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녹시딜 (문단 편집) === 효능 === 미녹시딜은 M자형 탈모보다 정수리 탈모에 좀더 효과가 좋다고 한다. 바르는 미녹시딜의 경우, 보통 남성은 하루에 두 번, 여성은 하루에 한 번 바른다. 이유는 남성보다 여성에게 효과가 좋기 때문인데, 대신 얼굴에 검은 잔털이 올라오는 등 [[다모증]] 관련 부작용이 나타날 확률도 남성보다 '''[[여성]]이 높다.''' 남성용은 5%, 여성용은 2~3%로 나오는 것도 이 같은 이유. 다만, 바르는 미녹시딜은 다모증 이외에는 별다른 부작용이 없기 때문에 여성이 5%를 사용해도 무방하다. 만약 다모증 부작용이 나타난다고 해도 사용을 중지하면 원래대로 돌아가니까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다.[* 단, 솜털 상태였던 털이 경모가 된 경우에는 사용을 중지하더라도 빠지지 않으니 주의하자. 만약 원치 않는 솜털이 굵어지기 시작한다면 사용을 중단하는 것을 추천한다.][* 아래에도 언급된 서울의 모 대학병원의 7% 미녹시딜도 주로 여성들에게 처방된다고 한다. 여성들의 경우, 먹는 약 사용이 어려운 경우가 많아 미녹시딜만으로 탈모치료를 해야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먹는 약인 [[피나스테리드]]나 [[두타스테리드]] 계열과 미녹시딜은 애초에 작용 원리 자체가 다르다. [[피나스테리드]]와 [[두타스테리드]]는 [[탈모]]에 관여하는 호르몬(DHT)을 차단해서 모발이 빠지지 않도록 해주는 약인 반면 미녹시딜은 두피 쪽 혈관을 확장시켜 약한 발모 촉진 효과를 유도하는 약이다. 때문에 미녹시딜만 단독 사용할 경우, [[탈모]]는 그대로 진행되기 때문에 효과가 떨어진다. 그래서 [[탈모]]를 치료할 때는 보통 [[피나스테리드]]([[두타스테리드]])와 미녹시딜을 동시에 사용한다. 두 약을 같이 사용할 경우, 시너지 효과를 일으켜서 한가지 약을 단독 사용할 때보다 10~50% 정도 더 나은 효과가 나타난다고 한다. 미녹시딜을 꽤 장기간 사용했음에도 큰 효과가 없다고 생각하고 포기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연구 결과를 보면 하루 1번이라도 꾸준하게 바르는 것과 아예 바르지 않은 경우에 유의미한 차이를 나타내고 있다. 따라서 귀찮아도 성실하게 바르는 것을 추천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