색을 제대로 보여줬다. * 정규 3집 [[Formula of Love: O+T=<3]]의 타이틀곡 '''SCIENTIST'''에서 지금까지 보여주지 않았던 뚜렷한 저음 파트를 맡았고, [[정연]], [[쯔위]]와 함께한 유닛 곡 '''1, 3, 2'''에서 가장 많은 파트와 단독 애드립, 심지어 랩 파트까지 담당했다. * YES or YES까지는 파트 분배를 많이 받았지만, 이후 타이틀 곡들에서는 그 전에 비해 파트가 많이 줄어 들었고 많은 분량을 배정 받기보다는 음색이 두드러지도록 파트를 배정을 받는 중이다. 또한 YES or YES 이후 대부분의 타이틀 곡에서 고유나연의 뒤를 이어 두 번째 파트를 담당하는 경우가 많아졌다(FANCY, MORE & MORE, I CAN'T STOP ME, CRY FOR ME, Alcohol-Free). * 맬로디 프로젝트로 토이의 좋은 사람을 불렀다. 미나의 가창력을 보여주는 커버라고 할 수 있다. * [[Masterpiece(MISAMO)|Masterpiece]] 선공개곡 Marshmallow에서 애드립과 화음을 넣는 등 저음을 잘 활용한 보컬 실력을 보였다. * 연차가 지나면서 성량과 음역대도 상당히 발전했다. Don't Call Me Again에서 3옥타브 솔(G5)을 진성으로 찍었을 정도.[* 사실 그 이전에도 Touchdown에서 3옥타브 미(E5)를 진성으로 파워풀하게 내지른 적이 있기에 미나가 고음을 못내는건 아니다.] * 결론을 말하자면 활동 초기의 미나는 음색과 저음에 가장 큰 강점을 보였지만, 연차가 지나면서 소화 가능한 음역대가 넓어지며 이전보다 발전한 모습을 보여 큰 호평을 받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