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나고로시 (문단 편집) == [[쓰르라미 울 적에]] 해(解)의 세 번째 시나리오 == >"미나고로시 편 ~ 최후의 진실 ~" 2005년 12월, [[코믹 마켓]]69에서 미나고로시 편이 발매되었다. '''미나고로시(皆殺し)란 '모두 죽이기(몰살)''''라는 뜻이다. 모두(皆) 죽이기(殺し)라고 풀어 쓸 수도 있으나 다 죽일 섬(殲)이나 오살할 오(鏖) 또한 일본어 훈독으로 미나고로시(みなごろし)로 읽을 수 있다. [[타타리고로시]] 편의 해답편으로, 단순히 진상이 이렇다는 식이 아니라 "[[타타리고로시]] 편을 이전까지와는 전혀 다른 방식으로 해결하는 법"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에는 [[후루데 리카]]의 시점에서 이야기가 진행된다. 다만 전반부에는 [[마에바라 케이이치]]의 시점도 상당히 많다. 지금까지 제기되어 왔던 대부분의 비밀이 밝혀지며 [[쓰르라미 울 적에]]의 세계관을 파악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존재 자체가 네타인 [[하뉴(쓰르라미 울 적에)|하뉴]]가 드디어 이야기 표면으로 등장한다. 시종일관 분위기를 들었다 놨다해서 시나리오가 제대로 [[희망고문]]을 보여준다. 원작에서 선택지가 나오지만 결과는 전부 똑같다. [[용기사07|원작자]]가 일본의 사회상에 대한 비판이 들어갔다고 언급하였다. <미나고로시 편> 은 일본 사회에서 [[관료주의]]에 빠진 [[공무원]]을 비판하였다고 한다.[* 아동학대에 대한 아동상담소의 관료주의적 태도에서 찾아 볼 수 있다. 참고로 원작자는 전직 일본 공무원이었다.] 그리고 이어지는 시나리오 <[[마츠리바야시]] 편> 에서는 [[아카사카 마모루]]의 시각으로 일본 극우익의 정치 기반들, 그리고 그것을 지지해주는 일본 국민의 무지에 대해 비판하였다고 한다.[* 참고로 쓰르라미 울 적에의 실질적인 악역은 '도쿄'라고 하는 일본 극우익 집단이다.] 또한 [[가스미가세키]][* 우리나라로 치면 [[세종시]]같은 관청구역으로 일본 관료 사회를 일컫는다.]에 은밀히 존재하는 공금 횡령 문제도 비판하였다고 한다. 다만 애니메이션에서는 전부 생략되었다.[* 비슷한 부분으로 원작 [[와타나가시]] 편에서는 [[731 부대]]에 대해서 일본은 죄 없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인체실험]]을 하였다고 언급하였다. ([[https://images.imgbox.com/01/a1/Y3PQhwHr_o.png|해당 장면]])]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