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녹시딜 (문단 편집) == 제품 == [[약국]]에서 파는 미녹시딜 제품은 원조인 [[로게인]]을 비롯해서 국내 제약회사에서 마이녹실(액), 나녹시딜(액), 동성 미녹시딜(액), 목시딜(액), 스칼프메드, 볼두민(액), 케어모(액), 모바린(액), 마이딜(액), 백일후애 등 다양한 상표로 나오고 있다. 가격은 천차만별이지만, 성분은 다 동일하게 미녹시딜을 액체에 탄 것으로, 발모 효과는 차이가 없다. 때문에 그냥 아무거나 사서 쓰면 된다. 다만, 제품에 따라 보습성분 등 액상 성분이 차이가 있기 때문에 점성, 휘발성 등이 다르고, [[두피]]에 발랐을 때의 느낌도 조금씩 다르다. 제품에 따라 가려움, 끈적임이 다르기 때문에 자기에게 맞는 것을 고르면 된다. 로게인은 미녹시딜 성분약의 원조라는 브랜드를 가진 데다가 수입산이라서 가격도 가장 비싸다. 발랐을 때 끈적임이나 가려움 같은 문제도 가장 덜하다는 장점이 있다.[* 최근에는 '로게인폼'이라는 무스 형태도 나왔다. 프로필렌글리콜이 없어서 액상 형태에 부작용이 있을 경우, 시도해 볼 수 있다. --다만, 가격이 더럽게 비싸다.--] 그러나 성분이나 효과 자체는 국산 [[제네릭]]들과 동일하다. 국산 제네릭 중에서는 활발한 광고를 하고 있는 현대 [[마이녹실]]이 가장 유명한데, 광고비를 뽑아야 해서인지 가격도 엄청 비싸다. 또한, 비싼 가격에도 불구하고 용기의 재질이 조악하고, 엎어지기 쉽게(?) 설계되어 있는 등 사악한 상술이라고 비판받기도 한다. 스칼프메드 등에는 미녹시딜 말고 다른 추가적인 성분이 더 들어있어 가격이 비싸지만, 미녹시딜 성분을 제외하고 실질적으로 탈모 치료에는 영향이 없기 때문에 효과면에서 다른 제품과 동일하다고 보면 된다. 어떤 제품은 멘톨을 넣어서 발랐을 때 뭔가 효과가 있는 듯한 느낌을 주기도 하는데, 눈속임에 불과할 뿐 가격만 비싸지고, 발모 효과에는 전혀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미국]]에서 커클랜드([[코스트코]]) 미녹시딜이 매우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되어 직구 품목으로 인기를 끌었던 적이 있다. 하지만 국내에도 저렴한 발모제가 많이 풀려서, 환율에 따라서는 국내의 발모제가 더 저렴할 수도 있다.[* [[2022년]] [[9월]]을 기준으로 커클랜드 발모제는 360ml(60ml 6병)이 $28.49(약 4만 1천원), 온라인 가격은 $17.99(약 2만 6천원)였다. 반면 동시기에는 마이모닉(종로5가역)은 1ml에 91원 정도였다.] 나아가 국내의 발모제는 커클랜드의 미녹시딜과는 달리 가려움, 홍반 등을 유발할 수 있는 ppg(프로필렌글리콜)이 없는 것도 [[http://www.ecomedia.co.kr/news/newsview.php?ncode=1065573041582680|많다]]. 따라서 피부가 민감한 편이라면 국산 액상 제품으로 시험해 보고, 괜찮으면 대량으로 직구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참고로 [[http://www.law.go.kr/lsInfoP.do?lsiSeq=170970#0000|약사법 50조]]에 따르면, 인터넷을 통한 약품 '''[[판매]]'''는 처방전이 필요없는 [[일반 의약품]]이라 할지라도 법으로 금지되지만, '''[[구매]]'''에는 금지 조항이 [[http://m.yakup.com/?m=n&mode=view&nid=177870|없다(끝부분 참고)]].] 현대 마이녹실액, 동성 미녹시딜액, 신신 미녹시딜액, 중외신약 마이딜액, 동구 메디녹실액 등. 이 중 동성 미녹시딜액이 가장 저렴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액상이 아닌 거품 형태의 폼 제품으로는 로게인 폼이 있는데, 바를 때 덜 흘러내리고 사용이 편리하지만, 비싸다.[* 참고로 로게인 액상은 ppg 성분이 들어있다.] 폼은 어떤 제품이든 ppg 성분이 없다. 커클랜드 폼이 로게인 폼에 비해 훨씬 저렴하나, 해외직구로만 구매 가능하다. [[서울]]의 한 [[대학병원]]에서는 7% 미녹시딜을 자체 조제해서 처방판매하고 있다. 한때 [[탈모]]인 사이트에서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기도 했는데, 대체로 5%와 큰 차이가 없다는 의견이 많아서 [[2021년]] 현재는 관심이 많이 줄었다. 애초에 미녹시딜이 5%로 시판되는 것이 5% 이상의 고용량으로 사용해봤자 유의미한 효능 증가가 없었기 때문.[* 물론 5%보다 7%가 조금이라도 효과가 더 있는 것은 사실이고, 이 때문에 이 약을 처방하는 의사가 존재있는 것이긴 하지만, 7% 미녹시딜을 처방하는 곳은 수도권의 그 많은 피부과 병원 중에서 서울 ㄱㄷ구에 딱 한 곳 있기 때문에 7% 미녹시딜을 지지하는 의사는 거의 없다 봐도 무방하다. 해외에서는 드물지만, 10%, 12.5% 심지어 15% 미녹시딜이 상품화되어 있다. 하지만 해외에서도 이런 고농도 미녹시딜을 실제로 이용하려 해도 찾기 어렵고, 보통은 5% 제품만 구할 수 있는 경우가 많다. 아래에 나와있는 커클랜드 미녹시딜을 봐도 알 수 있지만, 해외 미녹시딜도 거의 대부분이 5% 제품이다.] 게다가 7% 미녹시딜은 약값도 상당히 비싸고, 저혈압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도 있다.[* 미녹시딜이 원래 고혈압 치료제로 개발됐다는 것을 상기하자.] 따라서 굳이 7% 미녹시딜을 구입하는 것보다는 5% 미녹시딜을 정량보다 조금 더 바르는 것이 낫다. 요즘 탈모인들도 미녹시딜을 [[피나스테리드]]/[[두타스테리드]]를 보조하는 성격으로 인식하기 때문에 미녹시딜 자체만으로는 큰 효과를 바라지 않는 분위기다. 하지만 탈모 치료 결과는 '''[[Case by case|개인 차가 매우 크기]]''' 때문에 미녹시딜 효과가 좋은 경우 상당한 발모효과를 얻을 수 있다. 그러니 권장 사용량과 용법을 지켜 열심히 바르도록 하자.[* 대다모 초창기에 [[피나스테리드]]와 5~15% 미녹시딜을 몇 년간 사용해서 놀라운 탈모 치료 효과를 얻은 사람들이 있었다. 물론 이런 극적인 치료효과를 얻을 수 있는 경우는 상당히 드물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