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놀타 (문단 편집) === 창업 === 1928년 일본 오사카에서 日獨寫眞機商店(Nichi-Doku Shashinki Shoten)이라는 이름으로 설립되었다. 지금도 마찬가지지만 독일의 광학산업은 세계최고수준이었고, 마치 일본-독일의 합작회사 같은 인상을 주는 작명이었지만, 창업주가 독일인 2명과 공동으로 창업한 회사였기에 전혀 근거없이 붙인 이름은 아니었다.[* 이후 공동창업한 독일인 두명은 첫 제품 출시 이후 품질 불안정으로 힘들었던 시기를 버티지 못하고 타시마 카즈오 창업주에게 모든 지분을 넘기고 떠났다.] [[1933년]]부터 미놀타라는 브랜드명을 사용하였다. 이름의 유래는 창업지의 지역명인 稲る田(미노루다)을 딴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みのる(미노루)라는 단어가 '수확하다'의 뜻이고 'た(타, 田)는 '논, 밭을 의미하므로 카메라를 농부가 작물을 경작하는 마음으로 정성들여 만들어 보자는 의미라는 해석도있다.--[[농심|農心]]???-- Mechanism, INstruments, Optics, and Lenses from TAshima 의 이니셜이라는 일설도 있으며, 타시마는 창업주 타시마 카즈오(田嶋一雄)의 성씨이다. [[니콘]]의 카메라 렌즈 브랜드가 Nikkor인 것 처럼 미놀타의 렌즈 브랜드는 Rokkor. 이것 역시 창업지 본사 뒷산의 이름이 六甲山인데 6(六)의 음차인ろく(로쿠)에서 따온 것이라 한다. [[1937년]]에는 회사 이름을 千代田光学精工株式会社(Chiyoda Kogaku Seiko, 치요다 광학)으로 변경. 1937년 [[중일전쟁]]을 계기로 [[일본제국]]은 통제경제상황으로 바뀌게 되었고, [[일본군]]으로부터 대포의 신관을 제작하도록 명령을 받게 되어 타시마 사장의 꿈은 큰 위기를 맞이하게 되었다. 하지만 군관계자들과 빈번하게 접촉하여 조금만이라도 더 광학에 관계가 있는 제품을 수주하기 위하여 노력을 하였고 [[일본 해군|해군]]으로부터 휴대용 쌍안경 제작을 수주 받는데 성공하였다. 이것을 계기로 하여 미놀타의 기술력이 군으로부터 인정을 받게 되었다. [[제2차 세계대전]] 중 미놀타는 공장 여러 곳이 전소 혹은 파괴되는 등의 피해를 입었지만, 종전 후 옛 [[일본 해군]] 시절의 도요카와 공장의 광학부를 양도받는 등 카메라 생산을 재개하기 위한 작업에 들어갔고 이듬해 다시 카메라를 생산하기 시작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