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누 (문단 편집) == 작중 행적 == [include(틀:스포일러)] 1화부터 등장하며, 타루토는 전장에서 마주치게 되자 '마녀'라고 부르며 격렬하게 적대시한다. 하지만 그녀 자신은 타루토에게 잉글랜드와 프랑스로 갈라졌지만, 같은 마법소녀가 아니냐며 비꼰다. 시점을 과거로 돌린 2화 후반에는 [[타루토]]와 동생 카트린이 마녀에게 습격을 받았을 때, [[리즈 호크우드]]가 나타나서 그 마녀를 처리하자 주인인 [[이자보 드 바비에르(마법소녀 타루토☆마기카)|최종보스]]에게 풀어둔 마녀가 당했다면서 그녀의 의향을 물어본다. 2화 이후로는 타루토 각성 씬에서 [[이자보 드 바비에르(마법소녀 타루토☆마기카)|최종보스]] 옆에 서있는 모습으로 나온 것 빼빼고는 한동안 등장이 없었지만 5화에서 친언니들인 [[라핀]], [[코르보]]와 함께 프랑스 측 병사들을 죽이면서 나타난다. 이때 자매들 중 유일하게 프랑스 측 지휘관인 장ㆍ드ㆍ뒤노아를 칭찬한다. 다만 살아남은 병사들이 코르보와 라핀의 어그로를 끄는 사이 [[라 이르]]가 그를 피난시키려고 하자 직접 채찍을 뽑아들고 공격한다. 다만 라 이르는 그 우수한 신체능력으로 미누의 공격을 피해서 도망간다. 이후 언니들과 함께 오를레앙 주변의 프랑스 요새를 함락시키면서 주기적으로 주인의 지시를 받으러 왕복한 모양으로, 7화에서는 [[플레시]]를 데려와서 코르보에게 넘겨주며 주인으로부터 "미누와 라핀은 후퇴하고, 코르보는 성처녀를 유인해서 제거할 것, 플레시는 마음대로 써도 좋음" 라는 지시를 전달해주고, 자기도 싸우고 싶다고 칭얼거리는 큰 언니 라핀을 설득해서 데려간다. 그 뒤 다시 출연이 없다가, 10화 후반에 코르보가 어떤 마법[* 4권에서 밝혀지지만 코르보는 이때 요새 주변에 흑사병을 퍼트리려고 했다.]을 사용하려고 하자, 아직 주변에 동맹인 잉글랜드군이 남아있다며 코르보를 만류하고는, 플레시를 마녀로 만들어서 타루토 일행의 시선을 돌리고는 코르보와 함께 퇴각한다. 11화에서는 언니들과 함께 목욕하는 모습으로 등장. 오를레앙이 해방된 후 다시 주인에게 보고를 올리러 갔지만, 이번에는 아무런 지시도 받지 못했다고 언니들에게 설명한 후, [[파타이 전투]]에 자매 셋이 사이 좋게 출전하자고 제안한다. 그리고 마침내 12화에서 잉글랜드 군 측의 마법소녀로서 전면전에 참가...하는가 싶더니 라핀이 혼자 개돌하다 리타이어 당한다. 이때 코르보는 라핀을 걱정하며 안절부절 못하는 반면, 미누는 오히려 마녀로 변신하는 라핀을 보면서 미소를 짓는데, 이후 전개의 복선이라고 할 수 있다. 마녀로 변신한 라핀이 타루토와 [[엘리자 첼리스카]]를, 그리고 코르보가 리즈와 [[멜리사 드 비뇰]]과 싸우는 사이 미누 자신은 잉글랜드측 진영에 남아서 언니들이 싸우는 모습을 방관한다. 언니들을 도와주지 않냐는 탤벗의 질문에는 지금 가까이 가봤자 라핀의 마녀에게 자신의 채찍을 빼앗길 뿐이고, 그러면 언니들의 발목을 잡을 뿐이라서 싸우지 않는다. 라고 대답하는데... 결국 마녀로 변신한 라핀이 타루토와 엘리자의 협공에 쓰러지자, 코르보의 지시대로 라핀을 데리고 다시 은신처로 퇴각한다. 그리고 타루토의 각성으로 위기에 빠진 코르보를 구해주러 온 것처럼 모습을 드러내더니, 코르보에게서 소울 젬을 떼어간다. >"당신은 이제 필요 없어. 역시 당신이 사랑한건 '''언니와 저'''였던 거네요. 이걸로 확실해졌어. 당신은 [[이자보 드 바비에르(마법소녀 타루토☆마기카)|그 분]]을 위해서 모은 시녀들을 당신 자신을 위해서 사용한 거야" 코르보는 미누를 설득하기 위해서 자신이 얼마나 미누와 라핀을 사랑하는지, 그리고 자신이 노력해온 것은 전부 미누와 라핀을 지키기 위해서였다고 말한다. 그러나 미누는 그런 코르보의 말을 듣고는 오히려 더욱 분노한다. >"그래...결국 당신은 [[이자보 드 바비에르(마법소녀 타루토☆마기카)|그 분]]에 대해서는 진작에 포기하고 있었던 거네" 결국 미누는 코르보가 [[이자보 드 바비에르(마법소녀 타루토☆마기카)|자신들의 주인]]이 아니라 미누 자신과 라핀을 사랑한다는 이유로 코르보를 직접 죽여버린다. >미누 "적어도 라핀 언니에게는 명예롭게 전사했다고 전해드릴게요." >리즈 "잔인한 녀석... 그 녀석은 너의 언니 아니었어?" >미누 "네, 친언니였어요. 그리고 '''멍청한 언니'''였죠." 적이라고는 해도, 비참한 최후를 맞이하는 코르보를 본 리즈가 미누를 비난하지만, 미누는 오히려 코르보를 멍청한 언니였다고 비웃는다. 그리고 이 일로 인해서 타루토는 미누에게 "당신은 인간도, 마법소녀도 아니라 마녀다"라며 라이벌 플래그를 세우게 된다. 1화에서 타루토가 유독 미누에게 강한 적대감을 드러냈던 이유는 바로 미누의 이런 행동 때문이었던 것. 이후 미누는 "최소한의 정으로 시체는 정리해주겠다"며 코르보의 시체를 안아들고는 사라진다. 그리고 [[샤를 7세]]가 [[랭스]]에서 정식으로 대관식을 행하고 즉위한 날, 자신의 주인인 이자보 드 바비에르의 수행원으로써 다른 시녀 마법소녀들과 함께 축하연장을 습격해온다. 샤를을 위협했지만 이자보의 아직은 죽이지 말라는 이야기에 시녀 마법소녀들과 이자보와 함께 돌아간다. 그러나 돌아가기 직전, 타루토에게 1년 후 죽음을 선사하겠다는 전언을 남긴다. 약 1년 후, 잉글랜드의 습격이 가해진 콩피에뉴에 도착한 라 퓌셀 일행이 뛰어든 마녀의 결계에서 라 퓌셀 일행을 기다리고 있었다. 타루토 일행을 비꼬며 이끌고 온 시녀 마법소녀들을 모두 마녀로 만들고, '''지금이 바로 '처녀'에게 죽음을 선사하는 때'''라 말한다. 그리고 라퓌셀 일행에게 계속 마녀로 물량공세를 취하며, 언니인 라핀에게 "저들이 코르보의 원수"라고 거짓말을 해서 싸우게 한다. 그러던 중 멜리사와 엘리자를 데리고 다른 곳으로 전이해 붙잡아두며 시간을 끈다. 그러던 중 리즈가 자신을 희생해서 라핀을 지옥으로 끌고가버리자 라핀의 죽음을 조금 슬퍼하는 듯 하다가... >아아 정말 멋지네요! 그리고 앞으로도 더 멋진 일들을 시작하죠! '''언니를 잃은 것 따위'''는 앞으로 일어날 [[유열]]을 상상하는 것에 비하자면 아무렇지도 않고 말고요! 결국 큰 언니도 작은 언니처럼 이용하다가 버린 것임을 스스로 증명한다. 그리고 마녀 결계를 철거해서 타루토가 콩피에뉴에서 체포되게 만들어버린다. 이후 잉글랜드 연합을 배후에서 조종하며 타루토에게 이교도 낙인을 찍는다. 그리고는 감옥에 타루토를 찾아와서 비웃으며 채찍으로 구타하며 고문을 가하면서 만약 마법소녀로 변신해 자신에게 칼을 겨눈다면 그 때야말로 이교도로서 처형시켜주겠다며 비웃는다. 그러던 중 프랑스군의 일부가 타루토를 구하기 위해 찾아오자 직접 그들을 막으러 나선다. 그러나 프랑스군은 애초에 멜리사와 엘리자가 타루토를 구할 틈을 벌기 위해 온 것이었고, 교묘하게 전선을 확장시키고 공격을 분산시키며 시간을 끈다. 아무리 미누라도 작정하고 전선을 분리시키는 프랑스군 측의 작전에 말려들어가고 있을 때, 이자보가 직접 나타나서 프라스군을 공격한다. 하지만 동시에 엘리자의 설득을 듣고 마음을 다잡은 타루토가 다시 마법소녀로서 앞을 가로막자 "위대하신 이자보님이 감옥에서 편하게 죽음을 선사해주시려고 했는데 그 선의를 거절했으니, 이교도로서 처형해주겠다"며 시녀 마법소녀들로 타루토를 공격한다. 그러나 멜리사와 엘리자 때문에 저지하지 못하고 타루토는 이자보를 공격하는데 성공한다, 그러나 이자보는 이번에도 전혀 타격을 받지 않았고, 페르넬에게 치료를 받고 나타난 큐베가 진실을 말해준다. 이자보는 큐베처럼 마법소녀를 만드는 힘을 가진 마법소녀였으며, 그 힘을 자신의 세 딸에게 사용하려고 했다. 그리고 그 대상이 바로 라핀, 코르보, 미누였던 것. 하지만 이자보는 힘을 남용하다가 마녀가 되어버리고, 라핀의 소원으로 간신히 부활해 지금의 상태에 이른 것. 그리고 큐베는 이자보의 모습을 보며 누군가의 소원이 이자보를 보호해주고 있다며 추론해낸다. 그리고 본 모습을 드러낸 이자보의 마녀에게 고생하는 라 퓌셀 일행을 비웃듯이 미누는 자신의 소원을 밝힌다. >"그렇게 알고 싶다면 알려드리지요. '''어머니를 지키는 저의 사랑을!''' 마녀를 쓰러트릴 수 있는 것은 마법소녀뿐. 그렇기 때문에 저는 이렇게 빌었습니다. 어머니가 그 어떤 마법소녀에게도 위협받지 않기를. 이라고요! 미누는 되살아난 이자보와 계약해서, 이자보가 마법소녀로부터는 피해를 받지 않는다는 조건으로 마법소녀가되었던 것. 그리고 라 퓌셀 일행에게 이대로 아무것도 이루지 못 한 상태로 죽어가라고 비웃지만, 리즈의 소울 젬과 소원이 기적을 일으켜서 타루토를 마법소녀와는 다른 무언가로 각성시키고, '''마법소녀가 아니게 된 타루토'''의 공격은 이자보에게 통하기 시작한다. 당황한 미누는 9갈래의 채찍을 융합시켜서 대검으로 만들어 직접 타루토를 막아서려고 했지만, 애초에 코르보 조차 밀어붙였던 타루토에게 미누는 전혀 상대가 되질 못하고 나가 떨어지고 만다. 그리고 그대로 기절해있던 미누는 모든 것이 끝난 뒤에 뒤늦게 깨어나서 텅 비어버린 이자보의 시체를 붙잡고 오열하다가 프랑스군 측을 전부 죽여버리겠다고 벼른다. 그러나, 미누를 마법소녀로 만들어줬던 이자보가 소멸해버림으로써 미누는 마법소녀로서의 힘을 상실해 인간으로 돌아와버린다. 결국 미누는 주변의 잉글랜드 연합 병사들에게 어서 프랑스 군을 전부 죽이라고 지시하지만, 방금 전 타루토의 위용을 본 병사들은 누구하나 나서지 못 하는 상황. 그리고 그 상황에서 타루토가 자진해서 사로 잡히는 대신 프랑스군은 모두 무사히 돌려보내달라고 얘기하자, 어머니의 원수인 타루토만 죽일 수 있다면 상관없다며 받아들인다. 그리고 타루토를 결국 이교도 명목으로 화형시키고는 텅 비어버린 이자보의 시체 옆에서 홀로 안쓰럽게 말을 걸며 언젠가 이자보가 남긴 것들이 이 세상에서 사라지는 순간 자신도 그 뒤를 따르겠다고 말한다. 그리고 마기레코에서 밝혀진 바로는 이자보와 타루토가 죽은 5년 후에 멜리사와 엘리자의 손에 의해 미누는 토벌당했고 잉글랜드 진영의 흑막들은 이걸로 완전히 없어졌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