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낭카바우어 (문단 편집) == 문학 == 19세기 무렵부터 특히 인도네시아의 [[서수마트라]] 지역을 중심으로 미낭카바우 전통 설화를 기록하기 시작했고, 서수마트라 [[파당]] 등지에서 근대적 인쇄, 출판, 언론 등이 소수 언어 가운데는 빠르게 정착하기도 하여, [[인도네시아 문학]] 내에 인도네시아어가 아닌 미낭카바우어로 쓰인 문학 작품도 나름 규모 있게 성장했다. 19세기에 기록된 미낭카바우 설화로 말린 쿤당(Malin Kundang) 이야기, 사바이 난 알루이(Sabai Nan Aluih) 이야기 등이 있다. 인도네시아어가 확립되고 정규 교육이 충분히 이루어지기 전인 식민지 시대에는 말레이어를 배웠더라도 제2언어로 배운 자바인, 순다인 등에 비해 모어로 사용한 [[말레이인]]이나, 사실상 말레이어의 일종인 미낭카바우어를 사용한 [[미낭카바우인]]이 말레이어 어휘가 다양하고 고수준의 말레이어 사용에 보다 능숙한 편이었다. 이에 따라 인도네시아어/말레이어로 활동한 초기 인도네시아 작가 가운데 미낭카바우인 작가도 상당히 많았다. 함카(Hamka), 압둘 무이스(Abdoel Moeis), 마라 루슬리(Marah Roesli), 하이릴 안와르(Chairil Anwar) 등 인도네시아에서는 이름만 대면 알 정도로 유명한 인도네시아 작가들 중 상당수가 미낭카바우인이었다. 또한 많은 작가들이 인도네시아어가 아닌 모어 미낭카바우어로 작품을 쓰기도 했다. 오늘날 미낭카바우 문학은 인도네시아에서 인도네시아어가 아닌 지방어로 이루어지는 문학 활동 중에서는 [[자바어]] 문학, [[순다어]] 문학과 함께 상당히 풍성하게 발달해 있으며, 이들 지방어로는 문학 작품의 번역도 꽤 활발하고, 지방어 문학 행사, 문학상 등도 많은 편이다. [[분류:오스트로네시아어족]][[분류:마인어]]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